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부모님 모시고 속초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5 10:32
본문
어미니 생신이셔서 가족들 데리고 속초 갔다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울산바위 좋아하셔서 델피노에 숙소 잡았습니다.
날이 별로 좋지 않아서 울산바위가 보였다 안보였다 했습니다.
3시에 체크인하러 갔더니 좋은방 배정은 이미 다 끝났네요.
방 배정은 11시 인가 부터 된데요. 담엔 빨리 가야 겠어요.
가족 다같이 여행가는것도 간만이고 결혼하고 와이프 데리고 간것도 처음인데
와이프 같이 가니까 부모님도 엄청 좋아 하시네요.
아버지 한테 용돈 받아 본 기억이 없는데 아버지 기분 좋아서 용돈도 받았네요.
와이프도 잘 따라 와줘서 고맙고요.
간만에 효도 했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사라다빵님의 댓글
소노 뭐시기 리조트들 객실 경쟁이 살벌하죠 ㅎㅎ
변산을 예로 들면 아침 8시에 종이표 뽑고 12시에 체크인해서 뷰 좋은 방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변산을 예로 들면 아침 8시에 종이표 뽑고 12시에 체크인해서 뷰 좋은 방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myrandy님의 댓글
효도는 추천~!!
그나저나 필드 사진보니 공 치고 싶네요..
(골프 안친지 7년이 넘었네요~ ^^)
그나저나 필드 사진보니 공 치고 싶네요..
(골프 안친지 7년이 넘었네요~ ^^)
짱보님의 댓글
올초에 저도 델피노 갔다가 왔는데 울산바위 하나로 만족했습니다.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식객에 삼겹살도 정말 맛있더군요
우유와식빵님의 댓글
저도 어제부터 2박3일 어머니 환갑기념으로 델피노 왔어요~ 오늘 아침 울산바위보니까 멋있어더라구욤 ㅎㅎ
폴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