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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수네 라이브에서 박문성 형이 말해주는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18:54
본문
첫번째,
이번 감독 선임 관련 이야기를 해주면서
자기가 여태까지 축구계에 몸 담고 있는중
이번 한 4년이 제일 무능력하고 못났다고 의견 밝힙니다. ㅋ
직원들은 똑똑한데,
윗쪽 고인물들이 니네가 축구에 뭘 알아 하면서 설치고,
축구를 꼭 자기것 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성이 형이랑 현 축협 직원들이랑 술 마실 기회가 있으면
우리가 뭘 하고 싶어도 힘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무능한 대가리들 때문에 직원들이 죽어나는 거죠.
둘째,
설영우 즈베즈다 이적 관련되서 썰을 푸는데
이적 관련 데얀이 진짜 열과 성을 다해
한국 선수에 대해 알리면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얀이 한국말 실력도 워낙 좋고 해서
최근 황인범 선수 경기 관람하러 갔을때,
데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울 나라 경기, k리그 포함해서 엄청 많이 보고
세르비아 리그 관계자들한테 많이 이야기 해준다고 합니다.
역시…
데얀은 그저 빛이네요. ㄷㄷㄷ
Faber est suae quisque fortunae
Fortis Fortuna Adiuvat.
avicii 고마웠어 잊지 않을께..
증오의 밭에서는 꽃이 피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라서 이기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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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cii 고마웠어 잊지 않을께..
증오의 밭에서는 꽃이 피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라서 이기는 세상
댓글 15
/ 1 페이지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아직 3선이상이면 대한체육회의 허가없으면 못하긴 합니다. 문제는 저거 없앤다는 소리가 있긴하지만 일단은 폐지 안되서 거부 때리면 되는 입장이라...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아 아직 남아 있어요? 대한체육회 회장이 없앤다고 난리 쳐서 이미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gouryella님에게 답글
정확히 말하자면 의결은 되었지만 상위 기관인 문체부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라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존치중이고요.
문체부는 참고로 대한체육회와 다르게 반대입장이기도 하고요.
이거 무시하는 순간 하극상 확정이라 해산도 가능합니다.
+ 기사 추가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42950.html
(중략)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 길을 트는 단체장 연임제한 규정이 폐지됐다. 감독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거침없이 내닫는 분위기다.
(중략)
이번 정관 개정안은 대의원총회를 거친 뒤 상급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문체부에서는 승인에 대해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
(후략)
* 참고로 현재 축협회장도 그렇지만 수혜자 및 추진자 라고 대놓고 나와있어서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이기흥 회장인데 이기흥 회장도 평판이라던지 성적등이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 존치시켜야 하는 여론도 강하고 문체부는 당연히 막는 중이고요.
그래서 아직 존치중이고요.
문체부는 참고로 대한체육회와 다르게 반대입장이기도 하고요.
이거 무시하는 순간 하극상 확정이라 해산도 가능합니다.
+ 기사 추가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42950.html
(중략)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 길을 트는 단체장 연임제한 규정이 폐지됐다. 감독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거침없이 내닫는 분위기다.
(중략)
이번 정관 개정안은 대의원총회를 거친 뒤 상급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문체부에서는 승인에 대해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
(후략)
* 참고로 현재 축협회장도 그렇지만 수혜자 및 추진자 라고 대놓고 나와있어서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이기흥 회장인데 이기흥 회장도 평판이라던지 성적등이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 존치시켜야 하는 여론도 강하고 문체부는 당연히 막는 중이고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옆동네 크보가 저랬다가 개혁수준으로 아예 원로중 깨어있으신 분인 허구연총재 (사실 허구연 총재는 예전부터 유력후보긴 했습니다. 비교도 안되는게 KBO에서 관련 일도 많이 했기도 하고요.) 데려와서 그나마 나아지고 관중 늘어난거 보면(아쉬운건 WBC라던지 유료화한거는 아쉽지만) 배울 생각도 없나 보네요.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맞아요. 허구연 아저씨가 진짜 많이 바꿔놨죠.
SPQR님의 댓글
오호.. 데얀..
저는 서울팬인데 데얀 좋아합니다
팬덤에선 이런말 하면 다굴 당하지만요 ㅎㅎ
저는 서울팬인데 데얀 좋아합니다
팬덤에선 이런말 하면 다굴 당하지만요 ㅎㅎ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SPQR님에게 답글
ㅎㅎ 데얀이 한국을 떠났어도 정말 열일 해주네요.
fixerw님의 댓글
축구와 야구 좋아하는 입장에서 두 협회의 비교는 참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둘다 흥행이 많이 되고는 있다만 협회 이야기를 하자면 축구가 야구에게 한창 배워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항상 둘이 상위권에서 다투지만 여러 지표에서 비교가 안되는거 보니 한편으로는 축구는 크보만큼만의 협회가 있었다면 더 많은 관중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 K리그의 재미와 화제성을 보면 더더욱....
물론 둘다 흥행이 많이 되고는 있다만 협회 이야기를 하자면 축구가 야구에게 한창 배워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항상 둘이 상위권에서 다투지만 여러 지표에서 비교가 안되는거 보니 한편으로는 축구는 크보만큼만의 협회가 있었다면 더 많은 관중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 K리그의 재미와 화제성을 보면 더더욱....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축협이 k리그를 관리 안하고, 연맹에서 따로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여기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 'ㅡ';;
그래서 그나마 여기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 'ㅡ';;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gouryella님에게 답글
하지만 심판은 대한축구협회에서 관리중이라죠.(물론 근거가 없는게 아닌게 피파에서 권고한 사항에 따른거라.....) 그래서 그런가 심판의 수준이....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그래도 심판이 예전에 비해선 많이 발전한거라 생각합니다.
럴수님의 댓글의 댓글
@gouryella님에게 답글
제발 기준 좀 확실히 했음 하네요. 그래도 발전 많이한건 인정이긴 합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축구협회장은 탄핵같은 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