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호걸들이 술을 항아리로 마실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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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0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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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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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설렁탕집 깍뚜기 담아주는 항아리도 항아리 쳐주나요?
어렸을때 보면 2리터 크기 정도 되는 항아리도 있었으니 작은거 아닐까요. ㅋ
어렸을때 보면 2리터 크기 정도 되는 항아리도 있었으니 작은거 아닐까요. ㅋ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음. 보통 항아리 하면 영화 같은데서 보는 어지간한 아이는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단지도 항아리로 인정해 주면, 뭐 지금도 막걸리집 가면 그런 단지에 담겨 나오는 곳들 있지 않나요? : )
그런 단지도 항아리로 인정해 주면, 뭐 지금도 막걸리집 가면 그런 단지에 담겨 나오는 곳들 있지 않나요? : )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그러니 우리끼리 작은 항아리 인걸로 타협합시다. ㅋㅋㅋ
큰 항아리를 들고 마실수 없으니까요.
큰 항아리를 들고 마실수 없으니까요.
Java님의 댓글
술을 끓이면 알콜이 먼저 날아가서 도수가 더 줄어들겁니다.
근데 저정도로 약했다니 믿기 힘드네요.
근데 저정도로 약했다니 믿기 힘드네요.
todesto님의 댓글
그러면 삼국지 장비는 뭡니까?
그리고 저기에 언급된 감주가 식혜나 단술말하는거죠? 그러면 저도 술 잘마시는거네요. ㅋ
그리고 저기에 언급된 감주가 식혜나 단술말하는거죠? 그러면 저도 술 잘마시는거네요. ㅋ
유튜브님의 댓글의 댓글
@todesto님에게 답글
감주를 빚는데가 없어서 그런데 식혜랑은 다르다는군요.
던진도넛님의 댓글
삼국지연의는 원나라 시절 작품이니 그때의 술 도수는 많이 올라갔을테고, 굳이 나관중이 장비에게 알중 속성을 부여한건 '영웅호걸은 술을 좋아한다는 클리셰 반영' + '부하 두들겨 팬 것에 대한 나름의 변호(심신미약?)' 정도 아닐까 하네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