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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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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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트코 타이어 할인을 항상 주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할인이 시작됐더라구요.
계속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데 (레이 14인치)
어제 저녁에 퇴근하면서 다시 확인해보니 남은 트레드가 약 4~5m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코스트코에는 금호 TA21, 한국 ST AS H318이 있는데 한국타이어께 조금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에너지효율 등..)
아무래도 겨울이 되기전에 교체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월 평균 1800km정도 운행중입니다.
겨울을 보내고 봄에 교체를 하는게 좋을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ㅎㅎ
댓글 15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a/s나 다른 서비스 권유 등 다른 메리트가 있어서 코스트코가 최저가가 아님에도 인기가 있는듯 한데, 실제 어떠신가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제가 알기로는 생산일자 짧게 유지하고, 타이어 수리 해주고, 회원당 1년에 한번 5만원 할인, 질소는 의미 없다는 말이 많고... 그외 다른 타이어 체인점 처럼 유지보수 해주는 것인데... 유지보수만 따지면 다른 타이어 체인점이 편하기는 하죠. 코스트코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은 타이어 갈아 신을 땐 영업시간 30분 전에 가서 차 줄세우고.. 그래도 1시간이나 걸리고... 그랬는데... 서비스는 안받아봐서 서비스시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또 저만 운이 나쁜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 휠 많이(3대) 긁어놔서 - _ -;;;;;;;;;;;;;;;; 티스테이션이나 타이어뱅크 타이어프로 였으면 고객들이 강성이 될거 같은 수준으로다가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할인 할 때는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덴데.. 다 좋은 것 만은 아니군요.
다음엔 막연하게 코스트코에서 할까 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다음엔 막연하게 코스트코에서 할까 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떡구님님의 댓글
단순히 가격만 놓고보면 인터넷 최저가가 더 쌉니다.
위치교환 무료라던가
문제가 생겼을때 남은 워런티 기간만큼 차감하고 환불이라던가
이런 부수적인 요소를 보시고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개인적으론 코스트코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기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니면
그냥 인터넷 최저가 사용하시는게 경제적으론 더 낫다고 봅니다.
위치교환 무료라던가
문제가 생겼을때 남은 워런티 기간만큼 차감하고 환불이라던가
이런 부수적인 요소를 보시고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개인적으론 코스트코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기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니면
그냥 인터넷 최저가 사용하시는게 경제적으론 더 낫다고 봅니다.
JJune님의 댓글
저는 남은 트레드를 보고 교체할만한 시기인지 여쭤본건데 다들 코스트코/타업체 사용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네요....ㅠ
코스트코는 최소 월 1-2회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빈도는 좋은 편입니다.
이득으로 사용할만한 혜택은 쇼핑할 때의 위치교환이구요.
사고시 견인으로 코스트코 센터를 가는 것은 크게 고려하지는 않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여건입니다.
잠깐 검색해본 바로는 H318 타이어 4개에 최저가 21만 정도 나오는데 장착비가 명확하지 않아 별도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그러면 26-27만원 정도 나올거 같구요. 코스트코는 상품권 가격 빼면 19.9만원이고 리워드는 1.5만원 정도 생기겠네요.
장착비가 없다해도 최저가인 업체로 직접 가야하는 것 까지 하면 코스트코에 가는 것 보다는 손해입니다.
물론 집 인근 센터로 배송하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코코를 주기적으로 가는 입장이라 집근처라고 특별히 더 좋은 상황도 아니라고 봅니다.
코스트코는 최소 월 1-2회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빈도는 좋은 편입니다.
이득으로 사용할만한 혜택은 쇼핑할 때의 위치교환이구요.
사고시 견인으로 코스트코 센터를 가는 것은 크게 고려하지는 않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여건입니다.
잠깐 검색해본 바로는 H318 타이어 4개에 최저가 21만 정도 나오는데 장착비가 명확하지 않아 별도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그러면 26-27만원 정도 나올거 같구요. 코스트코는 상품권 가격 빼면 19.9만원이고 리워드는 1.5만원 정도 생기겠네요.
장착비가 없다해도 최저가인 업체로 직접 가야하는 것 까지 하면 코스트코에 가는 것 보다는 손해입니다.
물론 집 인근 센터로 배송하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코코를 주기적으로 가는 입장이라 집근처라고 특별히 더 좋은 상황도 아니라고 봅니다.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JJune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론 남은 트레드보다 연식 보고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5년 이내 연식이면 1년 정도 더 타셔도 될거 같습니다.
5년 이내 연식이면 1년 정도 더 타셔도 될거 같습니다.
JJune님의 댓글의 댓글
@떡구님님에게 답글
4개 모두 경화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모두 5년 초과됐습니다.
최근에 교체한게 앞타이어 2개이고 딱 5년 됐네요. 아마도 뒷 타이어는 더 오래된 것으로 추측하구요.
(생산년도 정리해뒀는데 지금은 없네요..)
최근에 교체한게 앞타이어 2개이고 딱 5년 됐네요. 아마도 뒷 타이어는 더 오래된 것으로 추측하구요.
(생산년도 정리해뒀는데 지금은 없네요..)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JJune님에게 답글
5년 이상 됐으면 트레드 남았어도 바꾸시는게 여러모로 낫지요.
typeholic님의 댓글
저는 할인 좀 안받아도 코스트코에서 갈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는걸 먼저 밝히구요. 일단 남은 트레드와 경차특성을 고려하면 겨울 동안은 버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코스트코 다음 할인은 4월 쯤 할텐데요. 그때까지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어쩐지 3월 초 중반 쯤 갈아야 될 것 같아요.) 한 보름 쯤 버티면서 탄다면 못탈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안전을 위한 비용인데 라고 생각하시면서 꼭 코스트코여야 한다면 지금인 것 같구요. 다른데도 상관없다면 일단 겨울은 넘기면서 보시죠. 저라면 그냥 탈 것 같습니다.
JJune님의 댓글의 댓글
@typeholic님에게 답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당장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일 아내가 출퇴근을 80km씩 하고있어서 겨울철을 생각하면 교체하는게 조금이나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글 올려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코스트코를 주기적으로 다니는지라 코코를 선호하고, 안전을 생각하면 교체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 당장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일 아내가 출퇴근을 80km씩 하고있어서 겨울철을 생각하면 교체하는게 조금이나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글 올려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코스트코를 주기적으로 다니는지라 코코를 선호하고, 안전을 생각하면 교체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ltx님의 댓글
일찍 갈아주시면 물론 좋은데, 4mm 넘게 남았으면 내년 장마철 전까지 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겨울(눈올 때 대비) 4mm, 장마철 3mm 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겨울(눈올 때 대비) 4mm, 장마철 3mm 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빠샤님의 댓글
4mm정도 남았으면 절반정도 사용한거 아닌가요? 내년 장마철 전에 교체하시면 되실듯 한데요
신품타이어의 트래드깊이가 7-9mm로 알고 있는데 굳이 교체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신품타이어의 트래드깊이가 7-9mm로 알고 있는데 굳이 교체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JJune님의 댓글
아무래도 트레드가 좀 남아있으니 다음 할인을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