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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은 그냥 가정의 상비약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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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2024.06.26 19:28
757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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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맛이지? 맵기만하고 맹맛?"


할 때 그냥 뿌려 주세요^^


어제 더럽게 맛없던 닭갈비 밀키트도 미원으로 살렸네요.


갠적으론 다시다, 굴소스류는 넣으면 감칠맛 + 짜져서


(몇번 망해봐서) 


전 잘 안쓰게 되더군요 ^^


하지만 미원이 등판한다면 안짜지고 감칠맛만 올라오더군요


미원은 사랑입니다...


80%

댓글 17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9:30
라면에 미원 조합이면 무적입니다 ㅎ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클잭슨 (218.♡.233.152)
작성일 06.26 19:34
@크리안님에게 답글 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06.26 19:30
치킨 스톡이 있습니당!!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06.26 19:31
저도 소금 넣기 전에 맛소금 미원 넣어요. ㅎㅎㅎㅎ 무채 만들어먹을때도 미원 원츄~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6.26 19:34
그거시 '미원'이니까요!! 끄덕짤.png

사리군님의 댓글

작성자 사리군 (49.♡.59.194)
작성일 06.26 19:37
음식의 완성이죠 ㅎㅎ

gp03fb님의 댓글

작성자 gp03fb (121.♡.189.154)
작성일 06.26 19:39
그것이 맛의 근원이니깐요 ㅎㅎ 미원

티아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아메스 (106.♡.69.4)
작성일 06.26 19:40
전 미원의 그 끝 맛이라고 할까 그게  영 별로라서 안넣습니다. 그냥 액젓이 낫더라구요.

mmakorea님의 댓글

작성자 mmakorea (116.♡.203.82)
작성일 06.26 19:44
어머니 손맛의 비밀
“미원” 전 나이 40되어서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6.26 19:57
@mmakorea님에게 답글 ㅋㅋㅋ

제가 어머니한테 나물무침이 그맛이 안나서 여쭤 본적이 있는데
"미원 조금 넣어" 이러시더라고요 ㅎ

mmakore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makorea (116.♡.203.82)
작성일 06.26 21:45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찬장에서 항상 몰래 꺼내서 넣으셨는데 소금인줄 알았는데 그게 미원이었습니다 ㅋ
어머니 된장찌개가 먹고싶어서 레시피를 받았지만 그 맛이 안났는데 ㅋ 거참 ㅎㅎ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94.33)
작성일 06.26 19:45
최대한 그냥 만들고 마지막에 영 복구가 안되면 그때 뿌립니다

weaknes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akness (140.♡.29.2)
작성일 06.26 19:50
심지어 싸구려 위스키에 약간 뿌려먹으면 숙성한 위스키 맛이 납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6.26 20:37
@weakness님에게 답글 헐ㅋㅋ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26 20:09
김혜자 씨도 광고에서 그랬죠.

"그래. 이 맛이야."

다시다 같은 msg를 쳐야 맛이 난다는 걸 인정한 거죠.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6.26 20:18


미원 짱입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6.26 20:55
미원을 죄악시?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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