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선 넘었네요: 잠봉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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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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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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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인간적으로 우리나라 빵 너무 달아요.
전 개인적으로 바게트 빵 좋아하는데
한국거는 또 이상하게 바게트가 바게트 같지 않은 ...
전 개인적으로 바게트 빵 좋아하는데
한국거는 또 이상하게 바게트가 바게트 같지 않은 ...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다른 건 몰라도 한국에서 달지 않은 빵 찾기가 쉽지 않죠.
달콤하달님의 댓글
성심당 잠봉뵈르
안짜서 극호인 1인입니다.
적당히 질긴 식감의 빵에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너무 멀고 오래 기다려야하고 엉엉
안짜서 극호인 1인입니다.
적당히 질긴 식감의 빵에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너무 멀고 오래 기다려야하고 엉엉
가을무렵님의 댓글
헐퀴... 저도 잠봉뵈르 좋아하는데, 단맛은 상상이 잘 안되네요.
설렁탕에 소금 대신 설탕 넣은 기분이려나..
설렁탕에 소금 대신 설탕 넣은 기분이려나..
D다님의 댓글
데니팍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어제 성심당 대전 롯백점이었어요. 햄은 충분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이제 한국에 짠 빵은 소세지빵 피자빵 뿐인듯... (최근 소금빵 추가)
단빵보다 짠빵이 좋은 1인으로서 크흥...ㅠㅠ
단빵보다 짠빵이 좋은 1인으로서 크흥...ㅠㅠ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아직 저에게는 버터 프레첼이 남아 있습니다.
폴앤폴리나 버터 프레첼 너무 맛있어요.
폴앤폴리나 버터 프레첼 너무 맛있어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프레첼은 파는데가 별로 읍네요 ....ㅠㅠ
Kaffe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소시지빵 피자빵에도 케찹 들어가서 달죠 ㅠ
Dendrobium님의 댓글
저는 근데 햄과 버터가 너무 많은 것 자체가 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비율이 깨진달까... 댓글 사진에서 햄이랑 버터 절반씩 덜어내면 차라리 더 나을듯요.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Dendrobium님에게 답글
이름부터가 잠봉(햄)뵈르(버터)인데요..
그걸 먹기위해 빵은 포장역할만 하면 되는겁니다요.
그걸 먹기위해 빵은 포장역할만 하면 되는겁니다요.
Dendrobium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caccio e pepe 라고 해서 치즈와 후추만 넣는 건 아니잖습니까.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Dendrobium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뭐가 돋보이고 주인공이냐의 이야기잖아요.
뭐가 돋보이고 주인공이냐의 이야기잖아요.
Dendrobium님의 댓글의 댓글
@crearity님에게 답글
물론 잠봉뵈르 레시피야 김치찌개 레시피만큼 많을테니 딱 정해진 비율같은 게 있을리는 없구요. 제 취향은 그렇습니다. 실제로 현지에서 먹는 잠봉뵈르도 대개 햄 버터가 저만큼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쟤들도 햄 버터 말고 이것저것 막 넣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김밥에 밥을 줄이고 속을 채우는 게 많아졌지만 안 그런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다 그렇죠 뭐.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Dendrobium님에게 답글
정의 자체가 바게뜨를 반으로 잘라 속에 잠봉과 뵈르를 "채워"넣은거예요.
안그러면 버터와 잠봉 맛이 묻혀서 이도저도 아니게되죠.
괜히 맛있다고 이름난, 현지맛과 비슷하다고 유명한 집들이 다 비슷한 용량으로 내용물 넣는게 아니죠.
그정도 용량 안들어가는곳은 저는 못봤고, 그런 경우는 잠봉뵈르라는 이름보다는 햄 샌드위치정도가 어울리겠네요.
안그러면 버터와 잠봉 맛이 묻혀서 이도저도 아니게되죠.
괜히 맛있다고 이름난, 현지맛과 비슷하다고 유명한 집들이 다 비슷한 용량으로 내용물 넣는게 아니죠.
그정도 용량 안들어가는곳은 저는 못봤고, 그런 경우는 잠봉뵈르라는 이름보다는 햄 샌드위치정도가 어울리겠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지난 목요일에 성심당 다녀왔는데, 잠봉뵈르 모습이 너무 다르네요. (뭐 다른빵도 바뀐게 없던데..)
햄과 버터가 저렇게 박하게 들어있는 모습이 너무 어색한데.. 혹시 다른 이름의 빵은 아닌가요?
햄과 버터가 저렇게 박하게 들어있는 모습이 너무 어색한데.. 혹시 다른 이름의 빵은 아닌가요?
루네트님의 댓글
선생님이 올리신건 바질페스토 버전입니다.
댓글에 있는건 오리지날.
리본 색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될 겁니다.
댓글에 있는건 오리지날.
리본 색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될 겁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이게 명쾌한 답인 것 같네요. 본문 사진 보면서 뭔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이해가 좀 갑니다.
데니팍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보고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피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