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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20대 첫 양산 계약…1조9천6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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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2024.06.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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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20대 첫 양산 계약…1조9천600억원 규모(종합) (msn.com)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기술 교범·교육 등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총 1조9천600억원 규모다.




KF-21의 블럭 1 40대 중 초도양산 20대 분의 양산계획이 체결된 모양입니다.
26년부터 양산기 납품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기체 대당단가는 대충 1천억 정도 되겠네요..



한화에어로, KF-21 엔진 공급계약…5천562억원 (msn.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엔진을 공급하기 위해 방위사업청과 5천56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기간 KF-21에 탑재되는 F414 엔진 40여대와 예비 모듈 등을 납품하고 엔진 정비 교범과 현장 기술 지원 등 후속 군수 지원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될 엔진은 KF-21 최초 양산 1차분에 탑재된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이날 방위사업청과 KF-21 탑재될 항공기용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천100여억원이다.



Kf-21은 쌍발이니 기사의 F414 40기는 Kf-21 초도양산분 20기에 탑재할 분량이겠습니다.
대충 엔진 1기당 140억 즘 되네요.

레이더 또한 초도양산분 20기에 해당하는 걸테고.. 대충 1대당 5~60억쯤 하는 모양입니다.




현재 KF-21의 시험비행은 총 계획소티 2000여 소티중에 600여 소티를 수행해서 대충 30% 소화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잠정전투적합' 판정 상태인데, 아마 시험비행 조금 더 하고 잠정딱지를 떼버린 '전투적합' 판정 받고 후속 20기에 대한 추가 계약도 할 것 같습니다.


KF-21 블록 1은 개발스케쥴은 26년까지 시험비행 완료이고, 이후 공대지 무장 통합해가는 블럭 2 개발이 28년까지 진행예정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3.♡.204.237)
작성일 06.25 13:35
이게 한번에 20대 생산이 아니라 우선 10대 그리고 보고 10대 아니였나요.
예산 삭감 당하면서 그리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hop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pe (121.♡.164.88)
작성일 06.25 13:37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초도분 40대 였는데 20+20으로 변경 된겁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25 14:28
@hop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숫자를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엄한데 예산 깍는다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20+20 이였군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6.25 13:37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블럭1 40대 생산에 우선 계약 20대. 차후 계약 20대...
그리고 블럭2 가면 80대.
총 120대 계약 인도 예정이지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25 13:38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블럭 1 40대였는데요. 이걸 저번에 KIDA에서 미검증 이유로 20대로 반토막 낸걸 여기저기서 난리피워서 20+20 으로 한거였죠. 블럭 1 최종양산은 40대가 맞습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21.♡.176.63)
작성일 06.25 13:35
와..... 제 생애에 우리나라에서도 이게 되네요...ㄷㄷㄷ

woopy님의 댓글

작성자 woopy (183.♡.66.43)
작성일 06.25 13:37
결국 20+20으로 가는군요...
시비를 위한 시비,  답답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25 13:39
@woopy님에게 답글 근데 FM적으로 보자면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도 다 만들어서 진짜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한 다음에 양산하자고 한것이니까요.
무턱대고 양산했다가 K-11의 꼬라지가 나올수도 있으니..
그치만 KF-21 사업은 실패할 수 없는(실패해서는 안되는) 사업이니 만큼 유도리가 좀 아쉽긴 하죠.

아직 최종형인 블럭2가 안나오긴 했지만, 블럭 1 기준으로 기체 유닛 코스트가 1천억이라면 경쟁기종 대비 그래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6.25 13:47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그게 블럭1 40대 블럭2 80대 로 나눠서 양산하는 거였지 말입니다.
블럭1-공대공 과 블럭2-공대지 멀티 의 기체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문제지요. 일단 공대공 무기 부터 안티 하고. 공대지 레이더 유도 무기들은 블럭2에서
안티 하겠다는..블럭1에서 발견한 문제들은 블럭2에서 수정하구요..
블럭1 공대공 사양도 별다른 개수 없이 수정사항만 적용해서 블럭2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었죠.
그런데 이걸 20+20+80 이렇게 하면 유닛 코스트가 더 증가해 버리지요.
40대 주문해서 부품 수급하는 비용이랑 20대+20대 나눠서 부품수급하는 부품대가 다르니깐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25 13:51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ㅎㅎ 비슷한 일이 블럭 2 양산 타당성 평가에서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ㅋ

카페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페타 (121.♡.252.56)
작성일 06.25 13:48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최초 양산분은 공대공 전투기로 개발하기로 로드맵이 되어 있는데..
갑자기 공대지 검증도 필요하다고 딴지 거는건 이건 좀.. 너무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25 13:55
@카페타님에게 답글 공대지.. 이야기는 와전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국회 속기록 보면 모 의원이 공대지 성능 어쩌고.. 한 부분이 있긴 한데, 바로 그 뒤에 국방부에서 공대공 무장이라고 바로잡아줬거든요.
애초 개발계획에 블럭1은 공대공이고, 공대지는 블럭 2에서 진행한다고 했고, 그 계획이 타당성 평가를 통과했는데, 정작 양산 타당성 평가에서는 블럭 1에 공대지 능력검증을 주문하는건 개발타당성평가를 부정하는 행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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