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이 지역별로 많이 다르군요
페이지 정보
789 조회
5 댓글
1 추천
본문
저는 서울에 사는데 아무래도 서울은 보조금이 다른 곳에 비해 적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서울에선 700 정도 주던 보조금이
지방 가면 1000은 우습게 넘는군요
맘같아선 지방 친척한테 부탁해서 산 다음 가지고 와서 쓰고 싶지만
제도상 막혀있을 것 같기도 하고 도덕적으로도 그렇고
국가 보조금을 주는 정책인데 그렇게 말랑하게 할리도 없고
보조금 액수만 보고 있으니 갑자기 서울이 넘 초라해지는군요 ㅋㅋ
아니 아이가 생기고나서 보면 이런 건 확실히 지방이 파격적입니다
인구 소멸을 대비하는 지방의 대책에 비하면 서울시의 저출산 대책들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도 그렇고 전기차 보조금도 그렇고
확실히 지방이 이런 거에 조금 더 사활을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5
자근자근님의 댓글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 공동명의면 가족+같이 자격을 충족해야함
- 2년 내 판매시 동일지역에 판매 혹은 지원금 몰수
- 구매 후 2년간은 전기차 지원금 수령 불가
입니다.
혹시나 명의이전을 한다고 해도 취등록세 한번 더 내면 그게 지원금 차액보다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