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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해본 색다른 경험 ver3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7:17
본문
비행기 타봤습니다 + 조종해봤습니다.
(위 사진의 KT-1이 950마력 터보프롭입니다)
아쉽게도 전투기는 못 타봤습니다.
파란 마후라는 달았는데
빨간 마후라는 못 달았습니다. 또륵...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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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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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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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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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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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1 11:18
댓글 15
/ 1 페이지
뚱굴넓적님의 댓글의 댓글
@앙겔군님에게 답글
그라운드 되는게 뭔가요? 조종 못하게 지상근무로 강등되는건가요?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조종교육에서 떨어진거죠. 재분류라고합니다. 지상근무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무일푼딴따라님에게 답글
350knot까지 나오니 약 600~650kmh정도까지 나올겁니다. 저는 270knot까지 기동해봤었습니다.
대두불패님의 댓글
군대에서의 특이한 경험이라..
1.DMZ 작전중에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위에서 수류탄이 데굴데굴 굴러 오던 경험. (나중에 열라 쳐 맞았음)
2.MDZ 내부에 군사분계선 근처까지 지뢰 탐사 및 길 개척하는 작전이 있었는데, 첫날 작전중에 북한쪽에 비상이 걸려서 북한 애들이 군사분계선 근처까지 내려와서 말걸던 경험. (물론 우리쪽에서는 아무 말도 못함. 하면 안됨)
3.비가 많이 왔던 다음날 우리 소대 대신 들어간 DMZ작전에서 무전병이 지뢰 밟아서 의가사 제대, 바로뒤에 소대장 즉사.
그외에도 많지만...쩝..여기까지...동부전선 였습니다.아주 오래전..
1.DMZ 작전중에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위에서 수류탄이 데굴데굴 굴러 오던 경험. (나중에 열라 쳐 맞았음)
2.MDZ 내부에 군사분계선 근처까지 지뢰 탐사 및 길 개척하는 작전이 있었는데, 첫날 작전중에 북한쪽에 비상이 걸려서 북한 애들이 군사분계선 근처까지 내려와서 말걸던 경험. (물론 우리쪽에서는 아무 말도 못함. 하면 안됨)
3.비가 많이 왔던 다음날 우리 소대 대신 들어간 DMZ작전에서 무전병이 지뢰 밟아서 의가사 제대, 바로뒤에 소대장 즉사.
그외에도 많지만...쩝..여기까지...동부전선 였습니다.아주 오래전..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두불패님에게 답글
딴지는 아니고 정정해드리는데요
의가사는 집안문제로 제대 하는 거구요, 몸이 아파서 제대하는건 의병제대 입니다
의가사는 집안문제로 제대 하는 거구요, 몸이 아파서 제대하는건 의병제대 입니다
대두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 갑니다!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아... 저는 원주에서 대구까지 C130 타고 휴가 나간게 기억나는 경험이었네요. ㅎㅎ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저는 제주도랑 김해갈때 130이랑 235 많이 탔었습니다 ㅎ 아. HH-47도 한번 타봤었네요
마이콜님의 댓글
혹시 항공정비사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