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중고차 구매시 리스비를 초반 이자 높은부분은 다 냈다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2024.06.11 11:47
520 조회
3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이 저는 왜 이해가 안갈까요


원리금균등으로 상환하는데 왜 거기서 이자 비싼부분은 다 냈니 안냈니 이런말을 쓰는걸까요

그말은 원금은 덜냈다는 말이랑 같은말 아닌가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슈퍼레이스에서 알핀 a110 원메이크전이 곧 열린다기에 참여해볼까 하다가 (골등 안할자신은 있습니다.)

덜컥 둘째가 생겨서 완전 꿈을 접고 4인승 (2+2)인 911을 찾아보다가

저 멘트를 하도 자주봐서 글 쓰게 됐네요.


아….a110s 사고싶은데…아….진짜…

댓글 3

Forec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6.11 13:27
원리금 균등이면 초반에는 이자가 많고 원금이 작고 그런 구성이 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원금이 덜 줄어든것도 맞습니다만, 어차피 원리금 균등이면 의미는 없는걸로..

그냥 잔액만 보면 되죠

카푸어집사님의 댓글

작성자 카푸어집사 (211.♡.71.116)
작성일 06.11 13:44
가격을 어떻게 표기하느냐에 따라 의미있는 말일수도 있죠.

현금차는 일시납으로 모든 비용을 지불하지만, 리스 차량은 잔여기간에 걸쳐 내는 돈이 있으니 현금차와 1:1 비교는 어려운데요 (오늘 당장 1억 내야 하는것과, 오늘 5000만원과 앞으로 3년동안 5000만원 내는 건 다름),

이런 이유로 인해 리스 차량의 "판매가격"은 이자를 빼고 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를 빼고 표기한 리스 차량의 가격을 논할때는 저렴한 이자만 남았다는 게 말이 됩니다.

참고로, 당연한 소리지만 이자를 가격에 그대로 넣어서 표기한 판매 가격이 7000인 금융리스 차량이 있다면 현금차 7000짜리보다 훨씬 훨씬 저렴한겁니다. 미래의 현금은 현재의 현금 보다 가치가 떨어지니까요.

깜딩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06.11 13:50
@카푸어집사님에게 답글 "이자를 빼고 표기한 리스 차량의 가격"  일때는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시고  이해는 가네요.

그런데 포람페 카페는 그렇게 쓰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제가 본 글들에서는 의미가 없군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