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을] 영양제 이야기 #3/5 신체활력/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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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을] 영양제 이야기 #3/5 신체활력/보류
<목차>
1. 기본/복용중~
2. 눈건강/중단예정
3. 신체활력/보류 <= 현재 글
4. 수면도움/중단
5. 추천받습니다~
- [보류] 타우린 1000mg:
신체활력~ 이라기 보다는, 의욕증진 용으로 먹어봤습니다.
제가 어릴때도 귀차니스트이긴 했습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게으르니즘이 중증으로 발전하네요.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아예 안해버리는 상황입니다.
(저의 기준, 남의 기준에는 꼭 필요한 일이 더 많을수도)
예를 들면,
등산을 갈까 싶다가도, "아우 귀찬어!, 혼자가서 뭐해? 출퇴근시 뛰다 걷다 하는거면 충분해~"
여행을 갈까 싶다가도, 막상 휴일이 오면, "아우 귀찮어!, 돌아오는 길 막히는거 끔찍해!"로 귀결이 나버립니다;;
(누가 가자고 하면 흔쾌히 따라나섭니다만, 혼자 자발적으로는 안 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신체활력을 높이면? 의욕도 팡팡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체 활력이 딱히 낮은 것은 아니지만 팡팡 솟으면,
조증걸린 상태모냥 뭐가 막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었지요.
그래서 생각난 것이 에너지 음료였지만,
카페인은 커피 한 잔 더 먹는다 생각하면 되지만, 다른 성분들이 그닥 바람직 하지 못해 보여서,
검색을 통해 에너지 음료의 성분 중 하나인 타우린의 단일제제를 찾아냈습니다.
한달 정도 복용했는데, 아무 차이 없더군요.
구입한것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일단 복용을 끊고 보류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의욕은 활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 나온지 좀 되는 도파민 수치관리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의욕 증진 관련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요청은 아니에요 ^^)
단, 너무 카더라는 곤란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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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그 당류가 그닥이어서 타우린을 찾은건데요.
역시나 인가 봅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15.gif)
본문에도 썼지만 활력이 원래 목적은 아닌데다가,
일시적인 의욕증진이 목적이 아니기에, 당류는 답이 아닌 듯 하고요,
당류로 의욕증진하다가는 건강과 세상과 멀어질까 걱정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인이 몸에 독극물인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매우 안전한 물질입니다. 이뇨 작용이 있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된다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Java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제가 수면유지(잠 드는건 눕고 5분입니다)가 5시간을 넘지 못하면서,
수면 부족이지만 낮잠도 안오는 상태라서(어릴땐 3시간만 자고도 쌩쌩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커피는 오전에만 마십니다. 확실히 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시작된 기분이기도 하고요.
수면부족 문제만 없었다면 고카페인 요법도 실험했을 거예요~
고약상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