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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없다더니…대한항공 '일정 변경' 일방 통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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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53
작성일 2024.06.20 08:54
7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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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들 합병을 위해 소비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고 있군요?

동의를 구하고 변경 하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일정 변경하고 외항기랑 타 항공사 유럽행 편으로 변경 하라고 통보도 하기도 하고요.


이럴거면 그냥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공사(가칭)으로 가져오면 안 되나 싶네요.

혹은 우체국 처럼 공무원이 운영 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고요.

댓글 7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6.20 08:56
대한항공만 이용하는 편인데...답답하네요 참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06.20 08:59
이런거에 기대서 좀 그렇긴 한데 다른회사 재벌이 이걸로 일정 미뤄져서 너희때문에 미뤄졌다고 문제제기 했음 좋겠네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53)
작성일 06.20 09:05
@lioncats님에게 답글 전용기 없는 재벌들이 민원 넣으면 좋겠네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6.20 09:09
예전에 세부퍼시픽 항공은 노선 조정으로 제가 탈 항공 노선이 없어지니까
두가지 선택지를 주더군요.

1. 전액환불 + 같은 노선 예약 가능한 바우쳐
2. 전액환불 + 탑승 공항 변경된 항공권

당시 부산 살때 인데 취소불가 호텔에 예약해둬서 2번을 선택하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탔는데
돌아올 때 항공편이 딜레이되서(탑승 하루전 이메일로 알려줌)
인천공항 도착하면 자정이 넘는시각이 되어버려 집에가는 공항버스 못하게되서 항의했더니
인천공항에 미니버스 같은거 대기시켰다가 부산까지 태워주기도 했고..

대한항공은 초저가 항공사 보다 못한 것 같아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6.20 09:11
솔직히 아시아나가 독자 생존 시키고 몇 년 후에 매각해도 될 정도까지는 왔습니다.
애초에 현 한진그룹 회장이 남매의 난 중 판정패를 앞둔 상황에서 모피아랑 짝짜꿍하여 경영권 방어하려고 한 야합이라....

와센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와센버그 (124.♡.185.143)
작성일 06.20 09:21
항공 얼라이언스 하나 없어지는게 큰데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53)
작성일 06.20 09:32
@와센버그님에게 답글 우리나라는 독점을 독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사도 그렇고 항공사도 LCC들 어차피 대형 항공사의 자회사들이니까 크게 보면 독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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