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 논산훈련소 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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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6.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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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KTN4GHXLg4?si=vZfCCjom820ic3rx


논산은 아니지만 제가 이쯤 군번이라 애틋합니다 ㅠ


저도 우리 할머니가 껴 안아 주던것도 기억나구요 ㅠ


저는 개구리 군복인데 민무늬군복이 훈련소에서만 입었나? 기억이 가물 가물



고 채수근 상병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군대간 우리의 자녀들의 안전을 책임지지 않는 명령권자들 다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꼭!

댓글 20 / 1 페이지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3 00:33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23 00:35
민무늬 군복에 철모. 진짜 그때 그 시절 이네요.

cre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rearity (211.♡.156.142)
작성일 06.23 00:43
군 복무중 유일하게 면회를 했던 퇴소식이었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카운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운테스 (118.♡.7.237)
작성일 06.23 00:45
@crearity님에게 답글 럭키포인트가 1이라니..  너무 짠데요?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arity (211.♡.156.142)
작성일 06.23 00:47
@카운테스님에게 답글 뭐...하루 세번 당첨됐으니 그러려니...합니다.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06.23 00:45
네, 민무늬는 훈련복이에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6.23 00:47
@보리님에게 답글 오호~ 기억에서 삭제되었나봄니다 ㅋㅋ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104.♡.86.116)
작성일 06.23 00:47
94년 1월 군번으로 논산훈련소 입소했던 사람인 제게는 보기만 해도 ptsd옵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6.23 00:49
맞아요. 친구 퇴소식 면회 갔던 기억이 나네요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06.23 01:02
퇴소식이 있었나요 나중에 없어졌었나요 제 기억에는 왜 없죠 ㅜㅜ
6주 훈련 받고 바로 후반기 교육 받으러 이동 했던거 같아요
6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06.23 08:58
@포니님에게 답글 전반기가 6주였나요? 4주 아닌가? 헷갈리네요 ㅎㅎ
전반기 마칠 때 퇴소식(?) 같은 거 할거에요. 저도 퇴소식 장면은 기억 안나는데, 중간에 부모님이 음식 싸들고 오셔서 같이 돗자리 펴놓고 먹은 기억이랑, 행사 위한 제식훈련 했던게 기억나네요.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74 (58.♡.210.229)
작성일 06.23 01:24
95년 7월입니다. 퇴소식 때 단독으로 m16소총 매고 흰장갑 끼고 500여명 훈련병 대표로 발표했습니다.  인생에 영광이었고 지금도 뿌듯합니다! 전승!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11.♡.129.203)
작성일 06.23 01:34
할머니 보고싶어요~

그러게요1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게요1 (211.♡.117.242)
작성일 06.23 03:45
저랑 비슷하시겠네요. 저도 훈련소 국방색 자대 개구리복 이엇습니다. ㅎㅎ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16.♡.155.148)
작성일 06.23 03:54
94년 4월 306보충대를 거쳐 30사단 신교대 6주 훈련받았더랬죠.
퇴소식때 전 훈련병 앞에서 기타치며 노래 불렀던 기억이… ㅎㅎ
벌써 30년이 흘렀네요

까칠한녀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칠한녀석 (106.♡.142.69)
작성일 06.23 04:47
아버지 그레이스에  음식 바리바리 싸들고 큰형 면회 간 게 생각나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3 05:09
저는 91군번입니다. 진해 해군훈련소에서 받았습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11.♡.165.221)
작성일 06.23 06:59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6.23 07:36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라이센스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센스 (59.♡.166.124)
작성일 06.23 10:10
퇴소식 없어지고 100일 휴가 생겼나 그랬다는 거 같은데 암튼
01년 논산군번 01-76000070 ㅋㅋㅋㅋㅋ 인데 퇴소식 없었던 것 같습니다.

후반기 교육을 박격포로 가서 그런건 아닌거같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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