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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명 기술지원단에게 국밥이라도 대접하고픈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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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5 08:40
본문
우리 회원들에게 표면적으로 보이는 운영진 외
보이지 않는 뒷방에서 디스코드로 서로 쑥덕쑥덕하며
그동안 쌓인 내공을 재능기부를 핑계로 마구마구 분출 중인 180여명의 기술지원단.
운영진은 차후 수익모델 구체화된 후 돈쭐내주고,
뒤에서 조용히 모여 티 안내고 엄청난 퍼포먼스 협업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익명의 180여명에게
기술지원단 해촉되기 전에 모두 모아
따끈한 국밥 한 그릇에 술 한잔 건네고 싶은 맘이
매일매일 뿜뿜합니다.
현실은 비루한 독거 월급쟁이라
180여명 모일 식당 대관하고, 식사/반주 대접하려면
(넘 올라버린) 국밥 한 그릇 1만원 x 180 = 180만
1인 소주 한병 5천 x 180 = 90만
최소로 잡아도 270만
감사 표시하고파도 텅장 잔고보고 시무룩
꼭 대접하고싶어, 더 열일해 돈 벌어야 할 목표를 생기게 해주네요 ㅎㅎ
스드크(admin)님.
기술지원단 참여명단 꼭 끝까지 확보하고 있으십쇼~
댓글 56
/ 1 페이지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그럼 진짜로 기술지원단 해촉할 때 추진가능하죠 ㅎㅎ
이건 정모? 대벙? 이라하면, 법적 문제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법률 자문해줄 회원님, 알려줘요^^)
이건 정모? 대벙? 이라하면, 법적 문제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법률 자문해줄 회원님, 알려줘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저는 택배 주소만 불러 주시면 오늘 바로 발송가능합니다. ㅋㅋㅋ 대장님 뭐 하십니까?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죽겠습니다대장님 포함 모든 다모앙 회원 분들 늘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맘님에게 답글
투표근은 방금 사용하고 왔으니 이제 운영비 돈쭐 기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흐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99.gif)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우리 운영진과 기술지원단 일하는 동안
간식, 야식 응원 밥차 보내볼까요?^^
간식, 야식 응원 밥차 보내볼까요?^^
Riderman님의 댓글
여기가 일부러 금고 문 열고 가져가라고 하는데도 안가져가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ㅋ
명단 추노해야죠! ㅋㅋㅋ
명단 추노해야죠! ㅋ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허할땐삼계탕님에게 답글
무려 180여명 경력 어마무시한 분들로만 구성된
듣도 보도 못한 베테랑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중이죠
듣도 보도 못한 베테랑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중이죠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체사레님에게 답글
우린 멋지게 집 지어주고 있으니, 내부를 알차게 채워보자구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02.gif)
DearTom님의 댓글
정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라도 함께 하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막.. 대박으로 쏘진 못해서.. 십시일반 모을 기회가 생긴다면... 눈꼽만한 마음이라도 얹고 싶습니다 ^^
고향집이 댐수몰로 잠겨가는데 방주띄워주신 캡틴하고.. 그 방주를 크루즈선으로 바꿔주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요
고향집이 댐수몰로 잠겨가는데 방주띄워주신 캡틴하고.. 그 방주를 크루즈선으로 바꿔주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17.gif)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수몰되가는 줄 모르는 잔류 회원들 안타깝죠.
어쩜 리젠 적은 곳으로 변하길 기다린걸까요?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이주한지 8일찬데 고향 이웃 챙길 여력이 어딨어요.
초기 이주민들은 모두가 힘 모아 개척해야
믿고 안심히 누워 잘 수 있는거죠.
그 맘이 다들 십시일반 동참 물결로 나타나구요^^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어쩜 리젠 적은 곳으로 변하길 기다린걸까요?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이주한지 8일찬데 고향 이웃 챙길 여력이 어딨어요.
초기 이주민들은 모두가 힘 모아 개척해야
믿고 안심히 누워 잘 수 있는거죠.
그 맘이 다들 십시일반 동참 물결로 나타나구요^^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제냔님의 댓글
국밥 한 그릇씩 하고 싶으신 분들 입니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커뮤니티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Vollago
/Vollago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제냔님에게 답글
같은 곳을 바라보기에 다른 의견에도 서로 존중하고, 결과에 승복후엔 응원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그건 대관한 식당 서버분들에게...
그 분들 일자리 뺏음 안되요 ㅋㅋ
그 분들 일자리 뺏음 안되요 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레인님에게 답글
다들 같은 맘이니, 해촉식 전에 스드크님 납치해서 지하에 숨은 180여 명의 독립투사들 명단 확보하고 환대합시다 ㅎㅎ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호흡지간님에게 답글
그럼 법적 문제가 걸려요.
지금껏 우리가.후원 못하고 있는 이유.
추진하려면 정모, 벙개처럼 모여 회비각출하듯 하든, 큰 손 회원분이 골든벨치든 해야 문제가 없겠다 싶어요.
지금껏 우리가.후원 못하고 있는 이유.
추진하려면 정모, 벙개처럼 모여 회비각출하듯 하든, 큰 손 회원분이 골든벨치든 해야 문제가 없겠다 싶어요.
세이님의 댓글
180분이나 됐나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작은거라도
서로 돕겠다는 마음에서 다 시작하나 봅니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겪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거라도
서로 돕겠다는 마음에서 다 시작하나 봅니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겪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열파님의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해요~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다모앙이 계속 업그레이드가되니, 매일 뭐가변했지 찾아보는 재미가 어마어마합니다~ㅎ
Glooming님의 댓글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21.gif)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눈도 편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나중에 십시일반할 때 함께하겠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페이팔만 알려주시면 작게나마 쏴드리겠습니다.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밥 한번 사드린다는데,
가챠 한번 안하고 드려도 되죠.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밥 한번 사드린다는데,
가챠 한번 안하고 드려도 되죠.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할 수만 있다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ㅠㅠ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