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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틴팅 논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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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2024.06.13 18:38
2,280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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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중고차 인수 후에 틴팅이 너무 어두워 별도의 비용을 들여 재시공했습니다. 

무시못할 돈이 들었고 중고차 가격에서 의외의 비용 상승 요인이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더 젊고 잘 보였다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현재의 농도보다 밝았다면 참고 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암튼 우리나라 차를 보면 대부분 매우 어두운데요. 제가 볼 때 대부분 30% 입니다. 

농도 50만 되어도 차 내부가 보입니다. 다만 50도 솔라글래스면 바깥에서 보면 좀 어두워 보입니다. 

50은 그나마 내부가 비치는거고 30부터는 내부가 안보입니다. 

우리나라 차는 대부분 국민농도라 불리는 30 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맨 서비스도 그냥 30/15 입니다. 일반인은 틴팅에 대해 관심/경험이 없으면 농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가지기 힘듭니다.  

그냥 서비스 받은 상태로 타는 겁니다. 


농도를 높게 강제하려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게 정기검사 때 시정하게 하는 방식이나 단속이 되었건간에)

  • 중고차를 인수한 사람에게는 일종의 벌금이 되는거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자기는 타기 괜찮은데 왜 나라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만드냐며 강한 반발. 
  • 높으신 분들 / 잘 사는 분들은 지금처럼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할테고 정부 정책에 절대 호응하지 않을겁니다. 정부관료도요.
  • 일반 소비자는 밝고 고품질의 열차단 필름을 잘 모릅니다. 어두운게 틴팅이죠. 비싼 돈 들여 밝은 틴팅할 이유를 못느끼고 만약 70% 를 강제하면 70 에 열차단 잘되는 것들은 좀 비싸서 기피할 것이고 차라리 노틴팅으로 하려고 할 것인데 그러면 틴팅업체 대부분 망합니다. 지금은 저품질의 짙은 농도 필름으로 비교적 싸게(?) 팔아먹을 수 있어요.
  • 결국 서민/ 부자도/ 틴팅업체 모두 싫어하는 정책이니 집행의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문제보다 시급한 문제가 산적해있구요. 논란만 커지고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기 힘든 주제에 힘을 들일 수 없습니다. 어느 정권이 되어도요.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틴팅을 정책으로 바꾸는 건 매우 어렵다고 보구요.

다만 최근 틴팅샵을 다니면서 느낀건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최근 소비자들이 밝은 틴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건 왜 그런가에 대해 제 나름의 의견이 있는데 그건 다음에 쓰려고 합니다.

암튼 좋은 흐름인건 맞습니다. 적어도 본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댓글 35

떡구님님의 댓글

작성자 떡구님 (61.♡.25.45)
작성일 06.13 18:51
요즘 어항틴팅이 유행이라고 하죠 ㅎㅎ
남들과는 다르고 싶다는 튀는 감성이 유행의 시발점인데
그게 자동차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거라곤 예상 못했습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13 18:59
@떡구님님에게 답글 네. 그게 뭐가 되었건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틴팅 너무 진하면 노땅, 밝으면 최근 유행. 이거 나쁘지 않죠.
전 틴팅 진하게 한 사람들 나쁘게 말하는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절반은 그냥 타는거에요. 암것도 모르고.
아니면 돈 들어서 그냥 타는거고. 
본인의 안전을 위해 밝게 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봅니다.
그럼 영맨도 30/15 안하고 40/30 으로 점점 올리겠죠.

떡구님님의 댓글

작성자 떡구님 (61.♡.25.45)
작성일 06.13 18:52
그리고 틴팅시공이라는 직업도 결국은 사양길에 접어들 운명이라,
결과적으론 시간이 해결해주긴 할거에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13 19:01
@떡구님님에게 답글 밝은 것을 선호하는 것이 대세가 되면 대부분 망할거 같긴 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6.13 19:31
요즘 차(?)를 구매하면서 보니, 10년 된 전에 타던 차는 1열 유리가 칼라유리였는데, 새로 산 건 요즘 차임에도 투명 유리더라구요. 제조사가 다르긴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었네요.. ^^;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ison (27.♡.72.56)
작성일 06.13 20:55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미국 엘란트라는 컬러 들어가고 솔라글라스지만
한국 아반떼는... ㅠㅠ

아제라도 TG 직수형 보면 오페라? 쿼터글라스까지 전부 솔라글라스인데
현기에서 현재 이정도는 g90뿐이죠ㅡ

원조할매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원조할매커피 (61.♡.193.96)
작성일 06.13 20:19
외국인들이 놀라는 한국만의 기괴한 운전 문화(경적과 비상등을 이용하는)가 짙은 틴팅에 기인합니다.

리코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리코리안 (211.♡.110.92)
작성일 06.13 20:21
유예기간주고 강제해야죠. 언제까지 잘못된거 뻔히 알면서 방치할 순 없지 않을까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13 21:13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강제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합니다. xx당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 먹고 살기 힘든 자영업자들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자살을 생각한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유예기간을 줘도 이걸 바꾸거나 제거하라고 하면
감당이 안됩니다. 제거비도 다 하면 15~20은 달라고 할겁니다. 
영맨이 해주는 것 아무 생각없이 받은거나 중고차가 그렇게 된게 죄라면 죄죠.

굳이 방법을 찾자면 신차에 한해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틴팅 점검 항목이 별도로 추가되는건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대기아차에서 신차 안팔린다고 못하게 엄청 로비할거 같습니다.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6.13 20:34
정책이 바뀌는게 아니라 현행 법을 잘 지켜지게 단속해야죠. 결과적으로는 단속을 안하니까 생겨나게 된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차량은 의무적으로 정기검사를 해야하는데 단속이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틴팅은 소비자들에게는 편의의 문제이고 안전과 관련해서는 법적으로 기준이 세워져 있기에 사회적 합의나 타협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단 그동안 틴팅의 문제가 확산될때까지 방치해온 정부의 책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기간의 유예를 준다거나 제거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식의 사회적 지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13 21:16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단속시 최소 전국 차량의 80% 이상이 대상이 될건데 어떻게 하나요. 
합의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말은 강제한다는 것이고
전체 차량의 80% 가 비용이 발생하는 일인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제거 비용 말씀하셨는데 지금 전국민 25만원 주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틴팅에 15~20을 쓴다는 것은 여기 굴러간당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엔 xx짓으로 보일겁니다.
틴팅제거가 아닌 생계비를 지원해달라고 할겁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신차 출고 후 정기검사에 대해서만 적용해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효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6.13 21:46
@빅데이트님에게 답글 원래 법이라는게 강제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게 정상인 거죠. 그리고 없던 법을 갑자기 만들어 소급 적용을 하는 것이 아닌 원래도 불법이었고 자동차사고에서 법정 과실 비율을 따질때도 앞유리의 빛 투과율이 과실의 근거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다수가 지키지 않고 있다고 그동안 암묵적인 단속이 없었던 것이 편의를 봐준 것이고 타협이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전국민의 80%가 비용이 발생하신다고 하셨는데, 뒤집어서 생각을 한다면 그동안 틴팅으로 인한 사고율 증가나 비매너 행위, 운전중 금지 행위에 대한 단속의 어려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위반 단속의 어려움, 불법영업이나 대포차등 사회적으로 추가되어야 했던 비용들을 앞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0%의 법을 위반하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비용을 분담하게 되는 상황도 없어질 거구요. 사실 그동안은 개인의 편의에 편승한 틴팅 업체만 배를 불리는 구조였지 사회적으로는 이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불특정 다수가 집단으로 함께 치르고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지금 당장 단속을 시행하기에는 사회적인 저항이 있을거라는 점과 그동안 단속을 게을리한 정부의 책임도 함께 있기에 점진적인 적용을 하는 것이 좋을거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신차에 우선 적용하는 것에 더해 기한을 주고 자진해서 제거하는 경우 비용을 보전해 주는 식의 유인 정책도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레뎅님의 댓글

작성자 레뎅 (168.♡.166.59)
작성일 06.13 22:00
틴팅샾의 미래먹거리는 뒷자리 틴팅과 ppf라고 봐야죠. 그냥 자동차 정기검사때 투과율 항목만넣어도 순식간에 바뀔 일이긴합니다. 세수 부족하다는데 이참에 걷어들이고도 남을 정권이니까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13 22:17
@레뎅님에게 답글 뒷자리 틴팅 면적이 너무 작아서 금액이 너무 작아지고 ppf 는 지금도 그냥 해주니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그 업계는 끝날거 같습니다. 솔직히 도심 차 몰고 지나가면 틴팅업체가 너무 많아요. 편의점 수준입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06.13 23:14
30/15 너무 심하죠..
신호 정차 때도 옆차 얼굴이 안보여요.
심각한 상황 입니다.

EggM님의 댓글

작성자 EggM (59.♡.253.65)
작성일 06.13 23:42
요새 틴팅샾은 대부분 디테일링도 겸하더라구요. 어차피 신규로 차 사오는 인원 수는 정해져 있고, 틴팅이라는게 한번 하면 차 바꿀 때 까지는 다시 올일이 없다보니.. 거기다 여기저기 틴팅샾이 난무하다보니 찾는 대안이 디테일링도 같이 하는 샾인가 보더라구요. 이쪽은 같은 차여도 손님 한번 잡으면 꾸준히 수요가 있으니까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06.14 00:20
비용이 문제라면 단속 발표 이후 등록되는 차부터 단속하면 됩니다. 그 전에 등록된 차들은 5년이나 10년 유예기간을 주면 되죠.

만약 단속에 사회적인 비용만 들고, 법을 지켜서 얻는 실익이 없다면 법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죠. 그러면 법을 바꾸든지요. 지키지 못할 법은 없는 것이 낫습니다.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미 (167.♡.63.238)
작성일 06.14 03:01
@sltx님에게 답글 한가기 더 추가 하고 싶은게 과실 비율을 틴팅 차량에 현행보다 더 높게 주게 하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떼어내 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더불어서... 차량에 솔라 글라스 적용하도록 법적 조치를 해 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안 붙여도 탈만하게 말이죠.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226.189)
작성일 06.14 06:28
정책를 바꾸는 건 하나도 없고 있는 정책을 잘 시행만 하면 되는 겁니다. 틴팅업체 망할까봐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묵과하는 건 말도 안 되죠.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211.♡.195.19)
작성일 06.14 08:00
야간에 사고나면 틴팅한 차량에
과실 20프로 먹이면 아주 빠르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Ru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an (211.♡.180.62)
작성일 06.15 16:17
@리릿님에게 답글 과실비율 핸디캡 좋네요!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106.♡.128.57)
작성일 06.14 09:47
틴팅의 법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6.14 13:40
@재원34님에게 답글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은 앞면 창유리는 70%이상, 운전석 좌,우 창유리는 40%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벙어벙 (106.♡.69.15)
작성일 06.14 11:26
평택 팽성 미군부대 숨참고도 도달가능한 거리에 삽니다.
미군이 모는 어항차랑 한국인이 모는 시커먼차는 운전 습관에서도 이미 겁나 차이 나요.
차에서 뭔짓들을 하려고 선팅을 그렇게 진하게들 하나 싶습니다.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18.♡.59.127)
작성일 06.14 12:49
먹고살기 어려워서 틴팅을 못 뗀다는 좀 이상하네요
제가 잘못이해 한걸수도있는데 법이 강제하면 중고차 업자가 떼고 팔아야 하지않을까요 ㅎㅎ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6.14 13:42
틴팅 법규 제대로만 잡으면.. 못해도 10%이상은 사고율 줄을거같습니다

도엑스라지님의 댓글

작성자 도엑스라지 (211.♡.199.166)
작성일 06.14 14:31
유럽가보니 밤9시 넘어 해지는 낮이 그렇게 긴 나라들도 틴팅 없었습니다.. 좀 강력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bubble님의 댓글

작성자 bubble (165.♡.13.44)
작성일 06.14 15:38
한문철같은 인플루언서들이 오피니언 리딩해주면 좋은데 이런건 잘 안건드리더군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22.♡.16.9)
작성일 06.15 18:09
@bubble님에게 답글 틴팅으로 여러편 만드셨어요. 농도에 따른 밝기 비교/사고날 뻔한 장소에서 농도 바꾼 후 주행시 비교 등 있어요.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1.♡.144.37)
작성일 06.14 17:24
자동차 검사 항목에만 넣으면 간단합니다. 투과율 측정은 유리 당 1초나 걸릴까요? 그냥 안하는 겁니다. 순찰차 역시 30/15 수준의 틴팅을 해둔 것 같네요. 틴팅 단속은 2000년대 초반에는 있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운전을 시작한 근 15년 동안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오래전에 전면은 25% 측후면은 5%를 선호했습니다. 열차단 5%가 체감상으로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야간에 차선 이동 시 스텔스 차량 옆에 있으면 절대 안보입니다.
지금은 밝은 틴팅 성애자입니다. 제가 밝은 틴팅을 선호하게된건 안전문제 때문에 아니라, 짙은 틴팅이 어느순간부터 촌스러워 보여서입니다. 지금은 전체 50%로 틴팅되어 있고, 전체를 70%로 하지 않아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백날 이야기하는 것보다 촌스럽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의식을 전환시키기에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22.♡.16.9)
작성일 06.15 18:08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현재 50인데 전에 27 이여서 지금 훨씬 잘 보이지만 다음에 하면 70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안이 보이는게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06.14 19:24
경찰차도 국민썬팅이랍시다 30% 달고 나오는 판인데요 뭐........올바른 틴팅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됐음 좋겠습니다....야간 사고의 대부분이 썬팅이 원이 이라고 봅니다. 환하면 대응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으니까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6.15 19:35
저는 뒷좌석문 유리만 짙게하고, 전면후면은 아예 안합니다.
앞 운전석도 거의 안한거나 마찬가지 수준이고요...

짙게 하시는 분들은.. 비오는날 야간에 운전이 되나 싶어요

헤도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헤도니스 (14.♡.154.116)
작성일 06.16 12:07
법은 있습니다. 시행만 하면되요.
사정 다 봐줄꺼면 애초에 법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기존에 하던데로" 정기검사 항목에 넣기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마하나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하나임 (68.♡.72.178)
작성일 06.21 05:22
캐나다에서 이번에 한국을 잠시 방문했는데, 누나가 빌려준 차에 틴팅이 30:15정도 되어있었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보행자에게 내가 신호를 보내주고 싶어도 보이지가 않아서 무의미하고, 야간에는 답답해서 계속 창문열고 다녔습니다.
캐나다는 전면 불법, 1열은 밖에서 운전자가 명확히 보일정도(약 7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인주고받고 야간, 비올때 잘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죽음인데도 아무도 틴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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