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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20살 학생들하고 농구하고왔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22:36
본문
군대도 아직 안간 05년 20새내기들하고 농구하다왔습니다.
역시나 젊음은 젊음입니다
저하고 21년차이나는 사람하고 하니
축쳐지네요 하아…ㅋㅋ
그래도 이겼습니다 : )
절 수비하는녀석이 어찌나 악바리같이 막던지…
죽는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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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인장선님에게 답글
저도 악착같이 막았습니다
최대한 터치없이 했는데 서로 큰?파울없이 해서 다행이네요
최대한 터치없이 했는데 서로 큰?파울없이 해서 다행이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딸아아빠님에게 답글
이날을 위해 운동 열심히했습니다
특히 하체운동요 중요하더라고요 ^^;
특히 하체운동요 중요하더라고요 ^^;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고등학교 때 농구를 엄청 좋아해서 경희대 농구코트 반코트 게임 많이 했었습니다.
농구 할려는 팀들이 그당시에 워낙 많아서 반코트씩 두팀이 게임해서
진팀은 나가고 이긴팀은 계속 경기하곤 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9게임인가 10게임까지 계속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힘들어서 끝난게 아니고 정말 잘하는 팀에게 졌던 기억이 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어마 무시한 체력이였던것 같은데 그당시 제 별명이 체력이 너무좋다고 해서 정력맨 이였습니다.
제키가 173 인데 그때 포지션이 슬램덩크 강백호 포지션이였습니다. 순발력이 좋아서 그 키에 리바운드를
저희 팀에서 거의 1/3은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수십년전 생각이 나네요. 아마 그때가 제인생 가장
무언가에 미쳐있던 시기 중 한때 였을건데 농구 이야기 하니 고등학교 때 생각이 갑짜기 나네요.
농구 할려는 팀들이 그당시에 워낙 많아서 반코트씩 두팀이 게임해서
진팀은 나가고 이긴팀은 계속 경기하곤 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9게임인가 10게임까지 계속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힘들어서 끝난게 아니고 정말 잘하는 팀에게 졌던 기억이 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어마 무시한 체력이였던것 같은데 그당시 제 별명이 체력이 너무좋다고 해서 정력맨 이였습니다.
제키가 173 인데 그때 포지션이 슬램덩크 강백호 포지션이였습니다. 순발력이 좋아서 그 키에 리바운드를
저희 팀에서 거의 1/3은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수십년전 생각이 나네요. 아마 그때가 제인생 가장
무언가에 미쳐있던 시기 중 한때 였을건데 농구 이야기 하니 고등학교 때 생각이 갑짜기 나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선녀와나훗꾼님에게 답글
헐~ 저도 역시 고등학교때는 정말 제인생에 최고의 에너지를 발할때였습니다
그때는 학교끝나고 바로 농구장달려서
밤 10시까지 했던생각이나요
그때는 학교끝나고 바로 농구장달려서
밤 10시까지 했던생각이나요
인장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