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실곤약 다이어트 음식 체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쿠도스 121.♡.171.7
작성일 2024.05.25 14:46
분류 음식·맛집
2,581 조회
7 댓글
1 추천
글쓰기 분류

본문

200g에 30칼로리로 면이기때문에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합니다.

라면 추가사리, 고기와 비벼먹기, 특히 비빔라면 이걸로 면교체 강추.

저는 여기에 메밀소바장국와 와사비를 곁들여서 메밀소바 느낌으로 먹어봤는데 괜찮았구요.

요즘 cj든 오뚜기든 토마토스파게티소스 파는데 그 소스에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실곤약이 포만감은 확실하기 떄문에 출출할떄 좋구요.

가격은 500~1000원으로 많이 사면 살수록 싸고.

단점으로는 개봉시 실곤약만의 쿰쿰은 냄새가 있는데  이게 좀 거슬려요.

저는 초반에 식초물에 조금 담가놓으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해봤는데…사실 너무 귀찮습니다.

이건 감수해야 될거 같네요. 소스나 라면같은게 없이 먹기 힘들정도의 냄새…

처음이신분은 왕창 구매하시면 안될거 같구요. 

크게 묵처럼 파는 실곤약도 사봤는데 이건 후회 100%합니다. 활용할곳이 별로 없어요.

미끄러운 묵형식이라 자르기도 한번에 먹기도 힘듭니다.(가격이 훨씬쌉니다.)




댓글 7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5.25 16:39
정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가성비 다이어트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예전에...
특유의 냄새와 식감 때문에 실패한 기억이 있네요 ㄷㄷㄷ

종이와연필™님의 댓글

작성자 종이와연필™ (119.♡.203.183)
작성일 05.25 17:13
묵곤약은 장조림 할때 넣으면 맛있습니다. 곤약이 간장소스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희랑님의 댓글

작성자 희랑 (106.♡.128.244)
작성일 05.25 23:40
6개월 이상 먹어봤습니다. 콩국수를 좋아해서 콩국에 넣어서 밥대신 먹거나, 소바 장국 소스로 냉소바 만들어서도 먹었어요. 살은 좀 빠졌으나 1년 이상 식생활 유지가 어려워서 결국 관궜어요. ㅠㅠ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5.27 01:16
주로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쳤어요 그럼 그 특유의 냄새는 사라지고, 약간 탱글? 한 느낌...(사람에 따라 고무줄)이 들어요
갠적으로는 고추장이랑 양배추 등 채소 많이 넣고 비빔국수 먹을때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시판 곤약면중 특유 냄새가 가장 없었던 것은 대림 제품이였어요

쿠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쿠도스 (121.♡.171.7)
작성일 05.27 12:45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109.219)
작성일 05.27 07:52
이게 좋긴 한데 포만감 조절이 안되서 문제더라구요 너무 적게 먹으면 먹은티도 안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고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냄새도 ㅠㅠ 그리고 제가 식감이 엄청 민감해서 곤약 면이 밀가루가 아니라 와작하는게 있는게 그걸 못참겠더라구요 ㅠㅠ  이거 드시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하신분같아요. 한번 먹어보고 그냥 굶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ㅠㅠ 곤약 드실거면 그냥 과일 주스팩형태로 된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ㅠㅠ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175.♡.36.201)
작성일 05.28 10:56
실곤약은 저대로 먹으면 뱃 속에서 뭉쳐지면서 배출될 때 고통스럽습니다. 가능하면 가위나 칼로 사정없이 토막내서 곤약 쌀알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잘게잘게 자른 뒤에 섭취하면 배변할 때 괴롭지 않습니다.
글쓰기 분류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