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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기초의회를 없애든지 해외출장 자체를 없애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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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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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부터 지적된 거지만 바뀔 생각이 없네요. 이쯤되면 해외여행 갈려고 시도의원 되려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2년간 천 번 넘게 해외출장에 쓴 우리 세금만 무려 240억이라니!! 이러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죠.
법개정이 시급합니다. 정말 썩어도 너무 썩었어요. 진짜 술이 마려워지는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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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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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낙타님에게 답글
네 그냥 해당 지자체는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담당을 하던지 해야지 요즘 돌아가는 꼴보면 걍 무쓸모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인터뷰한 미추홀구 시의회 의장이던가요? 그 사람 말이 “갔다오면 남는 게 있답니다” 그래서 “뭘요?!!”하고 싶네요. 지금 지역 주민들 죽게 생겼는데 해외여행이 그리 하고 싶은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네 진짜 요즘 지방의회들 하는 거보면 딱히 존재의 필요성을 못느껴요. 국민들 피나 빨아먹고 말이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너무 뻔뻔해서 기가 안 찹니다. 그나마 국회의원들은 뉴스에 보도라도 되지, 얘네들은 언론들이 감시를 안하니 걍 지들 맘대로 하네요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지방의회는 전부 명예직으로 돌리고 회의 참석시 거마비만 주고 해외출장 일체 없애고 지방자치단체 감시하는 역활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뿌리깊은나무님에게 답글
아마 그러면 지방의회 의원될려고 나올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아예 폐지하든가 해외출장을 못가게 막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이러니 기를 쓰고 자치단체 의원이 되려고 하나 보네요.. 공짜 여행 다니려고 말입니다. 여행 말고 일만 빡세게 하라고 하면 과연 누가 하고 싶어 할까요.. 물론 이거 말고도 사적 이익을 위해서 의원 지위를 이용하려고 하는 의도가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사님의 댓글
필요하긴 필요 합니다. 예산 제한 같은 걸 걸어야 하지 싶습니다. 추가로 해외 출장 보고서는 200페이지 책을 제출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붉은낙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