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전화오셔서 물으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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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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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9번이라 캤제? 아버지도 거 찍을라 카더라" 말씀하시네요
PK 지방이고, 어머니는 저를 따라주시는데.. 아버지까지 바뀌신건 처음이네요
조국 대표 뭔 죄가 있겠지라고 항상 이야기 해오셨는데.. 최근 연설하는거 보고 어느쪽이 바른 사람인지 감을 잡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지난달엔 그렇게 언론에서 띄워주는 한뚜껑에 대해 그사람은 너무 가볍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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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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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빅버그님에게 답글
민주당 찍기엔 부담스러워 하던 중도가 확실히 조국혁신당은 잘 넘어오는듯 합니다
조국, 이재명 쌍두마차 화이팅입니다
조국, 이재명 쌍두마차 화이팅입니다
라이코슈님의 댓글
오늘 저희어머니께서 연차를 쓰시고 부산에 내려가 할머니를 모시고, 사전투표를 행사하신다네요. 매국노들의 표 -4의 효과를 내실 예정입니다
끽다거님의 댓글
나라를 위해 바른 말하다가 멸문지화 당하고 유배당한 선비를 보는 마음 같은 것일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Artemis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근본이 갱상도인 4녀1남집에 가가호호 부모님과결혼한 형제자매님들 배우자 및 그 자녀 중 성인을 다 털어 여자들은 전부 반보수인 반면 남자들의 과반이 보수입니다. 만날때마다 제가 여자대표로 싸움 대장이 되어 개꼰대 가부장 권위주의자 혹은 사회 엘리트 혹은 강남본좌 부류의 쌉소리하는 반인반수들과 전쟁을 합니다. 오랜 세월 이러고 사니 힘들고 지쳐 그들을 향한 경멸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해 분란이 멈추질 않습니다. 세계관의 차이 정말 무시못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남들 안볼때 쓰레기통에 처넣어버리고 싶은 존재가 가족이라더니 딱이네'라고 샤우팅하며 끝납니다.
카페인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Artemis님에게 답글
접하는 뉴스랑, 대화 나누는 주변 분들이 죄다 그쪽이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카톡으로 가짜뉴스 조직적으로 태우기만 하면 그분들 머리엔 사실화 됩니다
빅버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