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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많아서 물주는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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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2024.06.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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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나 집에서나

화분이 많아서 물주는게 일..


사실 공기정화가 목표고

꽃도이쁘니 인테리어 느낌도 나니까 키우는건데

이제 더이상 화분을 늘리는거는 안될거같네요


물주면 기분도 좋고 무럭무럭자라니 덩달아 좋은데

가끔씩 일처럼느껴지니까 꽃테기가 오네요


나이들수록 꽃이 좋더라고요 : )

댓글 7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6.25 12:25
자꾸 자제하는데도 증식하죠 ㅋㅋ 이사하면서 싸그리 처분했는데 또 일년에 걸쳐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ㅜㅜ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6.25 12:28
@네로우24님에게 답글 번식을 막아야할판이네요 ㅎㅎ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6.25 12:29
잘 크는 화분 얻어와도 금새 말려버리는 똥 손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6.25 12:32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잘크는 식물이 따로있어요 ㅎㅎ
어려운식물도 있고 그렇죠~

Andy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dyne (211.♡.205.125)
작성일 06.25 12:45
그래도 식물들이 기분 전환을 해주니 보고 있으면 좋죠. ^^
사실 저는 큰 관심이 없는데, 식물 좋아하는 아내 덕분에 시골에서 정원 꾸미고 사는데,
정원에 물 한번 주려면 40분에서 1시간은 걸리네요.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더울 때는 비 오는 게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2:53
저도 한 십여전부터 식물이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화분이 30개 정도로 늘었어요.
그나마 반은 처분한건데 ~  군자란이 꽃을 보여줬구 엔젤베고니아는 열두달 꽃을 보여주네요~
요즘 애정이 가는 식물은 달개비 입니다. 삼색달개비, 털달개비 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ㅎㅎ
비온다고 해서 마당에 다 내놨는데 해가 쨍하고 뜨면 울고 싶어지지요~ 엊그제 그랬어요 ㅎ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5 13:04
회사에선 공기정화기능을 하려니... 하고 봐줍니다만..
집엔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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