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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명 기술지원단에게 국밥이라도 대접하고픈 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05 08:40
본문
우리 회원들에게 표면적으로 보이는 운영진 외
보이지 않는 뒷방에서 디스코드로 서로 쑥덕쑥덕하며
그동안 쌓인 내공을 재능기부를 핑계로 마구마구 분출 중인 180여명의 기술지원단.
운영진은 차후 수익모델 구체화된 후 돈쭐내주고,
뒤에서 조용히 모여 티 안내고 엄청난 퍼포먼스 협업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익명의 180여명에게
기술지원단 해촉되기 전에 모두 모아
따끈한 국밥 한 그릇에 술 한잔 건네고 싶은 맘이
매일매일 뿜뿜합니다.
현실은 비루한 독거 월급쟁이라
180여명 모일 식당 대관하고, 식사/반주 대접하려면
(넘 올라버린) 국밥 한 그릇 1만원 x 180 = 180만
1인 소주 한병 5천 x 180 = 90만
최소로 잡아도 270만
감사 표시하고파도 텅장 잔고보고 시무룩
꼭 대접하고싶어, 더 열일해 돈 벌어야 할 목표를 생기게 해주네요 ㅎㅎ
스드크(admin)님.
기술지원단 참여명단 꼭 끝까지 확보하고 있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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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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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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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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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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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0:18
댓글 56
/ 1 페이지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그럼 진짜로 기술지원단 해촉할 때 추진가능하죠 ㅎㅎ
이건 정모? 대벙? 이라하면, 법적 문제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법률 자문해줄 회원님, 알려줘요^^)
이건 정모? 대벙? 이라하면, 법적 문제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법률 자문해줄 회원님, 알려줘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저는 택배 주소만 불러 주시면 오늘 바로 발송가능합니다. ㅋㅋㅋ 대장님 뭐 하십니까?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죽겠습니다대장님 포함 모든 다모앙 회원 분들 늘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맘님에게 답글
투표근은 방금 사용하고 왔으니 이제 운영비 돈쭐 기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흐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우리 운영진과 기술지원단 일하는 동안
간식, 야식 응원 밥차 보내볼까요?^^
간식, 야식 응원 밥차 보내볼까요?^^
Riderman님의 댓글
여기가 일부러 금고 문 열고 가져가라고 하는데도 안가져가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ㅋ
명단 추노해야죠! ㅋㅋㅋ
명단 추노해야죠! ㅋ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허할땐삼계탕님에게 답글
무려 180여명 경력 어마무시한 분들로만 구성된
듣도 보도 못한 베테랑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중이죠
듣도 보도 못한 베테랑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중이죠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체사레님에게 답글
우린 멋지게 집 지어주고 있으니, 내부를 알차게 채워보자구요
DearTom님의 댓글
정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라도 함께 하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막.. 대박으로 쏘진 못해서.. 십시일반 모을 기회가 생긴다면... 눈꼽만한 마음이라도 얹고 싶습니다 ^^
고향집이 댐수몰로 잠겨가는데 방주띄워주신 캡틴하고.. 그 방주를 크루즈선으로 바꿔주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요
고향집이 댐수몰로 잠겨가는데 방주띄워주신 캡틴하고.. 그 방주를 크루즈선으로 바꿔주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수몰되가는 줄 모르는 잔류 회원들 안타깝죠.
어쩜 리젠 적은 곳으로 변하길 기다린걸까요?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이주한지 8일찬데 고향 이웃 챙길 여력이 어딨어요.
초기 이주민들은 모두가 힘 모아 개척해야
믿고 안심히 누워 잘 수 있는거죠.
그 맘이 다들 십시일반 동참 물결로 나타나구요^^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어쩜 리젠 적은 곳으로 변하길 기다린걸까요?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이주한지 8일찬데 고향 이웃 챙길 여력이 어딨어요.
초기 이주민들은 모두가 힘 모아 개척해야
믿고 안심히 누워 잘 수 있는거죠.
그 맘이 다들 십시일반 동참 물결로 나타나구요^^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제냔님의 댓글
국밥 한 그릇씩 하고 싶으신 분들 입니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커뮤니티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Vollago
/Vollago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제냔님에게 답글
같은 곳을 바라보기에 다른 의견에도 서로 존중하고, 결과에 승복후엔 응원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그건 대관한 식당 서버분들에게...
그 분들 일자리 뺏음 안되요 ㅋㅋ
그 분들 일자리 뺏음 안되요 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레인님에게 답글
다들 같은 맘이니, 해촉식 전에 스드크님 납치해서 지하에 숨은 180여 명의 독립투사들 명단 확보하고 환대합시다 ㅎㅎ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호흡지간님에게 답글
그럼 법적 문제가 걸려요.
지금껏 우리가.후원 못하고 있는 이유.
추진하려면 정모, 벙개처럼 모여 회비각출하듯 하든, 큰 손 회원분이 골든벨치든 해야 문제가 없겠다 싶어요.
지금껏 우리가.후원 못하고 있는 이유.
추진하려면 정모, 벙개처럼 모여 회비각출하듯 하든, 큰 손 회원분이 골든벨치든 해야 문제가 없겠다 싶어요.
세이님의 댓글
180분이나 됐나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작은거라도
서로 돕겠다는 마음에서 다 시작하나 봅니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겪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거라도
서로 돕겠다는 마음에서 다 시작하나 봅니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겪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열파님의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해요~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다모앙이 계속 업그레이드가되니, 매일 뭐가변했지 찾아보는 재미가 어마어마합니다~ㅎ
Glooming님의 댓글
속도가 넘나 좋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눈도 편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나중에 십시일반할 때 함께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눈도 편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나중에 십시일반할 때 함께하겠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페이팔만 알려주시면 작게나마 쏴드리겠습니다.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밥 한번 사드린다는데,
가챠 한번 안하고 드려도 되죠.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밥 한번 사드린다는데,
가챠 한번 안하고 드려도 되죠.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할 수만 있다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ㅠㅠ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