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외출하기 전에 귀 뒷부분과 목덜미를 잘 씻어야 한다더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5 14:52
본문
어디 게시판에서 읽은 글인데 잘은 생각 나지 않지만, 귀 뒷부분과 목덜미에서 땀분비물 같은 화학적 성분이 잘 발행하는 곳이라 쉰내가 엄청나게 발생한다네요. 그래서 향수 뿌릴때 퍼포먼스 보면 대체로 그 부분을 공략하는 이유가 그런 것 때문이죠.
과거 극장엘 갔었는데 제자리 대각선 앞에 한 남성분이 계셨는데 썩은 해물 비린내같은 쉰내가 진동을 하는 겁니다. 몸 전체에서 나는 게 아니라 얼굴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방출을 하더군요. 구토할 뻔 해서 결국은 더 뒤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그 시간에 남는 자리가 많아서요. 그분 반경 2m 안에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
아마도 그 부분에서 냄새가 방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외출할 때 무조건 해당부분은 꼼꼼히 씻고 외출하는 편입니다. 그 부분을 잘 안 씻으면 베게가 누렇게 뜨는 요인을 제공한다더군요. 그래서 베게 커버도 자주 세탁해야한다고 그러구요.
존 바바토스나 샤넬 넘버5같은 향수가 없는 저로서는 거기라도 열심히 씻어야쥬 😅😅
-
등록일 19:00
-
등록일 18:26
-
등록일 11:27
-
등록일 어제 22:07
-
등록일 어제 19:41
-
등록일 어제 19:13
-
등록일 어제 18:35
-
등록일 어제 14:45
-
등록일 어제 14:09
-
등록일 어제 13:05
댓글 37
/ 1 페이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해물 비린내가 썩으면 어떠할까 생각해보시면 딱 그 냄시입니다 ㅋ
JINYNEKO님의 댓글
오래 전부터 습관적으로 양치할 땐 혓바닥도, 세수할 땐 귀 뒤와 목덜미를 같이 씻어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절 멀리 하지는 않네요^^;;
DevChoi84님의 댓글
저도 남성 그루밍? 이런거에 한참 관심을 두고 지내서 샤워할때나 출근준비하면서 꼭 씻는 부위긴 하네요. 향수도 항상 그 부위 위주로 뿌리구요.
뭐..내년이면 학부형인 아저씨지만서도 아저씨소리 듣기 싫어 항상 꾸미려고 애는 쓰네요.ㅠ
계절별로 향수 보유하고 외출시 꼭 뿌리고있습니다.
뭐..내년이면 학부형인 아저씨지만서도 아저씨소리 듣기 싫어 항상 꾸미려고 애는 쓰네요.ㅠ
계절별로 향수 보유하고 외출시 꼭 뿌리고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는 지금까지 향수를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과거 사귄 여자친구분들이 향수 냄새를 싫어한 원인도 있지만요. 나중에 제가 좋아하는 냄새의 향수 한 번 써보고 싶네요. 한때는 불가리 로션 냄새가 좋더라구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전 우디한게 좋아서 요즘은 에르메스랑 이솝 즐겨 쓰고 있는데 한번 시향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역시 다모앙은 나빼고 다 갑후였어!! 에르메스라니욧!!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안비쌉니다;; 오히려 톰포드나 크리드가 더 비쌉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버스나 신호등 같은 무언가를 기다릴때 주변 사람들이 거리를 두지 않는 것을 보면 그래도 나름 씻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21.gif)
JakeKimm님의 댓글
남성용 청결제를 괜히 쓰는게 아니더라구요.
7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JakeKimm님에게 답글
헉 거기까지 가야하나욧?!! 그나저나 럭키포인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그것도 좋은 팁이 되겠네요!! 저도 땀날때 유분 제거 전용 물티슈를 사용해본 적이 있네요
길벗님의 댓글
샤워할 때 집중적으로 씻는 부위입니다.
몸에 모든 접혀질 수 있는 부분은 다 씻어야 할 부위입니다.
몸에 모든 접혀질 수 있는 부분은 다 씻어야 할 부위입니다.
9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