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1995년 KBO MVP 투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Galaxy 112.♡.88.231
작성일 2024.06.23 13:23
460 조회
16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no_profile Galaxy Exp 10,842
67%

댓글 16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80.♡.36.110)
작성일 06.23 13:25
스타들의 시대였군요.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34.229)
작성일 06.23 13:26
선동렬 방어율 0.49인데 5승3패는 대체...ㅋㅋㅋ  야수들 수비가 망이였을까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23 13:47
@JORDAN님에게 답글 이닝 수를 보니, 저때는 아마 마무리로 등판하던 시절일 겁니다. 그런데 WAR가 저만큼 나오는 것도 어마무시하네요.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182.♡.206.104)
작성일 06.23 13:52
@JORDAN님에게 답글 5승 3패는 거의 동점상황 등판이었을 것 같네요.
끝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면 승, 1실점이라도 하면 패...

nom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mark (59.♡.82.250)
작성일 06.23 15:22
@JORDAN님에게 답글 마무리 투수였고, 6/7회에 동점이나 1점 앞서면 등판하던 시절이죠.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6.23 18:26
@JORDAN님에게 답글 저때 보직이 마무리였습니다.
1993년부터 건초염에 시달려서 마무리 자리로 이동했는데 직전 시즌 1994년에 최악의 커리어를 보내고(물론 어디까지나 본인 입장에서인게 지금 투수들에게 하면 저 성적도 상위권에 속하죠.)
투구폼까지 싹 바꾸는 변화를 거쳐 저 성적을 거둔후에 시즌 종료후 일본과의 한일 슈퍼게임(평가전이라 보면 됩니다.)나가서 일본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1996년에 일본 주니치로 이적하게 되죠.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야한건앙대요 (180.♡.127.104)
작성일 06.23 13:26
엘지 선수가 엠븨피에 가장 접근했던 시즌이었읍니나 ㄷㄷㄷ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211.♡.68.147)
작성일 06.23 13:27
선동열을 보면 최동원이 생각납니다. 각자 200구 넘게 던지던 명승부 게임.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3 13:36
@HolyShocker님에게 답글 최동원, 영원한 레전드...입니다.

HolyShoc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olyShocker (211.♡.68.147)
작성일 06.23 13:39
@humanitas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야구도 그렇게 야구 외적인 면도 그렇습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6.23 23:33
@HolyShocker님에게 답글 야구에서 큰 족적을 남긴게 KBO 선수들이 오래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뛸수 있게 해준게 구단들의 투자도 컸지만 '선수협'이라는 존재도 컸죠.
이 '선수협'을 만들기 위하여 직접 발로 뛴 선수들중 선동열, 이상훈, 최동원, 양준혁등이 유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강제로 트레이드 당하는 등 여러모로 구단등과 싸우다가 힘들게 설립한 아픈역사도 있었습니다.
* 참고로 SBS 꼬꼬무에서 최동원 선수 다룬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참고하시면 좋습니다.(웨이브에 있고 공식 유튜브에는 관련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6.23 13:43
야생마 이상훈 선수는 제 어렸을적 영웅이였죠.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6.23 23:28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위에 언급되던 레전드인 선동열, 최동원 선수랑도 인연도 있던게, 언급되는 세분의 시기는 다른시기지만 '선수협'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것도 있죠.
그 외에도 간간히 선수협에 성금을 기탁하기도 하고 은퇴뒤에도 활발하게 도움 많이 준것도 있고요.
여러모로 별명부터 KBO에 남긴 흔적들이 참 멋있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알베르트님의 댓글

작성자 알베르트 (220.♡.177.91)
작성일 06.23 13:48
선동열은 109이닝 던지는 동안 자책점이 6점이군요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06.23 14:24
선동렬 WAR는 보정 되어서 6.30 입니다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6.23 18:25
저때 3위한 선동열 선수는 이전에 1986년을 포함해서 1989, 1990년에 MVP와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모두 수상한적이 있죠.
그걸 떠나서 본인이 직전 시즌 커리어 로우라 고생했는데 저 시즌 직전 여러가지 변화를 거쳐서 성적 좋아진후 시즌 종료후 일본을 진출해서 저 3위가 별게 아니게 되었네요.
참! 저때 투수 골글은 이상훈 현 해설위원이 탔고요.
저 때 같이 있던 두 분 모두 1998,99시즌에 NPB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만나서 일본리그중 센트럴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타자도 한명 있는데 그게 바로 이종범 코치라죠.)
다만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에 실패하였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나름 실력등을 인정받아 팬들에게도 사랑 받았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