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경찰용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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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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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의 모습이고요.
1963년의 모습입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약 2.4km의 길이의 터널입니다.
1934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1937년에 개통했다고 합니다.
허슨강 밑을 지나간다고 하죠.
저 전기차의 무게는 590kg 정도였으며 좌석의 방향을 바꿔 앉는 방식으로 양방향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워낙 좁은 길을 다닌다고 해서 캣워크 카(catwalk car)라고 부릅니다.
바닥을 보시면 기차처럼 레일이 깔려 있죠. 지금은 레일이 없고 저런 차량 역시 없습니다.
2023년 기사에 캣워크카를 다시 도입하는지 여부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별다른 진전은 없나 봅니다.
다녀오신 분의 생생한 경험담 기대하겠습니다...
추가)링컨 터널과 홀랜드(홀랑) 터널이 같다는 잘못된 내용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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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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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방향 전환이 필요없었고 동작/정지만 있었겠죠.
전동 기차라고 해도 되겠네요.
전동 기차라고 해도 되겠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신림동루니님에게 답글
별명을 지을 때 좁은 길을 다닌다는 캣워크에 의미를 더 둔 것 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saltamus님에게 답글
지적 고맙습니다. 지도까지 확인했어야 하는데 검색하면서 내용이 뒤죽박죽이 됐는지 큰 실수를 했네요.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