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 받으니 도저히 차를 못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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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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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액보다 비싼 차를 샀던게 어언 7년 전…
그 이쁘던 차는 어느새 구형 아재 차가 되었고…
학생 때 부터 타던 차는 21만을 넘긴 할아버지 차가 되었는데…
차를 바꿀 엄두를 못 내는군요.
앗싸리 수도권쪽이라 집을 살 엄두를 못 냈으면 차라리 차를 바꾸고 전세살이를 전전 했겠습니다만..
어중간하게 지방에서 평당 천 약간 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보니 받은건데..
결과적으로 분양가를 위해 돈을 모으게 되어 차 기변은 생각을 하기 힘들어지게 되는군요.
분양을 받고 주담대 갚아 나가면서 좀 숨이 트이면 차를 바꿀 수 있을런지…
미래가 예상이 잘 안되네요 ㅎㅎ
댓글 9
끌리앙ㅋ님의 댓글
담보대출 3억 받나
3.5억 받나 갚는거 기준으론 거기서 거깁니다
어차피 미래의 내가 다 알아서 갚겠죠...
사고 싶은 차 빨리 알아보세요^^
3.5억 받나 갚는거 기준으론 거기서 거깁니다
어차피 미래의 내가 다 알아서 갚겠죠...
사고 싶은 차 빨리 알아보세요^^
아름다운사실님의 댓글
저는 반대로 지방 25평 거주중인데 높은 평수 잠시 포기하고 m340i 투어링을 계약 했습니다. 좋은차 사서 오래 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사실님에게 답글
지방은 이게 또 집도 감가상각이 있다 보니 생각 잘 해야 되더라고요 ㅠ
m340i 투어링이라니.. 너무 매력적인 차네요. ㅎㅎㅎ
m340i 투어링이라니.. 너무 매력적인 차네요. ㅎㅎㅎ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주담대 풀로 받으면서 가구도 바꾸고 차도 바꾸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럴까했는데 일단 통장에다... ㅋㅋㅋ
natt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