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 도요타 가주 페스티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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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릉부릉 14.♡.243.139
작성일 2024.10.27 23:21
5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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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엇그제 발표한 RN24가 요기잉네!!!>


무려 청하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됬습니다.


이후 쇼런이 진행 됬는데 첫 차부터 신나게 달려서 오오~ 했는데

알고보니 아키오 회장(운전석)과 정의선 회장(조수석)이었습니다ㅎㅎ

정말 멋지더군요.

이후 아이오닉 5 N drift spec을 시작으로 다양한 차량들이 멋진 운전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빠른 속도, 빠른 회전, 엔진음, 타이어 마찰음, 연기, 타이어 타는 냄세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조화가 되어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영상은 유투브에 많을테니 꼭 찾아보세요ㅎㅎ


근데...쇼런 이후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걸 예상했는지 입구에서 준 기념품에는 우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노면은 점점 젖어갔고 이후 진행된 택시나 짐카나 프로그램은 위에서 언급된 짜릿한 느낌을 주는 요소들이 다 반감되었습니다ㅠㅠ

사람들도 많이 자리를 떳구요.

날씨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주변 부스 둘러봤는데  재미난 것들을 많이 준비했더라구요.

비젼74를 포함한 차량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퀴즈 맞추기, 룰렛 돌리기, 도장 칠하기 시뮬레이션 등등 참여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키링, 볼펜, 자동차 모형 등등을 받았습니다ㅎㅎ

WRC 시뮬레이터도 있었는데 대기가 많아서 엄두를 못 냈네요ㅠ


마지막 무대가 시작될 쯤 비는 그쳐갔고,

마지막 무대는 무려!!!

<역시 음악은 현대...???>

체리필터와 에스파였습니다!

체리필터는 5곡을 부르고 갔습니다.

락 페스티발 느낌 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 에스파를 잘 몰라서ㅎㅎ;; 넥스트 레벨 부를때 행사장을 빠져나왔네요.


1인당 티켓값 2만원에 이정도 행사면 너무 혜자로운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모터 스포츠 홍보에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됬습니다.

이게 1회로 끝나지 않고 또 한다면 티켓값 올라도 무조건 또 갈 것 같습니다.

댓글 3

인치다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치다운 (2a09:♡:4696:♡:0000:♡:20b:66)
작성일 어제 23:39
혹시라도 또 열린다면 이제 티켓팅 0.1초컷 날 것 같네요ㅠㅠ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2001:♡:c040:♡:fc49:♡:3a90:50dc)
작성일 02:20
이런 행사에 지방러는 서럽습니다 ㅠ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001:♡:c26b:♡:9120:♡:de80:b587)
작성일 09:00
현대가 gr 등 토요타를 끌어들인것은 알겠는데.. 아키오 회장은 왜 거기에 호응을 한걸까요
둘은 라이벌이고 또한 전기차 등 협력할 사이는 아닐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냥 친선이벤트를 위해 무려 회장들까지 움직인 것인지..
아니면 뭔가 큰 협력에 대한 구상이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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