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삭제에 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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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
현재 댓글이 1개라도 달리면 글을 삭제할 수 없는 그누보드의 기능이 있습니다.
글 삭제 및 수정이 기능상 불가능으로 알고 있었으나 설정을 변경하면 글 삭제 및 수정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1개 이상 댓글이 달리면 삭제 기능은 그누보드 기본 기능으로 소스코드 수정을 해야 합니다. )
앙님들께서 작성하신 글에 대해 수정 및 삭제할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글을 삭제하면 앙님들께서 작성한 댓글까지 함께 삭제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답변이 달린 글이 삭제되면 답변을 작성하신 앙님의 마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글 수정 히스토리를 DB에 저장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글이 삭제되면 DB에서도 삭제되는 구조입니다.
삭제된 글은 삭제된 글입니다 라고 표시되는 기능, 삭제 버튼을 눌렀을 때 N 시간 후 삭제 예정으로 표시되는 타이머 기능은 추가 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자유게시판에서는 댓글 수와 상관없이 글 제목 및 본문을 수정할 수 있는 권리와
'펑' 기능에 대해서도 앙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드럽게, 교양있게, 격식있게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https://ik.imagekit.io/iq7swvl7n/data/editor/2404/comment_1028737382_01ie5Yuf_fe9615c7e949149b5310de934b2400a2797ed911.png] [https://damoang.net/data/editor/thumb-af37f-666750b7b9bcc-3e5ca97c10718982c7c77579aa3b4b2dc7f92aec_835x470.webp] 관리자 정보 수정에도 img tag가 되도록 해주세요 @디스코드
가을무렵님의 댓글
우리가 게시글을 작성자 임의로 삭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취지는 그 글에 달린 댓글 그 자체로 하나의 글로서 독립성, 지속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본문 수정을 막는 것은 그 취지(추후 작성자의 의견 번복, 가장)를 충분히 감안해 보더라도, '댓글이 독립성, 지속성'을 갖춰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본문 역시 이와 동등한 권한과 배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소한 이유로, 본문 수정을 금지할 경우 글 작성 후 오타, 오기 수정 등이 필요할 때 이를 영구히 박제하여 글쓴이의 품위를 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여 정책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본문 하단, 혹은 별도의 필드를 두어 '첫 작성일, 수정일(누적 기재), 수정 사유'를 기재하면 악의적 수정을 조금은 방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한편으론 괜한 글을 썼다라는 일종의 현타가 와서 삭제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 양가적 심리를 조화롭게 구현할 방법으로 일종의 쓰레기통 기능이 어떨까 합니다.
일정수 이상의 댓글이 달린 글을 작성자가 삭제요청을 하면 "망각의 방"으로 옮겨지고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완전삭제됩니다. 그 일정시간동안 그 글의 작성자와 댓글단 사람들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망각의 방에서는 수정이나 추가댓글작성은 안되고 오로지 열람만 가능하구요. 완전히 삭제되기 전 일정시간 열람이 가능한 동안 그 글의 내용을 기억에 담고 싶은 댓글작성자들은 스크랩을 하거나 정리하는거죠.
기술적 난이도는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 너무 지나친 요구일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는 제안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사용자가 게시글을 삭제하기를 원하면 삭제되어야죠.
만약 해당 게시글이 저작권 위반의 위험이 있어 외부에서 삭제요청이 들어오면 다모앙에서는 당연히 삭제할거잖아요?
작성자가 임의대로 삭제하지 못하는 글인데 다모앙에서는 관리차원에서 임의의 삭제가 가능하다면..
그건 그대로 문제가 아닐까요?
게시물이 누구에게서 작성되어 나오는건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ps) 댓글때문에 지워지는게 우려스럽다면 댓글은 남겨두고 본문과 제목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정도로 수정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댓글달았던 사람들로부터 이사람은 게시물을 달고 빤스런&게시물을 자주 지우는사람이구나 정도로 각인되고
개인메모나 댓글로 평판을 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해당 프로필은 루리웹에서 사용되는 프로필입니다.
삭제 댓글&삭제 게시글을 보여주면서 이사람은 댓글과 게시글을 달아놓고 많이 지우는 사람이구나?
의 정도를 보여줘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로부터 이사람 글은 댓글을 달아줘도 게시물을 많이 지우니 조심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주는거죠.
삭제 게시물이 게시글의 특정%를 넘으면 삭제 게시물 개수를 빨간색으로 보여주면서 댓글창에 경고메세지를 띄워줘도 되구요.
지금 다모앙 디폴트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인데..
"이 게시물은 삭제될 위험이 있으니 감수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라는 식으로...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개인적인 또는 여러 이유로 잠깐만 언급할려는 이야기를 적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ㅎㅎ
물론 글제목 말머리에 관련 이모티콘 있음 더 좋겠죠?ㅎㅎ
그리고 글삭제시 아쉽겠지만 댓글도 같이 날리는게 맞다고 봐요.
댓글도 소중한 자산이지만 본문의 글이 있기에 그 댓이 생기는 것이고
그 글도 여러 이유로 잊혀질(?) 권리가 있을터이니깐요.
다만 댓글당 1시간씩 삭제 지연과 조금은 편하게(?) 그 글을 박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합니다.
그럼 상호 보완이 되지 않을까하네요.ㄷㄷㄷ
코발트블루님의 댓글
잊혀질 권리라고 할까요.
다만 무분별한 작성 후 삭제를 막기위해 일정 시간 결과 후 삭제가 가능하면 어떨까 합니다.
15일, 21일 후 삭제 가능하게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Gesserit님의 댓글
글을 쓸 때 본문이 삭제되면 내가 쓰는 댓글도 사라질 수 있다고 어느 정도 인지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쓴 댓글들의 운명이 본문 작성자의 의지에 좌우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삭제 기능을 도입하시되 DB는 그대로 두고 ‘본문 내용이 작성자에 의해 삭제됨‘ 정도로 표시하면 어떨까 하네요.
본문에 있는 민감한 내용이 댓글로 회자되어서 작성자가 그런 내용까지 지우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정도는 감수하고 글을 작성해야겠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당연히 DB 보관기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어야 하는거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도 아이클라우드에서 오래전에 삭제한 사진이 복구되는 사례도 있었죠.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님의 댓글
요구하는 기능이 많아질수록 구현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용자분들도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삭제 시 “회원 삭제한 글입니다.” 띄우는 정도로만 구현하고,
그외 수정 히스토리 기록, 삭제 예약 등의 기능은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개별로 논의가 필요합니다.
궁디팡님의 댓글
수정 또는 편집 버튼과 본문 삭제 버튼을 나란히 두고 삭제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본문의 내용을 자동으로 지우고 "본문 내용 삭제" 라는 메시지가 본문을 대체해주면 좋다고 봅니다.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네스트님의 댓글
본문 삭제는 가능하고, 제목은 삭제금지 및 수정금지 하는건 어떨까요
보통은 제목에 이끌려 글을 클릭하게 되고,
댓글이 남아있다면 본문도 어느정도 유추가능해서 댓글의 정보와 삭제된 글의 정보가 얼추 매칭이 되거든요
혹여 제목과 본문이 다른 낚시성 글이면 읽은 사람들이 판단해서 댓글을 남기지 않을수도 있구요
또 개인신상이 내포되거나 여러 이유로 본문삭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절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ookworm님의 댓글
이 경우 포인트가 부족하면 글을 삭제하지 못 하거나, 포인트를 음수로 보내는 방법 두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청풍님의 댓글
루네트님의 댓글
2. 일정 시간만 게시함을 미리 고지하는 삭제 예고 시스템
3. 삭제 비율이 높은 경우 댓글 작성 창에 알림해주는 시스템
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앙처럼 게시글/댓글 삭제 비율도
그래프로 보여주고요.
그냥 클리앙 자기소개에 있는 내역을 다 구현하면 좋겠습니다.
닉네임 수정 이력부터 등등..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2. 일반적인 경우 삭제 이력 제공 - "회원이 삭제한 게시글 입니다." 와 같이 표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시니 위에 '밴플러'님 의견처럼 회원 정보에 총 작성글수/삭제한글수가 추가로 나오는건 어떨까 합니다. (이것도 구현이 어려우려나요;;)
3. 댓글이 100개 이상일 경우 (이 수치는 정하기 나름) 삭제금지 - 논란을 일으킬만한 게시글 작성후 댓글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다가 작성자가 뜬금없이 글삭해버리는 경우를 꽤 보았습니다. 또한 조언을 구하는 게시글 작성후 회원들의 정성어린 댓글만 취하고 민감한 내용이라며 별안간 삭제해버리는 경우 댓글써준 분들의 허탈감이 크기도 하고요.
4. 글수정은 언제든 가능하되, 수정 이력도 해당글 하단에 제공 - 여러번이어도 모두 표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년-월-일-시간 1차 수정" 이런 식으로 크기는 좀 작게 해서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렇군요. 그럼 단계적으로 삭제 알림-삭제 예정 알림-삭제 지연 알림 식으로 적용될 수도 있겠군요. (물론 개발 상황에 따라서요. 이런 쪽은 문외한이라;;)
일단 일차적으로 이 회원이 게시글 삭제가 잦으냐 아니냐를 다른 분들이 바로 식별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쓴글 내가 삭제하겠다는데 어쩔거냐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소통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글에 댓글이 달리는 순간 게시글+댓글 모두에게 지분이 부여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그럼 밑에 댓글도 남아있구요
다모앙 댓글 수정 안되는게 꽤 맘에 드는 기능인데 본문글이 수정된다는것도 있을 수 없죠 추가 내용작성란이 따로 있던가 해서 덧붙이는 말 정도임 좋겄네요
수정불가, 삭제는 펑으로...
사제는 알 수 있도록...요
Cline님의 댓글
댓글이 100개 넘게 달린 글을 작성자가 글 삭제하여 댓글이 다 날아가면 많은 댓글 작성자를 배려하지 않고, 댓글 작성을 주저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 전에 이 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할까 말까? 글/댓글 삭제 비율을 찾아보게 만듭니다.
대신 글 작성자 보호를 위해 펑 예정글 기능 도입, 본문(+ 제목) 수정 가능은 어떨까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글 제목 삭제처리됨은 삭제어그로 마커 입니다.
쪽빛아람님의 댓글
댓글이 하나라도 달린다면 삭제하지 않는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달린 순간 댓글을 단 사람의 수고도 들어가잖아요.
때문에 댓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글 삭제가 불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수정은 가능할테니까 제목이나 본문이 수정되어버리는 부분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
처음부터 삭제 염두에두고 쓴 글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설정이 가능한 시스템(삭제 타이머라고 본문에 표시된 기능이겠죠?)이 구현되면 가장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삭제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편이 바람직해보입니다.
민감한 내용이라서 삭제가 필요하다면 본문과 제목 수정으로 해결할 수 있고,
삭제 타이머 기능이 있다면 애초에 그런 설정을 가지고 글을 쓰면 됩니다.
본문과 제목 수정과 삭제 타이머 두 기능이 있다면,
본인의 글을 지울 수 있어야 한다는 권리는 충분히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망각님의 댓글
- 삭제 시 본문과 제목에 "삭제된 글입니다 표시" 및 댓글은 보존. 댓글 삭제 시에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표시.
- 삭제가 가능한 만큼 수정도 가능하게 하되 수정 시 글과 댓글 모두 "수정됨" 표시.
이렇게 하였으면 합니다.
SouthEast님의 댓글
Rebirth님의 댓글
이렇게 열심히 다양한 말씀을 주시니 무척 행복합니다.
'내가 있는 이 커뮤니티가 정말 멋있구나!!!'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에펨님의 댓글
윗 분 말씀처럼 일정기간 경과 후 삭제 가능도 괜찮을 듯 하네요.
한창 관심있게 댓글도 달고 반응하던 글이 갑자기 삭제되는 것이 제일 황당한 경우이긴 하니까,
어느 정도 밀려 올라간 상태인 7일 정도의 유예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return0님의 댓글
가랑비님의 댓글
원글의 분류.
1. 삭제의도 없고 삭제하지 않음.
2. 처음부터 펑 예정인 글 (개인 상담 등)
- 본문 삭제로 충분한 경우
- 완전 삭제를 원하는 경우 (이 경우는 허용 안해도 될듯요)
3. 삭제의도 없었으나, 약간 수정하고픈 경우
4. 삭제의도 없었으나, 내용 펑 하고픈 경우
5. 삭제의도 럾었으나, 완전 삭제하고픈 경우
케이스를 쪼개놓으면 대응 방안을 세우기 좋을 듯 싶습니다.
위 댓글에서 삭제 개수나 퍼센트를 보여주는 기능 좋아보입니다. 작성자 마우스 팝업으로 정보 보여주면, 댓글 다는 분들이 참고하기 좋아보입니다.
Sdk 님. 주말에는 좀 쉬면서 하세요..ㅎ..
완전 쉬시라고는 ㅎ.
kkigomi님의 댓글
삭제요청, 게시중단 요청을 받으면 삭제처리를 해야하므로, 삭제를 제한한다면 CS 대응만 늘어날 뿐입니다.
질문과답변 게시판 정도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게시판에서는 수정, 삭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단, 우려하시는 것이나 겪어왔던(?) 것처럼 약간의 장치는 필요할 수 있죠.
- 삭제 지연
- 레코드 자체는 남겨두고 주용 내용은 삭제 (일명 펑)
- 삭제 사유: 관리자 삭제, 본인 삭제, 게시중단 요청 등
- 작성 수와 삭제 수 기록 및 공개 열람
- 수정한 시각 표시
변경 기록을 남기는 것은 구현하더라도 관리자만 열람이 가능해야하고 일반에 공개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카이브, 캡쳐 등의 방법으로 가능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편의(?)를 위해 기록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요구는 다모앙 사이트의 운영 부담을 고려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mtrz님의 댓글
오유에 있는 본삭금 옵션을 고려해 봄이 어떤지요.
삭제 금지 여부를 글 작성자가 최초 글 작성 시에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글 목록과 본문 상단에 이러한 점이 표시되기도 하고요.
그러면 사용자들이 댓글로 얼마나 참여할 지 결정할 수도 있겠죠.
휘소님의 댓글
열심히 댓글 다는 사람으로써는 삭제되면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윤경님의 댓글
제가 삭제요청하면 법적으로 다 운영자가 일괄 삭제해주실 건가요?
요즘 특정 정당에서 고소했다는 글도 있고 삭제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 또한 탈퇴를 고려하고 있기도 하고요. 기능 보면 차라리 망사가 나을정도에요.
운영자가 내 글까지 소유하고 있으면 개인사이트인 ㅋㄹㅇ이랑 뭐가 다르죠?
Java님의 댓글
즉시 삭제를 하던, 일정기간 유예를 하던 말이죠.
(일정기간 유예쪽에 마음이 실리긴 합니다만, 여러 의견이 모이는 쪽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다모앙 탈퇴 시 게시판 종류에 관계 없이 글 삭제가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즉시 또는 일정기간 유예 모두 괜찮을 듯 합니다)
망각될 권리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에서 탈퇴 했을 때도 해당 카페의 글을 지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털의 경우 카페가 하나의 커뮤니티 단위이므로,
다모앙에 적용한다면 다모앙 자체를 탈퇴할 때가 되겠지요.
세온님의 댓글
2. 글 펑 기능 - 한번에 제목을 제외한 모든 내용 삭제 (작성자 이름까지 펑할 것인가 여부)
3. 글 작성시 삭제 예고 기능 - 작성시 미리 삭제 예정임을 알리는 기능 (스냅챗처럼?), 이를 보고 알아서 댓글 달 수 있도록
4. 댓글 많을 시 삭제 불가 또는 삭제 지연 기능
5. 탈퇴시 요청시 전체 글/댓글 삭제 기능 (탈퇴시 요청하지 않았더라도, 추후 요청시 삭제 - 운영자 컨펌?)
자유롭게 풀지 않는다면 이런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낭님의 댓글
봄빛님의 댓글
일정시간 지나면 (삭제된 글.댓글입니다) 표시없이 깔끔하게 완전삭제되면 좋겠네요. 댓글도 마찬가지구요.
--다만..신고된글,댓글은 삭제해도 (삭제된 글,댓글입니다)표시를 남기구 완전삭제는 따로 요청,과정을 주고요..
클량처럼 페이지,프로필등에 '삭제된글'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과하고 지저분하게 페이지를 잡아먹지 말고
해당유저의 글,댓글관련 삭제 빈도를 수치로 짧게 표시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비스타님의 댓글
loveMom님의 댓글
작성 후 오타를 발견하거나, 내용이 어색해 다른 문구등으로 수정하려해도 댓글, 대댓글이 있어 수정 못하고 박제되는 일이 생기고 있거든요.
또한, 개인적 내용이라 추후 삭제하고 싶을 때도 있구요.
댓글 보호를 위한다면,
본문, 댓글 삭제시 펑 기능으로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내문구로 대체시킴 글 작성자 및 댓글(대댓글) 작성자 모두 보호하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자기소개란에 추가로
전체 글/삭제 글(관리자삭제 포함)
전체 댓글/삭제 댓글(관리자 삭제 포함)
수치를 제공하면 글(댓글) 작성자가 먹튀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도 될듯요.
Feye님의 댓글
해서, 수정 권한을 부여하고 내용을 수정/삭제하고 싶다면 작성자 본인이 직접 내용의 수정/삭제를 실시하며 해당 내역이 로그로 보이도록 하는 방법으로 가능할까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2024-06-01 14:00 작성 2024-06-01 16:00 수정
북극곰님의 댓글
댓글작성자는 본인 댓글은 확인가능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 댓글페이지를 통해서)
[댓글] 내용 보임 (댓글 작성자 본인 댓글만)
그리고 수정시 본문 작성시간과 수정시간까지 표시되었으면 합니다.
다모양님의 댓글
게시글의 경우 작성자가 쓴 내용(제목과 본문) 수정/삭제 가능, 댓글은 그대로 공개된 채 존재.
댓글의 경우도 댓글 작성자 본인이 쓴 내용 수정/삭제 가능. 나머지 댓글은 그대로 존재.
이 경우 댓글이나 대댓글 등이 맥락이 없어지므로 수정/삭제 이력은 남겨놓고요.
예를 들면, 게시글 수정/삭제의 경우 본문에 수정/삭제 일시 표시. 삭제는 제목 대신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라고 표시.
댓글의 경우 수정/삭제 일시 표시.
이렇게요.
대신 작성자는 그대로 남겨놓아 누가 글을 작성했다가 삭제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가시나무님의 댓글
1. 작성자 글 삭제 시
2. 댓글수+공감 연동 일정 시간 타이머 작동 후
3. 제목은 그대로 남겨두고 본문 내용 삭제된 후
4. 특정 게시판으로 이동
5. 로그인 안 된 경우 제목에 ‘다모앙 실명 회원 전용’이라고 보이게 함
6. 해당 글에 댓글 작성한 회원에게만 글 읽기, 검색 권한 부여
7. 댓글 수정 불가
8. 신규 댓글 쓰기 불가
9. 본인 댓글 삭제 가능
10. 이용 규칙 위반 댓글 신고 가능
어떤가요?
Nunki님의 댓글
관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걸로 다 걸어버린다면 업무 과중 등의 소지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레딧처럼 쓰레드의 내용은 날라가고 코멘트만 남기게 하는 것도 방법일거고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삭제 / 수정되지 않는 것' 때문에 글을 안남기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런 내용도 전혀 모르고 남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고치기 전까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든 회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공지 또는 가입시에 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할 듯 합니다. 댓글에도 대댓글이 달리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사견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옆동네보다 더 큰 억압이라 생각합니다.
옆동네가 이맛클 때문에 글쓰기가 고민된다면, 이 곳은 잊혀지지 않을 것 때문에 고민이 되니까요.
Estere님의 댓글
저도 글 삭제 버튼을 눌렀을 때 이미 댓글이 달린 글이라면 글 자체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제목/본문 모두 [삭제됨] 으로 자동 수정되는 방안이 괜찮아 보입니다.
LetsBilliards님의 댓글
1. 게시물은 사용자의 창작물임을 고려해 언제나 삭제 가능해야 함
2. 게시물은 타인의 게시물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됨
이라는 전제하에 다음과 같은 로직을 가지는 건 어떨까합니다.
1. 삭제시 게시물의 작성자는 null 또는 정해진 작성자로 업데이트
(예, 게시물작성자)
2. 게시물 제목과 내용은 null 또는 정해진 내용으로 업데이트
(예, 삭제된 게시물)
3. 댓글도 동일한 처리 (예, 댓글작성자, 삭제된 댓글)
4. 원글 삭제처리 시기
모든 댓글의 작성자가 null 이거나 정해진 작성자
(예, 댓글작성자)인 경우
5. 댓글 삭제처리 시기
모든 대댓글의 작성자가 null 이거나 정해진 작성자
(예, 댓글작성자) 인 경우
***** 정해진 작성자 사용시 일반사용자는
***** 해당이름 또는 별명 사용 못하게 처리
감사합니다 . 끝
엔뜨님의 댓글
무분별한 삭제를 예방하고 댓글 쓴 사람의 수고로움과
댓글 또한 본문글에서 파생되는 컨텐츠이기에
작성자는 댓글을 날릴수 없게 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정되는 기록이 남겨지는 것 또한 좋다고 보구요.
잊혀질 권리에 남겨질 권리가 침해당하면 안되 잖아요.
혹은 작성된 글에서 원작성자가 삭제 기능 on하면
댓글쓴 사람도 삭제하고 싶을 수도 있으니 댓글도 원하는 사람 한해서 삭제 가능하게 하고 단, 무분별한 삭제를 막기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위 댓글들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 많네요.
구현을 떠나 좋은 기능들을 어떻게 ux 생각하여
좋게 버무릴지 기대되네요.
이런 다모앙 너무 좋아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글 삭제, 댓글 삭제 가능, 하지만 삭제 후 흔적이 남게 해주세요.
글 삭제한 본문에는 [본문 삭제] 표시를, 댓글 삭제한 곳에는 [댓글 삭제] 표시로 대체 됩니다.
그리고 글 작성자 아이디 옆에 작성글/삭제글, 작성댓글/삭제댓글 개수를 표시하며 등급제를 부여하면 좋겠어요.
알룰로스님의 댓글
1. 글에 대한 권한은 글을 올린 본인에게 있으므로 삭제 또한 가능해야하겠습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댓글에 대한 권한도 댓글 작성자에 있으므로 함께 삭제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 삭제를 시스템 적으로 막는다 해도 여러 (법률적)방법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삭제 요청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삭제를 가능하게 하는것이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일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삭제가 무분별하게 쓰이지 않도록 유예시간을 두어, 다른 거부할 수 없는 삭제 요청건보다 조금만 더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 방법을 통한 삭제 요청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2. 글에 대한 권한은 글을 올린 본인에게 있으므로 수정 또한 가능해야하겠습니다.
다만 수정을 통해 삭제에 버금가는 행위를 할 수도 있으므로, 수정양을 제한하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수정되었다는 표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담님의 댓글
요게 되면 삭제가 되도 좋을 것 같아요.
아몬드님의 댓글
글삭제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건 어그로때문이라 그에 대한 대책만 세워진다면
잊힐권리는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dk님의 댓글
1. 게시글 삭제 기능
- 게시글 작성자는 삭제 권한을 가짐.
- 게시글 삭제 시 댓글은 유지되도록 함.
- 삭제된 게시글은 "삭제된 글입니다"로 표시.
- 관리자 삭제된 게시글은 "삭제된 댓글 입니다"로 표시
2. 삭제 타이머 기능
- 삭제 요청 후 일정 시간 동안 삭제가 지연되는 타이머 기능 추가.
- 댓글 수에 따라 지연 시간이 달라짐.
3. 수정 및 이력 관리
- 게시글 수정 권한 부여.
- 수정 시 수정 이력 및 내용을 기록하고 표시.
4. 추가 기능
- 수정 시 최초 작성일 및 수정일 표시.
- 댓글 작성자가 자신의 댓글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함.
- 삭제된 댓글입니다.
5 기타
- 게시물, 댓글 수정, 삭제 히스토리 및 내용 기록 Table 별도 생성
rwxrwxrwx님의 댓글
그냥 차라리 클리앙처럼 일정 시간의 텀을 두고, 그 시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게끔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거미님의 댓글
물론 글 자체가 삭제되면 댓글 작성자가 공들여 쓴 댓글 역시도 삭제된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본문글쓴이의 자기 글에 대한 권리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글에 대한 권리란 자기 글을 자신이 원한다면 인터넷 공간 상에서 지울 권리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