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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없다더니…대한항공 '일정 변경' 일방 통보 / SBS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0 08:54
본문
대한항공이 지들 합병을 위해 소비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고 있군요?
동의를 구하고 변경 하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일정 변경하고 외항기랑 타 항공사 유럽행 편으로 변경 하라고 통보도 하기도 하고요.
이럴거면 그냥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공사(가칭)으로 가져오면 안 되나 싶네요.
혹은 우체국 처럼 공무원이 운영 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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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이런거에 기대서 좀 그렇긴 한데 다른회사 재벌이 이걸로 일정 미뤄져서 너희때문에 미뤄졌다고 문제제기 했음 좋겠네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전용기 없는 재벌들이 민원 넣으면 좋겠네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예전에 세부퍼시픽 항공은 노선 조정으로 제가 탈 항공 노선이 없어지니까
두가지 선택지를 주더군요.
1. 전액환불 + 같은 노선 예약 가능한 바우쳐
2. 전액환불 + 탑승 공항 변경된 항공권
당시 부산 살때 인데 취소불가 호텔에 예약해둬서 2번을 선택하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탔는데
돌아올 때 항공편이 딜레이되서(탑승 하루전 이메일로 알려줌)
인천공항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시각이 되어버려 집에가는 공항버스 못하게되서 항의했더니
인천공항에 미니버스 같은거 대기시켰다가 부산까지 태워주기도 했고..
대한항공은 초저가 항공사 보다 못한 것 같아요.
두가지 선택지를 주더군요.
1. 전액환불 + 같은 노선 예약 가능한 바우쳐
2. 전액환불 + 탑승 공항 변경된 항공권
당시 부산 살때 인데 취소불가 호텔에 예약해둬서 2번을 선택하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탔는데
돌아올 때 항공편이 딜레이되서(탑승 하루전 이메일로 알려줌)
인천공항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시각이 되어버려 집에가는 공항버스 못하게되서 항의했더니
인천공항에 미니버스 같은거 대기시켰다가 부산까지 태워주기도 했고..
대한항공은 초저가 항공사 보다 못한 것 같아요.
건더기님의 댓글
솔직히 아시아나가 독자 생존 시키고 몇 년 후에 매각해도 될 정도까지는 왔습니다.
애초에 현 한진그룹 회장이 남매의 난 중 판정패를 앞둔 상황에서 모피아랑 짝짜꿍하여 경영권 방어하려고 한 야합이라....
애초에 현 한진그룹 회장이 남매의 난 중 판정패를 앞둔 상황에서 모피아랑 짝짜꿍하여 경영권 방어하려고 한 야합이라....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와센버그님에게 답글
우리나라는 독점을 독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사도 그렇고 항공사도 LCC들 어차피 대형 항공사의 자회사들이니까 크게 보면 독점이죠.
통신사도 그렇고 항공사도 LCC들 어차피 대형 항공사의 자회사들이니까 크게 보면 독점이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