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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그릇/돈까스외일식/서울/마포/독막로239_대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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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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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화요일 저녁 퇴근길에 지나가다 들어선 곳
원래 가려 했던 천하일면 마포점에 재료가 떨어져서
발길을 옮기다가 들어가봤습니다.
깔끔한 실내 항상 웨이팅이 있었고 그 때에( 7시 15분 전후)도 몇몇 웨이팅이 있던 곳이라
안되면 옆의 남매밥상에서 제육이나 먹자 싶었지요
딱 한자리 남아서 1인 다찌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카레돈까스에 닭고기탕수육 저렇게 먹어도 15,000원
튀기는 요리는 실패가 거의 없죠 카레도 많이 튀지 않고 튀김의 느끼함을 잘 덮어줍니다.
점심의 접대코스요리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다시 갈 의사 분명히 있고 많이 안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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