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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핀페시아(프로페시아 제네릭) 4년 장기복용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1 17:36
본문
안녕하세요.
집안 내력으로 탈모가 있어서
모나지 않게 살다가
후배의 추천으로 탈모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복용 당시에는 탈모약이 꽤 비싸서
인도의 프로페시아 제네릭 탈모약 핀페시아를 해외직구로 구매해 먹었어요.
600정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이었으니까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오늘 아침까지도 같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추가로 주문했네요. 아직 수입 통관이 되더라고요.
다행히도 저는 알려진 부작용은 없더라고요.
중간에 한달 정도 휴지기를 가져본적은 있었습니다.
휴지기를 가졌던 이유는 그렇게 한번씩하는게 좋다는 유튜브인가 블로그인가를 보고
귀가 팔랑거려서 였습니다. ㅎㅎ
어제도 의사가 하는 유튜브를 보니 탈모약은 평생 먹어야하는 약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특정 약의 효과를 홍보하는 게시물은 절대 절대 아니고
장기복용 정보를 찾아봐도 많이 없어서 장기복용을 한 경과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난 삶을 살고 싶습니다. ㅠ.ㅜ
그럼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ㅎ
아래 링크는 예전 클리앙 게시물입니다.
먹기 직전의 사진입니다. 19년 7월인가 8월쯤이에요.
복용 후 6개월뒤
복용후 2년 뒤.
복용 3년 차.
복용 4년차(이번주. 2024.06 20.)
길러서 파마를 좀 해봤습니다. (단발병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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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1 17:36
댓글 24
/ 1 페이지
신림동루니님의 댓글의 댓글
@flyingJ님에게 답글
애들이 클 수록 엄마는 아빠가.... 읭??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혹시 구매링크 좀 안내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핀페시아가 이제 한통밖에 안 남았네요 ㅠㅠ
신림동루니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신림동루니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주문했던 쇼핑몰이 이제 안해서요 ㅠㅠ
LazyFather님의 댓글
저도 한 3년째 먹고 있는데, 일단 모발이 굵어진 것 같습니다. 항상 다니는 미장원 원장님도 머리 진짜 풍성해졌다고 탈모약이 진짜 효과있네...하시더라구요.
저도 인도직구 이용중인데 아보다트 카피약으로 시작해서 1년정도 복용하다가 별 효과를 못본거 같아서 핀페시아로 교체하고 효과봤습니다.
저도 인도직구 이용중인데 아보다트 카피약으로 시작해서 1년정도 복용하다가 별 효과를 못본거 같아서 핀페시아로 교체하고 효과봤습니다.
이니즈님의 댓글
저는 이제 8년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정수리쪽이 계속 가늘어져서 프로페시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먹는 미녹시딜 같이 복용한지 6개월 쯤 된 것 같네요. 현대 의학에 감사합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니즈님에게 답글
먹는 미녹시딜 며칠 먹다가 두통땜에 관뒀어요
미녹시딜이 혈압관련약이라 저의 경우 심한 두통이 오더라고요
미녹시딜이 혈압관련약이라 저의 경우 심한 두통이 오더라고요
눈웃음님의 댓글
저도 핀페시아 1년 정도 먹다가 이후 핀페시아 품절 사태때 좀 더 저렴한 피나로 로 갈아타서 1년 먹고 얼마전에 다시 1년치 주문했습니다. 핀페시아도 저렴한 편인데 피나로는 더 저렴하더군요.
요즘 보니 피나로보다도 더 저렴한 다른 제품들도 있던데
피나로보다 더 저렴하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피나로로 정착했네요.
전 탈모가 심하진 않았지만 일단 유전적 요인으로 M자가 심해질것이 확실(?) 했기 때문에 먹기 시작했고요
M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인 초기 단계에서부터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뭐 그냥 평범합니다.
요즘 보니 피나로보다도 더 저렴한 다른 제품들도 있던데
피나로보다 더 저렴하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피나로로 정착했네요.
전 탈모가 심하진 않았지만 일단 유전적 요인으로 M자가 심해질것이 확실(?) 했기 때문에 먹기 시작했고요
M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인 초기 단계에서부터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뭐 그냥 평범합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의 댓글
@눈웃음님에게 답글
가짜약도 많다고 해서 약을 바꾸는건 좀 신중해야할거같아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신림동루니님에게 답글
잔털이 좀 났어요.. 여름에 뜨겁지 않다 입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예방차원으로 거의 4년째 먹고 있는데 그래도 더 빠지는 느낌은 없더군요. 최근 다시 주문을 했었는데 핀페시아도 슬슬 단종이 되는 듯 하더군요. f페시아였나? 더 저렴한 카피약으로 대체되는 듯 했습니다.
flyingJ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