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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불편하면 안 되니 불법을 방치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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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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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턴과 역주행 등 불법 운전이 많아 예방 차원에 중앙분리대를 세웠지만, 해당 지역의 상인이 장사가 안된다며 구청에 민원을 넣어 세금을 들여 세운 중앙분리대를 다시 세금을 들여 중앙분리대를 제거하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불법 유턴은 계속되어, 언제 한 번 사고가 나 봐야 아차 하실라나? 그나저나 해당 상인은 무슨 파워가 있기에 공무원을 움직이게 만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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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kosdaq50님의 댓글
저런 거는 수사를 해서 밝혀내야 할 것 같은 사안이군요.
상인과 공무원 등의 커넥션 같은거요
상인과 공무원 등의 커넥션 같은거요
블루지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이 단속을 안했던 오랜 이유중 하나가
생계형 오토바이가 많아서 단속이 곤란하다는 핑계를
기사로 여러차례 봤던것 같습니다.
그결과 지금은... 뭐... 신호무시, 역주행, 인도주행하며 보행자 위협하기가
관례상? 원래 그렇게 타는게 오토바이가 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