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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초 '평화의 소녀상'이 아주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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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2024.06.25 11:49
3,0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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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스틴티노 시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유럽에서는 독일 베를린에 이어 두번째로 공공부지에 설치되었고, 

14번째 해외 소녀상입니다.

스틴티노 시는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르데냐 섬에 있습니다.

시청에서 200미터 떨어진 바닷가에,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특히 비문에는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고 독일,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일본은 여성과 인류에 대한 전쟁 범죄를 책임감 있게 인정하고 그러한 잔학 행위를 기억하는 데 정의로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압박에도 시 당국이 굽히지 않고, 비문에 명시했습니다.

아래는 사르데냐 섬과 스틴티노 시의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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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1 페이지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06.25 11:50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3
@야한건앙대요님에게 답글 나이스~~

김도현님의 댓글

작성자 김도현 (1.♡.197.66)
작성일 06.25 11:50
반도의 형제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3
@김도현님에게 답글 이탈리아는 왠지 모르게 친근하죠^^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03.245)
작성일 06.25 11:50
마피아만 있는 줄 알았더만 의리도 있네요..
잘못했으면 책임지려는 자세를 품어야죠.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4
@Jedi님에게 답글 마피아는 의리라도 있지요?
일본놈과 국짐놈들은 지저분합니다.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6.25 11:51
땡볕이라 더워보이는데 소녀상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쥐어주면 되나요 ㄷㄷ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4
@비빌님에게 답글 아아는 죄악입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203.♡.82.5)
작성일 06.25 11:51
이탈리아 갈 일 잇으면 가보고 싶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4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211.♡.158.55)
작성일 06.25 11:51
아메리카노는 죄악입니다. 에스프레소 만세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5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스파게티는 완전 음식입니다.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105)
작성일 06.25 11:52
저기 엔젠가 갈겁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5
@HowRU님에게 답글 네~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해외소녀상 전부 방문해 보고 싶네요!!

MementoM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Mori (58.♡.60.155)
작성일 06.25 11:52
이탈리아 +1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5
@MementoMori님에게 답글 +10000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6.♡.142.88)
작성일 06.25 11:54
감동입니다 ㅠ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1:56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국적 중에는 사람 아닌 것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저 먼 곳에서 감동을 주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6.25 11:58
거기 시장님이 나름 일본이 하고 있는 작금의 공작질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딩굴댕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딩굴댕굴 (106.♡.213.210)
작성일 06.25 12:03
@밤페이님에게 답글 시장님 인터뷰 하신 거 봤는데 저런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6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5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어느 지역 지자체장들하고 비교가 됩니다..
무슨 동상 세운다고 하는 것들 말입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4
@밤페이님에게 답글 깨어있는 시장님이시군요!!

steely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eelydan (121.♡.68.99)
작성일 06.25 13:23
@밤페이님에게 답글 최근에 이소녀상 관련일을 진행 하신분이 뉴스공장에 나와서 인터뷰 하신 적이 있는데요
여기 시장님이 인권관련분야 출신이라고 소개 하는거 같았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75.♡.10.215)
작성일 06.25 11:59
오늘부로 파인애플 피자는 사파임을 선언합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5
@MoonKnight님에게 답글 ㅋㅋ 아아도 끊으셔야 합니다.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121.♡.195.94)
작성일 06.25 11:59
이탈리아 멋지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6
@차트마스터님에게 답글 이탈리아와 일본의 차이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차이이고,
사람과 사람 아닌 것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125.♡.170.164)
작성일 06.25 12:00
이상하리만치 평화로워 보이네요.
타국에서도 외롭지않을 것 같아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7
@키단님에게 답글 네~ 지중해 정말 아름다운 곳에,
의미 깊은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11.♡.45.41)
작성일 06.25 12:02
독일도 이탈리아도 변하고 반성하는데 방파제국은 언제 철들런지...ㅉㅉㅉ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17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방파제가 발파되면 철들지도요.

파랑군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군 (106.♡.129.225)
작성일 06.25 12:20
아침에 아아 마신 것 참회합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24
@파랑군님에게 답글 이제는 에스프레소 시대입니다!
설탕 몇 스푼 풀어서 원샷하셔야 합니다~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6.25 12:26
시장님 인터뷰를 보니 멋진 분이시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시민단체에서의 노력이 큰 힘이었겠고요. 또 계속 지켜내야겠지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2:27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기억정의연대를 응원합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3.11)
작성일 06.25 13:21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49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23.♡.87.103)
작성일 06.25 13:35
이탈리아 갔을 때 좋았는데, 여유롭게 또 돌아 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저 섬에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49
@Carpediem™님에게 답글 저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bookworm님의 댓글

작성자 bookworm (112.♡.85.162)
작성일 06.25 14:01
오늘부터 일주일 간 에스프레소만 마시겠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사도입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0
@bookworm님에게 답글 정말 아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5.164)
작성일 06.25 14:04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6.25 14:43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응원하겠다고 두 번째 말하고 있습니다. ~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1
@살살타님에게 답글 유로 2024에서 응원할 팀이 생겼습니다^^
볼 재미가 두 배로 업되었습니다~

낮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낮달 (106.♡.1.214)
작성일 06.25 16:34
@살살타님에게 답글 이탈리아의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살살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06.25 18:02
@낮달님에게 답글 오, 예!!!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5 15:27
사르데냐 바이크 대회로도 유명한 지역이죠!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1
@ninja7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저기에서 바이크 타면 정말 기분 좋겠습니다!!

구미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구미아재 (223.♡.181.189)
작성일 06.25 15:45
다음에 이탈리아에 가면 소도시 투어를 해보고 싶었는데, 저긴 꼭 넣어야겠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1
@구미아재님에게 답글 1순위로 가시지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6.25 15:46
이제부터 형제의 나라 이탈리아로 불러야겠군요. ㅎㅎㅎ. 
이탈리아 입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2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전세계 모든 곳에서 일본이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상이님의 댓글

작성자 상이 (110.♡.182.131)
작성일 06.25 15:50
피자는 이탈리아죠.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5:52
@상이님에게 답글 넵~ 오늘 저녁은 피자입니다~
파인애플 따위는 과감히 빼겠습니다!!

파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사다 (117.♡.2.33)
작성일 06.25 15:54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6:40
@파사다님에게 답글

wannabegiraf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annabegiraffe (123.♡.135.178)
작성일 06.25 16:24
휴가가기 딱 좋은 곳이네요. 로마에서 뱅기로 1시간. 상남자의 항공 라이언이 저렴하게 모십니다? 곧 가야겠어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6:40
@wannabegiraffe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시고~ 사진 몇 컷 남겨주세요^^

보통닉넴님의 댓글

작성자 보통닉넴 (61.♡.99.140)
작성일 06.25 16:31
이탈리아 멋집니다
토왜,일뽕들 부들부들 하겠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6:40
@보통닉넴님에게 답글 이탈리아랑 단교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223.♡.52.19)
작성일 06.25 16:40
Forza Italia!!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5 16:42
@SPQR님에게 답글

공상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상가 (118.♡.73.16)
작성일 06.25 17:28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06.26 00:21
이런 일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여러분들깨 진정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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