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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알못이 도전하는 와이파이 대작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6:50
본문
여차저차해서 지금 쓰고 있는 인터넷은 유선기준 업/다운로드 평균속도 98메가입니다.
핑도 10 미만이라 인터넷이 느려서 게임이 안된다는 변명은 못합니다.
-기-
유선으로만 인터넷을 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버팔로 공유기로 쓰는 와이파이는 조금만 떨어지면 10메가도 나올까 말까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승-
와이파이 공유기를 더 사서 중계기처럼 쓰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보려는데…
아뿔싸 지금 쓰는 공유기는 무슨무슨 기능이 없다더군요 ㅎ...
-전-
무선으로 안되면 유선으로 처리해버리자는 단순한 마인드로
긴 랜선으로 각 방마다 공유기를 하나씩 벽에 숨겨놨습니다.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는 모두 똑같이 설정하고 와이파이 채널만 자동으로 놔뒀습니다.
이번에 와이파이 이름도 숨기는게 가능하다는걸 알았네요.
-결-
핸드폰이나 패드에서도 그럭저럭 속도는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랜 케이블 데코를 볼 때마다 언젠가 꼭 무선으로 다 바꾸고 싶은 욕심이 드는군요...
일단 꼭 기가랜 쓸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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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aria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처음에 말씀하신 증상을 겪어서 모든 공유기를 방 구석에 몰아놨습니다 ㄷ ㄷ ㄷ
Tolaria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알아봤는데 공유기 가격도 꽤 되더군요 ㅠㅠ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Tolaria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친구네 가서 체험해봤는데 좋더라구요... ㅎ 이사가면 꼭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김링크님의 댓글
둘이 반반인곳으로 가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면서 좀 불편할겁니다.
뭐 당장 추가비용을 들이기 싫다면 현재가 최선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