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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해외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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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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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은 지역 커뮤니티의 존재유무가 참 큰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오래살았고 이번엔 취업사기 때문에 목든것을 잃어버려 거지가 되고보니 현지 한인회는 도움이 안된다는것.
그리고 그지역 나라의 커뮤니티의 부제 크다는것
여행객, 유학생, 갓입국한 직장인등 사실 정보를 얻거나 도움받기참 힘든거 같습니다.
한인회는 대부분 그 지역 기업인 위주로 돌아갑니다.
일반인 학생, 여행객들은 그들의 관심 대상이 아니여요.
영사관? 대부분 1~2년 대우받으며 정부인사만나서 밥먹고 사진찍는게 일상입니다.
지역국민 케어는 관심이 없어요
나라에서 이런거해라 하면 그때 잠깐 싸이트에 공지하고 땡입니다.
걍 싱황이 힘들다 보니 투달거려봤습니다.
클량같은 커뮤니티 만들어 운영해보고 싶긴한데 실력이 미천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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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님의 댓글
저도 해외인데 한인회나 한국분들과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오래 있을수록 도움 줄 일만 생기고 도움 받을 일도 없을뿐더러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기 쉽상입니다.
오래 있을수록 도움 줄 일만 생기고 도움 받을 일도 없을뿐더러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기 쉽상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아이고 위로드립니다. 한간에 듣기로는 해외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그러더군요.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
보통 한인회는 그들만의 짬짜미인 듯 합니다. 안그런 곳이 있다면 사죄드립니다만.
가을무렵님의 댓글
상심이 크시겠네요. 정말 한국 대사관/영사관은 참 일을 못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사람들 하는 말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참 안타까워요.
원래 우리 국민성이 이랬던 건지, 아니면 일단 해먹고 안 걸리면 장땡을 실천하는 윗대가리들이 그렇게 만든 건지..
심지어 사람들 하는 말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참 안타까워요.
원래 우리 국민성이 이랬던 건지, 아니면 일단 해먹고 안 걸리면 장땡을 실천하는 윗대가리들이 그렇게 만든 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