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3.0 과 3.1과 많이 달랐던 제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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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 시절 게임이고 뭐고 도스가 빨랐고 애초에 윈도우는 운영체제도 아니였다고 윈도우 3.x 시절에는 도스만 쓰셨다고 하셔서 찾아보고 있는데 큰 차이는 역시 없나보군요. ㅇㅅㅇ..
윈도우 3.0보다 3.1을 말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찾아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Main PC Specification ------------------- CPU : AMD R7 5800X3D GPU : SAPPHIRE NITRO RADEON RX 7900 XTX. RAM : CORSAIR VENGEANCE DDR4 64G. M/B : ASUS ROG STRIX X570 ITX CASE : COOLERMASTER NR200P CPU COOLER : THERMALRIGHT SILVER SOUL 110 골수 AMD빠의 흔한 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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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PC Specification ------------------- CPU : AMD R7 5800X3D GPU : SAPPHIRE NITRO RADEON RX 7900 XTX. RAM : CORSAIR VENGEANCE DDR4 64G. M/B : ASUS ROG STRIX X570 ITX CASE : COOLERMASTER NR200P CPU COOLER : THERMALRIGHT SILVER SOUL 110 골수 AMD빠의 흔한 견적입니다.
유니세스님의 댓글
지금 윈도우 로고(창모양) 사용시작이고, 트루타입 폰트 들어갔고, avi등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지원해줬습니다.
3.0은 그때 당시 유행(?) 했었던 셸 인터페이스랑 큰 차이가 없었는데 3.1부터 맥과 싸워볼만한 수준으로...
3.0 + 멀티미디어킷 + 안정성.
Flow님의 댓글
3.1부터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글 Windows 3.1은 영문보다 매우 늦게 나왔지만, 그만큼 더 기능을 포함해서 32bit CPU에서만 돌아갔던걸로 기억나네요
실버서퍼님의 댓글의 댓글
지하철승객님의 댓글의 댓글
그 밖에는 윗 댓에서 언급된 내용대로 트루타입 글꼴(*.ttf), 멀티미디어 지원(*.avi), 새로운 파일 관리자 같은 것들 개선됐죠.
LunaMaria님의 댓글
윈도우는 3.1에서 비로소 안정되었고 히트도 했죠
CRLF님의 댓글
가을무렵님의 댓글
윈3.1은 운영체제가 아니라 운영환경이 맞는 표현이고요. 왜냐하면 운영체제는 자체 부팅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윈3.1은 도스로 부팅한 다음에 앱처럼 따로 실행을 해야 했거든요.
암튼 윈3.1이 한참 불붙기 시작했던 시절에도 게임은 DOS 베이스가 강세였어요. DOS4GW인가 하는 그래픽 처리 기술을 윈3.1에서 커버를 못했거든요.
하지만 윈3.1이 성공했던 이유는 이전에는 Mdir3.1이 있었다고 해도 PC를 쓰기 위해선 주요 명령어는 스스로 익혀야 했는데, 이에 반해 윈3.1은 마우스로 아이콘만 실행하면 되도록 바뀌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COLAN이라는 텔넷 기반의 slip/ppp를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전에 01410 같은 다이얼로 접속하던 PC 통신이 soback.nownuri.net 이런 식으로 바뀌기 시작했죠. 넷스케이프를 사용하는 웹 서핑도 이때부터 시작됐고요. 이 때 나왔던 통신 프로그램이 이야기 6.0과 새롬데이타맨프로..였는데 이 두 프로그램도 참 사연이 깊네요. ㅎㅎㅎ
이상 삼촌의 일기장에서 본 내용입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