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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명 기술지원단에게 국밥이라도 대접하고픈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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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맘 172.♡.63.52
작성일 2024.04.05 08:40
4,5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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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들에게 표면적으로 보이는 운영진 외

보이지 않는 뒷방에서 디스코드로 서로 쑥덕쑥덕하며

그동안 쌓인 내공을 재능기부를 핑계로 마구마구 분출 중인 180여명의 기술지원단.


운영진은 차후 수익모델 구체화된 후 돈쭐내주고,

뒤에서 조용히 모여 티 안내고 엄청난 퍼포먼스 협업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익명의 180여명에게

기술지원단 해촉되기 전에 모두 모아

따끈한 국밥 한 그릇에 술 한잔 건네고 싶은 맘이

매일매일 뿜뿜합니다.


현실은 비루한 독거 월급쟁이라

180여명 모일 식당 대관하고, 식사/반주 대접하려면

(넘 올라버린) 국밥 한 그릇 1만원 x 180 = 180만

1인 소주 한병 5천 x 180 = 90만

최소로 잡아도 270만 


감사 표시하고파도 텅장 잔고보고 시무룩


꼭 대접하고싶어, 더 열일해 돈 벌어야 할 목표를 생기게 해주네요 ㅎㅎ

스드크(admin)님. 

기술지원단 참여명단 꼭 끝까지 확보하고 있으십쇼~


댓글 56 / 1 페이지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172.♡.118.228)
작성일 04.05 08:43
이럴땐 십시일반 해야죠.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23.143)
작성일 04.05 08:56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그럼 진짜로 기술지원단 해촉할 때 추진가능하죠 ㅎㅎ
이건 정모? 대벙? 이라하면, 법적 문제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법률 자문해줄 회원님, 알려줘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72.♡.214.228)
작성일 04.05 08:44
저는 택배 주소만 불러 주시면 오늘 바로 발송가능합니다. ㅋㅋㅋ 대장님 뭐 하십니까?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죽겠습니다대장님 포함 모든 다모앙 회원 분들 늘 감사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62.♡.119.192)
작성일 04.05 08:57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감자탕 사장님 등장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72.♡.207.162)
작성일 04.05 09:00
@러브맘님에게 답글 투표근은 방금 사용하고 왔으니 이제 운영비 돈쭐 기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흐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72.♡.218.138)
작성일 04.05 08:45
저는 외노자이지만 기회만 된다면 송금으로 동참하고 싶습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63.52)
작성일 04.05 08:59
@관하님에게 답글 해외특송으로 기술지원단 먹는 국밥.
보내주고 싶어지잖아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72.♡.210.214)
작성일 04.05 08:45
우리 같이 해요. 저도 같은 마음이니까요.

오늘 아침 다모앙 대문이 또 바뀌었네요 ㅎ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41.♡.86.169)
작성일 04.05 08:59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역시 말만 안했지, 함께하는 울 횐님^^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172.♡.63.125)
작성일 04.05 08:48
나눠서 하시지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22.183)
작성일 04.05 09:00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우리 운영진과 기술지원단 일하는 동안
간식, 야식 응원 밥차 보내볼까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72.♡.118.174)
작성일 04.05 08:48
여기가 일부러 금고 문 열고 가져가라고 하는데도 안가져가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ㅋ

명단 추노해야죠! ㅋ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33.218)
작성일 04.05 09:01
@Riderman님에게 답글 명단 안 알려줌 추노합시다 ㅎㅎ

허할땐삼계탕님의 댓글

작성자 허할땐삼계탕 (172.♡.211.111)
작성일 04.05 08:52
기술지원단 분들이 계시는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118.174)
작성일 04.05 09:02
@허할땐삼계탕님에게 답글 무려 180여명 경력 어마무시한 분들로만 구성된
듣도 보도 못한 베테랑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중이죠

체사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사레 (172.♡.214.102)
작성일 04.05 08:54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118.174)
작성일 04.05 09:03
@체사레님에게 답글 우린 멋지게 집 지어주고 있으니, 내부를 알차게 채워보자구요

DearT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arTom (162.♡.187.60)
작성일 04.05 08:56
정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라도 함께 하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63.52)
작성일 04.05 09:04
@DearTom님에게 답글 한 명 한 명 다 한 마음이라 대댓글달면서 감동중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41.♡.84.57)
작성일 04.05 09:09
막.. 대박으로 쏘진 못해서.. 십시일반 모을 기회가 생긴다면... 눈꼽만한 마음이라도 얹고 싶습니다 ^^
고향집이 댐수몰로 잠겨가는데 방주띄워주신 캡틴하고.. 그 방주를 크루즈선으로 바꿔주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41.♡.86.68)
작성일 04.05 09:18
@케이건님에게 답글 수몰되가는 줄 모르는 잔류 회원들 안타깝죠.
어쩜 리젠 적은 곳으로 변하길 기다린걸까요?
모르겠어요~ 우리도 지금 이주한지 8일찬데 고향 이웃 챙길 여력이 어딨어요.
초기 이주민들은 모두가 힘 모아 개척해야
믿고 안심히 누워 잘 수 있는거죠.
그 맘이 다들 십시일반 동참 물결로 나타나구요^^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제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냔 (172.♡.119.129)
작성일 04.05 09:28
국밥 한 그릇씩 하고 싶으신 분들 입니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커뮤니티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Vollago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23.108)
작성일 04.05 09:31
@제냔님에게 답글 같은 곳을 바라보기에 다른 의견에도 서로 존중하고, 결과에 승복후엔 응원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72.♡.222.112)
작성일 04.05 09:36
나무 감사해서 하다못해 국밥 날르기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123.13)
작성일 04.05 09:41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그건 대관한 식당 서버분들에게...
그 분들 일자리 뺏음 안되요 ㅋㅋ

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 (172.♡.119.75)
작성일 04.05 09:40

같은 마음입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63.124)
작성일 04.05 09:43
@레인님에게 답글 다들 같은 맘이니, 해촉식 전에 스드크님 납치해서 지하에 숨은 180여 명의 독립투사들 명단 확보하고 환대합시다 ㅎㅎ

파란나라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나라 (172.♡.206.160)
작성일 04.05 09:55
다들 같은 맘이죠.
받기만 하기 넘 죄송스럽네요.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23.35)
작성일 04.05 10:02
@파란나라님에게 답글 (속닥속닥) 우리들도 컨텐츠 채우면서 함께 하는거예요^^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162.♡.118.203)
작성일 04.05 10:35
공사없는 일요일 저녁 함바집이면 제육볶음에 돈가스 가능할텐데요..ㅋㅋ

호흡지간님의 댓글

작성자 호흡지간 (172.♡.223.104)
작성일 04.05 10:58
지원단을 위해 만원씩만 모으면 될거 같네요.  대장님이 계좌 주시면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62.♡.119.55)
작성일 04.05 11:01
@호흡지간님에게 답글 그럼 법적 문제가 걸려요.
지금껏 우리가.후원 못하고 있는 이유.
추진하려면 정모, 벙개처럼 모여 회비각출하듯 하든, 큰 손 회원분이 골든벨치든 해야 문제가 없겠다 싶어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62.♡.90.112)
작성일 04.05 11:01
다 같은 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63.187)
작성일 04.05 11:02
@stillcalm님에게 답글 같은 맘으로 동참하려 해줘 감사해요!

세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 (172.♡.118.174)
작성일 04.05 11:53
180분이나 됐나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작은거라도
서로 돕겠다는 마음에서 다 시작하나 봅니다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겪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62.♡.90.164)
작성일 04.05 12:04
기술지원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acpower님의 댓글

작성자 macpower (172.♡.119.116)
작성일 04.05 12:08
270명이 지원하면 만원, 2,700명이 지원하면 천원이면 됩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162.♡.90.12)
작성일 04.05 12:28
후식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예열파님의 댓글

작성자 예열파 (162.♡.114.227)
작성일 04.05 12:47
정말 너무 감사해요~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다모앙이 계속 업그레이드가되니, 매일 뭐가변했지 찾아보는 재미가 어마어마합니다~ㅎ

제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냔 (141.♡.84.99)
작성일 04.05 13:02
국밥 같이 묵자 소모임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아스라냐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라냐 (172.♡.214.200)
작성일 04.05 13:12
한다면 십시일반해야죠~

mundari님의 댓글

작성자 mundari (172.♡.118.103)
작성일 04.05 14:00
저도 동참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합니다 ㅎㅎ

Clousewitz님의 댓글

작성자 Clousewitz (172.♡.223.135)
작성일 04.05 14:26
이전글에서도 적었지만 후원계좌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Glooming님의 댓글

작성자 Glooming (172.♡.222.254)
작성일 04.05 14:54
속도가 넘나 좋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눈도 편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나중에 십시일반할 때 함께하겠습니다.

독행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독행남아 (172.♡.118.8)
작성일 04.05 15:31
좋은 의견이십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ForceAJ님의 댓글

작성자 ForceAJ (172.♡.211.98)
작성일 04.05 15:46
기술지원단분들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핔하소님의 댓글

작성자 핔하소 (141.♡.86.30)
작성일 04.05 15:47
정말 국밥 소모임 생겨야 할 기세네요 ㅋㅋㅋ 국밥러버들

밤하늘의별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밤하늘의별빛 (162.♡.90.74)
작성일 04.05 15:52
저도 국밥 한그릇에 소주 한 병 정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모두!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62.♡.119.36)
작성일 04.05 16:14
페이팔만 알려주시면 작게나마 쏴드리겠습니다.
이런 일 하시는 분들 밥 한번 사드린다는데,
가챠 한번 안하고 드려도 되죠.

에드워드와플님의 댓글

작성자 에드워드와플 (172.♡.210.98)
작성일 04.05 19:42
기술지원단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열리면 저도 십시일반 보태고 싶습니다.

카이불님의 댓글

작성자 카이불 (172.♡.118.57)
작성일 04.05 20:07
십시일반 결초보은!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172.♡.118.224)
작성일 04.05 21:22
동참하고 싶습니다.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72.♡.33.142)
작성일 04.05 21:39
할 수만 있다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ㅠㅠ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172.♡.211.81)
작성일 04.05 22:12
동참하고픈 일인입니다. 성사되면 꼭 참여합니다. ^^

현민아버지님의 댓글

작성자 현민아버지 (172.♡.218.138)
작성일 04.05 23:11
기회되면 무조건입니다. ㅎ

무빙덕님의 댓글

작성자 무빙덕 (172.♡.233.168)
작성일 04.06 14:20
투표 마려운건 해결했고요. 후원/보답 마려운거 좀 해결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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