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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쓰면서 드는 무서운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3:02
본문
CHATGPT 같은 AI를 수단으로써 잘 쓰는 사람에게는
AI가 엄청난 부가가치를 줄수도 있지만
그냥 단순히 업무에 활용하기만 하면
결국에는 나를 대체 할 AI를
내가 만들어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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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활용도가 단순 업무 대체이므로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처리할 필요가 없으니 명령을 취소하겠습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엑셀, 워드, 포토샾 같은게 그동안 같은 역할을 해왔었죠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Vagante님의 댓글의 댓글
@네스트님에게 답글
chatgpt가 나온지 2년이 아직 안됬더라구요 이를 응용한 다른 AI 발전속도 보면 이걸 따라 간다고 해서 따라가질까 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어 초창기에 AI에게 질문을 잘해야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쪽 직업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냥 AI가 알아서 해버리는 수준이라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Vagante님에게 답글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뜨는 직업이니 그런 말이 이제 무색하죠.
레드셀님의 댓글
저도 현업에서 꽤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2-3년 지나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발전하지 싶습니다.
실제 사람을 대체하기에는 높은 컴퓨팅 파워에 따른 비용, 환각 문제 등이 있긴하지만. 그런 부분들도 빠르게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사람을 대체하기에는 높은 컴퓨팅 파워에 따른 비용, 환각 문제 등이 있긴하지만. 그런 부분들도 빠르게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Vagante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셀님에게 답글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거대 언어 모델 같은 경우는 5-10년 안에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꺼 같더라고 하더라구요 5-10년 이것도 원래는 더 길 거 라고 했다던데 소규모 언어 모델 말고 거대 언어 모델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내뱉는 시기가 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벗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