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증인 선서 거부 대응법 2 - 사후 증인 선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3 04:48
본문
솔직히 진실을 말하는 건 상식 아닌가요? 더군다나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그러니 시작할 때는 필요도 없죠.
그게 아니라 청문회 마무리 하면서 증인 선서를 시키는 거죠.
오늘 진실만을 말했다는 증인 선서. 마치 계약서를 다 읽고 서명하는 것처럼.
이게 공식화되지 않으면 법사위원장이 슬쩍 말해도 될 거 같아요.
"오늘 진술은 모두 진실인가요? 아니면 거짓도 있나요?"라고
댓글 3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진술이 거짓이다 싶은 내용에는 계속 지적을 해버리는 방법이 좋다고 봅니다. 증인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거짓말네요? 이런 식으로요. 생중계중이니... 거짓말 아니라고 변명을 할 겁니다. 법적인 증언선서의 효력은 없어도... 영상으로 기록에 남겨두는거죠.
블랙맘바님의 댓글
미꾸라지는 소금치면 죽는데, 법꾸라지는 뭘 쳐야 죽을까요?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di님의 댓글
예, 아니오로만 답변케하면 입닫고 먼산 바라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