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고 왔어용 (사진이 안올라가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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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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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먼지 정도에 비 조금 맞은 수준이라 게으른 저는 노터치 세차장으로 ㅎㅎ 일요일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네요.
요새 차 끌고 다닐 일이 없어서 달려보지도 못하고 허구헌날 주차장 신세인 제 팔공이가 불쌍해서 드라잉 후 한컷 찍어 봤어요. 차가 아깝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불쌍한 것 주인을 잘못 만나서ㅠ)
댓글 7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예열파님에게 답글
패밀리나 데일리 카로는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될거 같습니다. 간혹 어르신 분들 모시고 다녀야 할 경우도 있는데 컴포트로 살살 다니면 뒷자리에서 편히 주무실 정도는 되더라구요.ㅋㅋ
다만 쿠페형 디자인에 따른 답답한 공간, 낮은 최저 지상고로 인한 불편함 등에 -10점 줍니다. 특히나 낮은 지상고는 주차장 진출입이나, 높은 속도 방지턱에 쥐약이라 어딜 가게 되면 항상 주차장을 잘 살펴야 되고, 속도 방지턱 많은 시골길 가게 되면 뒷골이 서늘해 지기 일수네요.(1만도 안탔는데 벌써 언더커버 찢겨서 교체했습니다. 22만원인가... ㅠ)
서스펜션 높낮이만 조절되면 정말 좋을텐데.. (물론 가격도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8기통이 어디냐 생각하며 만족하며 끌고 있습니다. (간혹 달릴 때 기분이 정말...) 추가로 슈퍼카 못지 않은 희소성은 덤입니다.(아무도 안사는 차라ㅠ)
다만 쿠페형 디자인에 따른 답답한 공간, 낮은 최저 지상고로 인한 불편함 등에 -10점 줍니다. 특히나 낮은 지상고는 주차장 진출입이나, 높은 속도 방지턱에 쥐약이라 어딜 가게 되면 항상 주차장을 잘 살펴야 되고, 속도 방지턱 많은 시골길 가게 되면 뒷골이 서늘해 지기 일수네요.(1만도 안탔는데 벌써 언더커버 찢겨서 교체했습니다. 22만원인가... ㅠ)
서스펜션 높낮이만 조절되면 정말 좋을텐데.. (물론 가격도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8기통이 어디냐 생각하며 만족하며 끌고 있습니다. (간혹 달릴 때 기분이 정말...) 추가로 슈퍼카 못지 않은 희소성은 덤입니다.(아무도 안사는 차라ㅠ)
lonelyworld님의 댓글
저는 이제 세차하러 나갈까 꼼지락거리고 있는데, 부지런하시네요. ~~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lonelyworld님에게 답글
노터치라 부담도 없고 줄서있기 싫어서 좀 서둘렀습니다 ㅋㅋ
예열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