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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흙탕물 걸러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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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6.21 15:25
1,7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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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목숨 유지를 위한 거죠.


맑고 깨끗한 계곡 1급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기생충과 세균이 득실득실하죠.



댓글 24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1 15:27
계곡물 그냥 마시면 바로 설사 터집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12)
작성일 06.21 15:28
취사가 되어야 하니 국내 산에서는 어렵겠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6.21 15:31
요샌 정수기 포터블로 팔긴 하더라구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33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아프리카 식수 해결을 위해서 펀딩으로 만든 제품들도 일반에게 판매하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6.21 15:4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더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  필터 수명도 상당하고요.  흙탕물을 정수하는 물리적인 여과가 가능한 필터 사용하는 제품이 일반적인데 스테리펜이라고 자외선사용 하는 것도 있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47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자외선 살균 방식인가 보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6.21 15:51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네.  이런 제품인데 이건 또 문제가 세균만 죽이는게 가능해요.  흙탕물을 맑게 만드는 건 또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저도 소이어라는 정수기 하나 갖고 있는데 단독으로 물병에 연결해서 쓰거나 호스에 연결해 빨대처럼 쓰거나 어떤 사람은 아예 카멜백같은 물백에 야외 샘에 받은 물 바로 넣고 호스에 직결해서 마시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하여간에 저런 자외선 방식과 물리적 필터를 가진 제품 둘다 쓰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55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한국 같은 곳이야 땅덩어리가 작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곧 장마다 수해다 해서 해서 문제 생기면 예전 정부처럼 수해가구에 제대로 생수가 지원될지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차라리 저런 제품은 물갈이 겪게 되는 해외 여행 때 요긴할 것 같네요.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162.22)
작성일 06.21 15:32
갠지스강을 떠마시는 기인팔십사는요 ㅎㄷㄷ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6.21 15:33
저렇게 해서 걸러지는 것은 흙 만 일 겁니다.
각종의 세균은 안걸러져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35
@당무님에게 답글 그래서 마지막에 끓이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6.21 15:3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양이 얼마 안되어서 다 날라가는데요...?ㅋㅋㅋ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21 15:36
마지막에 끓여먹네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06.♡.192.225)
작성일 06.21 15:36
예전에 약수터물 떠다 마셨었는데요...지금 생각하니 참....ㅋㅋㅋㅋ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40
@D다님에게 답글 제가 사는 동네는 공원 약수터가 몇 십 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대장균 같은 수질검사해서 결과표도 붙여 놓고요.
몇 해 전까지는 떠다 마셨는데 귀찮기도 하고 물소비가 많지 않아서 생수 배달해서 먹고 있습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6.21 15:40
@D다님에게 답글 뭐가 문제에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106.♡.192.225)
작성일 06.21 15:44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수질검사도 안된거 막 떠다 마셨거든요. 이후 수질검사했는데 음용금지처분 떨어졌습니다. 충분히 문제죠.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6.21 16:39
@D다님에게 답글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FireS님의 댓글

작성자 FireS (112.♡.108.170)
작성일 06.21 15:45
예전 군에서는 정수제 알약 줘서 수통에 넣어서 먹는게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흙탕물에 넣으면 어느정도 정수되어서 맑은 물이 나오는데 마지막에는 끓어서 먹긴해야 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5:46
@FireS님에게 답글 회충약 아니었을까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21.209)
작성일 06.21 16:00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정수용 소독알약 요.
80년대 말 군번인데 장기 훈련 나갈 때 지급받았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1 16:11
@metalkid님에게 답글 플라스틱 식판 쓰셨죠? 맞죠?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21.209)
작성일 06.21 16:4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시니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06.21 18:47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헐.. 식판이 플라스틱이였군요.
저땐 철식판 다 찌그러진것들 보고 엄청 오래 써먹는구나 했는데..
-수정-
검색해보니 본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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