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엠빅스 5.0 공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3 11:01
본문
현대모비스에서
앞으로 현대차에 적용될 디스플레이 청사진을 공개했더군요.
M.vics 5.0이라는 이름으로.
자세한 기사는 아래를 참조하시고요.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324
그런데 저런 형태는
이미 중국차나 미국차에 도입되어 팔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 차량은 Avatar12 사진입니다.
위 차량은 링컨 신형 노틸러스 사진입니다.
앞으로 이런 형태로
앞면 계기판이 자리하게 될 것이 거의 분명하다고 생각드네요.
현대나 기아 등 국내차량도
좀더 빨리 실차에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모카에 중국차 관련 영상도 있어 첨부합니다.
댓글 27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먼곳으로님에게 답글
맞아요. 현대/기아 모두
시대에 뒷쳐진,
더군다가 이쁘지도 않은 디스플레이를 고집하고 있죠.
심지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니,
이래서는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긴 어렵다고 봐요.
시대에 뒷쳐진,
더군다가 이쁘지도 않은 디스플레이를 고집하고 있죠.
심지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니,
이래서는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긴 어렵다고 봐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먼곳으로님에게 답글
현대차가 늦어도 상관없는게 현토부가 법으로 도입 못하게 막아놓고 현기차가 도입하면 그때 법풀고 하니까요.
언론엔 외국사례 보도 안하고 중국차 사건사고나 보도하게 언플하면 되구요.
언론엔 외국사례 보도 안하고 중국차 사건사고나 보도하게 언플하면 되구요.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찐이꺼님에게 답글
점차 전자기기화 되는 양상을
역행 할 수는 없겠죠.
이게 후발주자인 중국에는 엄청난 기회인건데,
우리에게는 악재인지, 호재인지 모르겠네요.
역행 할 수는 없겠죠.
이게 후발주자인 중국에는 엄청난 기회인건데,
우리에게는 악재인지, 호재인지 모르겠네요.
호호호아범님의 댓글
디스플레이는 키우는데 그 내용은 뭐로 채울런지... 개인적으로는 별 기대가 없네요. 차라리 차세대 카플레이가 가능하다면 모를까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사실 운전중에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고, 많아서도 안되지요. ㅎㅎ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사실 디스플레이가 넓어지면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자율주행이 완성된 시점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답이 될 수 있을텐데..
지금은 커다랗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계륵 같은 느낌이죠
보기엔 화려한데.. 정작 제대로 쓰려면 정차시에 쓸 수 밖에 없고, 정차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디스플레이에 영화니 게임이니 엔터테인먼트를 집어넣는게 과연 얼마나 효율성이 좋을 것이며..
운전과 간간히 있을 휴식시간에 알맞는 디스플레이와 대시보드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라고 본다면.. 센터디스플레이든 본문의 디스플레이든 간에 현존하는 디스플레이는 답이 아니라 봅니다
차라리 자율주행이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차량 자체가 온전한 공간으로서 디스플레이가 빛을 발하게 될테죠
다만 현기차도 다양한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만..
sdv도 그렇고 sw쪽은 아직까지 답이 없다 봅니다. ccnc든 ccic 든 다 갈아엎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인드로 sdv에 접근하지 않는이상 답보 상태일거에요
지금은 커다랗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계륵 같은 느낌이죠
보기엔 화려한데.. 정작 제대로 쓰려면 정차시에 쓸 수 밖에 없고, 정차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디스플레이에 영화니 게임이니 엔터테인먼트를 집어넣는게 과연 얼마나 효율성이 좋을 것이며..
운전과 간간히 있을 휴식시간에 알맞는 디스플레이와 대시보드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라고 본다면.. 센터디스플레이든 본문의 디스플레이든 간에 현존하는 디스플레이는 답이 아니라 봅니다
차라리 자율주행이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차량 자체가 온전한 공간으로서 디스플레이가 빛을 발하게 될테죠
다만 현기차도 다양한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만..
sdv도 그렇고 sw쪽은 아직까지 답이 없다 봅니다. ccnc든 ccic 든 다 갈아엎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인드로 sdv에 접근하지 않는이상 답보 상태일거에요
호호호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캔버스가 크면 그림에 대한 기대도 함께 커지죠! 다만, 화가가 못미더워요 ㅠ SDV SDV하는데 아직 운영체제도 미지수죠. 안드로이드냐 카플레이냐, 아니면 자체OS냐(개인적으로 최악의 수라 봅니다) 후다닥 구축되어가는 생태계에 뛰어들던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할건데요.
참고로 제 댓글에 틀린점이 있어 반박하시면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문송합니다. ㅠ
참고로 제 댓글에 틀린점이 있어 반박하시면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문송합니다. ㅠ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구글 크롬캐스트나 휴대폰 화면 미러링이 가장 큰 효용을 줄거 같아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삼성과 LG가 있는 나라인데 이점을 못살린단 느낌이 있죠.
현대, 기아는 대중브랜드니 그렇다 쳐도 제네시스까지 최신 전장, 디스플레이 탑재에 너무 뒤쳐진다 생각합니다.
최근 G80, GV80, GV70 페이스리프트에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넣으면서 호들갑 떨었지만
이미 2년 전에 캐딜락이 LG에서 3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커브드"에 "비정형"으로 받아서 쓰고있고요.
제네시스가 뒤늦게 채용했지만 화면 크기도 작고, 형태도 일반적인 평면에 직사각형이죠.
G90 또한 22년도에 풀체인지 되면서 12.3 + 12.3인치 구성을 탑재했지만 이건 그냥 13년도에 나온 W222 S클래스랑 다를 게 없죠.
이미 벤츠는 20년도에 S클래스를 W223로 풀체인지 하면서 훨씬 넓직한 디스플레이로 갈아탔고,
같은 22년도에 나온 7시리즈는 아예 뒷좌석에 8K 디스플레이까지 박아넣으면서 저멀리 달아나버렸고요 ㅋㅋ
현대, 기아는 대중브랜드니 그렇다 쳐도 제네시스까지 최신 전장, 디스플레이 탑재에 너무 뒤쳐진다 생각합니다.
최근 G80, GV80, GV70 페이스리프트에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넣으면서 호들갑 떨었지만
이미 2년 전에 캐딜락이 LG에서 3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커브드"에 "비정형"으로 받아서 쓰고있고요.
제네시스가 뒤늦게 채용했지만 화면 크기도 작고, 형태도 일반적인 평면에 직사각형이죠.
G90 또한 22년도에 풀체인지 되면서 12.3 + 12.3인치 구성을 탑재했지만 이건 그냥 13년도에 나온 W222 S클래스랑 다를 게 없죠.
이미 벤츠는 20년도에 S클래스를 W223로 풀체인지 하면서 훨씬 넓직한 디스플레이로 갈아탔고,
같은 22년도에 나온 7시리즈는 아예 뒷좌석에 8K 디스플레이까지 박아넣으면서 저멀리 달아나버렸고요 ㅋㅋ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정확하게 동의합니다.
심미적으로 이뻐서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적용했다면 모르겠지만,
제네시스 페리 되면서 적용된
현 디스플레이는 누가봐도 더 못생겨진게 분명하잖아요.
기술적으로도 앞서지 못하고,
미학적으로도 훌륭하지 않은
현 디스플레이를 왜 고집하는 지 모르겠어요.
설마 재고처리?
심미적으로 이뻐서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적용했다면 모르겠지만,
제네시스 페리 되면서 적용된
현 디스플레이는 누가봐도 더 못생겨진게 분명하잖아요.
기술적으로도 앞서지 못하고,
미학적으로도 훌륭하지 않은
현 디스플레이를 왜 고집하는 지 모르겠어요.
설마 재고처리?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시장 지배자(벤츠, BMW)와 후발주자(제네시스)가 뒤바뀐 느낌이죠.
보통은 후발주자가 더 과감하게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채용하기 마련인데...ㅜㅜ
보통은 후발주자가 더 과감하게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채용하기 마련인데...ㅜㅜ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사실 아직까지 대시보드 및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봅니다
본문의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테슬라 등이 주로 쓰는 중앙 태블릿식도 역시 답은 아니라 보고요
특히 자율주행으로 넘어가려는 시점이기에 어떤 형식의 대시보드에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면 좋을까라는 답을 어떤회사도 제대로 못내놓고 있어요
(어떤 형식은 겉으로만 화려하지 실제로는 활용성이 떨어지고 의미없는 정보만 나오거나, 어떤 형식은 불편하고 주행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형식으로 존재하는 등..)
지금은 그저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보고, 한동안은 여러가지 대시보드/디스플레이 형태가 혼재될 것이라 봅니다
본문의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테슬라 등이 주로 쓰는 중앙 태블릿식도 역시 답은 아니라 보고요
특히 자율주행으로 넘어가려는 시점이기에 어떤 형식의 대시보드에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면 좋을까라는 답을 어떤회사도 제대로 못내놓고 있어요
(어떤 형식은 겉으로만 화려하지 실제로는 활용성이 떨어지고 의미없는 정보만 나오거나, 어떤 형식은 불편하고 주행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형식으로 존재하는 등..)
지금은 그저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보고, 한동안은 여러가지 대시보드/디스플레이 형태가 혼재될 것이라 봅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과도기인것이 분명하지만,
국내차량이 이 분야에 있어
선도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봐요.
국내차량이 이 분야에 있어
선도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봐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사실 가장 선도적인(파격적인) 곳이 중국이고 어쩌면 레거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장단점은 있긴한데 저 역시도 과감한 시도를 했으면 합니다.
자동차 회사들, 특히 전통이 있을수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수적이겠죠
장단점은 있긴한데 저 역시도 과감한 시도를 했으면 합니다.
자동차 회사들, 특히 전통이 있을수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수적이겠죠
사고오류님의 댓글
솔직히 별로네요.. 그냥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큼지막한 센터디스플레이 하나 다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사고오류님에게 답글
엠빅스 5.0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현대/기아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오답인 것은 확실합니다.
현재 현대/기아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오답인 것은 확실합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현실은 멋진 아이패드/안드로이드 패드 거치대를 두고 원가 절감해서 가격 낮춰 주는게 효용성이 높을거 같아요.
카매니아님의 댓글
자율주행되고 전면유리에 디스플레이 나오지 않는이상 대쉬보드 공간은 한정적이라 굳이 싶긴하네요.
근데 이쁘긴 이쁘네요.
근데 이쁘긴 이쁘네요.
눈웃음님의 댓글
엠빅스는 미로데나필...
발기부전 치료제 이름인데..ㅎㅎ
각설하고 저렇게 대시보드 위를 좌우로 가득차게 채우는 디스플레이 배치는 시대흐름이라 보더라도
그와는 별도로 센터페시아에 16:9 비율의 12인치급 디스플레이도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16:9 가 실제로 유용하게 쓰는 비율인지라..
발기부전 치료제 이름인데..ㅎㅎ
각설하고 저렇게 대시보드 위를 좌우로 가득차게 채우는 디스플레이 배치는 시대흐름이라 보더라도
그와는 별도로 센터페시아에 16:9 비율의 12인치급 디스플레이도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16:9 가 실제로 유용하게 쓰는 비율인지라..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