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여보, 나 드럼 배울래. (feat. QWER)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20:19
본문
지지난주 출장가는 길에
유튜브로 다운로드 받은 영상중에
QWER 라이브가 있었습니다.
데뷔한지 한참만에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 건데
일주일 내내 QWER 영상만 찾아봤네요.
(덕분에 지루했던 출장도 안심심하게!!)
뭐랄까… 청춘의 감수성을 되찾은 느낌이랄까…
'고민중독' 들을 때는 눈물이 찔끔 날 지경이었습니다.
저의 가장 심한 증상은…
무의식적으로 드럼 비트를 맞추고 있다는 거요..
아무래도
드럼을 배워야겠습니다.
학원이 어디있더라...
댓글 5
구마적님의 댓글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