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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대북전단 살포 제지하려다 둔기로 위협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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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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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수시로 날려 보내는 탈북단체 관계자가 이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하는 파주시 시장을 둔기로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경일 파주시 시장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 달라 요구하다가) 협박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거기에 보면 스패너라고 그러나, 쇠 파이프 같은 게 있는데 그것을 들고 위협을 하더라”라며 “이것은 아니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무법천지입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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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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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MMKIT님에게 답글
캣맘은 정신병이라는 표현에는 공감하는 편이지만 동기(돈/자기만족) 측면에서나 해악의 범위(동네/국가) 측면에서 싸잡아 얘기하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대법원이 표현의 자유라고 풀어줘서 이 난리가 나고 있는지라...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헌재의 경우, 다른 법으로도 제지할 수 있는데 굳이 법이 필요한가라는 접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지하지 말라는 게 아니죠. 헌재도... 저거 그냥 체포해야 한다고 봅니다.
Jaekky님의 댓글
뭘 믿고 저럴까요?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러겠죠. 고소를 해도 수사를 안할겁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이런 일도 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0LQNdfx3PH4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취재진 폭행 파문...피해자 내일 경찰 조사 / YTN"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폭행 수위가 높아 정지된 화면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집까지 찾아온 취재진을 보고 격분한 박 씨는 욕설과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 PD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벽돌을 집어 들어 취재진에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폭행당한 취재진은 모두 4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QNdfx3PH4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취재진 폭행 파문...피해자 내일 경찰 조사 / YTN"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폭행 수위가 높아 정지된 화면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집까지 찾아온 취재진을 보고 격분한 박 씨는 욕설과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 PD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벽돌을 집어 들어 취재진에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폭행당한 취재진은 모두 4명입니다."
bittercoffee님의 댓글
평화를 위한 행위라면 주변사람을 둔기로 위협하는 등신같은 짓은 하지 않겠죠....
누구냐넌님의 댓글
역사뇌피셜 그놈 에선가 들었습니다. 그쪽 업계(?) 계신분이 그 자금이 일본쪽에서 온다고 했다더라. 고요. 제가 사실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lioncats님의 댓글
빨갱이 새끼들이네요
미국무부인지 국짐인지 연결된 인물들이랑 싹다 북으로 꺼지길
미국무부인지 국짐인지 연결된 인물들이랑 싹다 북으로 꺼지길
기소청님의 댓글
③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협박의 죄를 범하였을 경우에는 특수협박죄가 되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