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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1000 나왔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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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컴퓨터(국딩 3학년 때) 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큰 돈 쓰신듯 하네요 ㅎ
테이프 40분 돌려서 게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댓글 18
헤움님의 댓글의 댓글
@모카당님에게 답글
전 처음 컴퓨터를 저걸로 배워서 다 그런줄알았습니다~ 옆에 FDD는 거의 정수기 사이즈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ㅎ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
scp-079 아닌가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헤움님의 댓글의 댓글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뭔가 한참 찾았습니다 ㅜ old AI 라니 무서운 넘이었군요
헤움님의 댓글의 댓글
@모카당님에게 답글
저걸로도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서 했던것같아요~ 물론 xt부터 진짜 겜하는 맛 났던것같고요 ㅎㅎ
푸른강님의 댓글
서울 시청 근처에 옛 삼성물산 건물 1층에 SPC-1000 전시장이 있었고, 학교 끝나면 거기서 한참을 놀았던 기억 있습니다. 근처 효성 빌딩에는 효성 하이콤 800이 있었고요. 당시 SPC-1000의 카세트 테잎 드라이버는 획기적이었죠.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헤움님의 댓글
무려 일반 더블데크 카세트플레이어로 무단복제도 했었죠 ㅎㅎ 아예 겜을 그런식으로 복사해주고 돈받는 컴퓨터 전문점들도 있었고~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저도 국딩시절 학교에서 저걸로 특활한게 제 첫 컴퓨터 경험이었어요. 선생님 몰래 기본으로 들어있는 테이프를 수십분 읽혀서 심심한 게임하고 그랬던 기억 나요. ^^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