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쿠쿠 압력솥 증기가 새서 뚜껑 뜯어봤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2024.06.26 21:55
1,548 조회
21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며칠 전까지 밥 잘 되던 밥솥이 갑자기 증기가 위로 새더군요.

옆으로 새는 거면 우선 패킹을 교체해보겠는데

새는 위치가 위쪽이라서 어떻게 새는건지 모르겠네요.


증기샘, 김샘 등등으로 검색을 해봤죠.

위로 새는 건 뚜껑쪽으로 가는 전선의 단선이나

솔레노이드밸브 고장일거라는 글과 영상이 많더군요.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서 뚜껑을 뜯어봤습니다.

바로 단선된게 보이네요.

아싸, 저거만 연결하면 된다...했는데

솔밸브에 연결되는 부분이 단선인데

밸브에 너무 가까워서 땜을 할 수 없네요.


코일을 뜯어서 연결한다는 글도 있던데 그건 못하겠고,

알리에서 밸브를 검색해보니 가격도 비싸네요.


서비스센터에서 2만 8천원이면 교체받을 수 있다는 글이 있더군요.

A/S를 받는걸로 결정했는데…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요.

댓글 21 / 1 페이지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26 22:05
2.8만이면 as센터가 정답이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6.26 22:24
@Jaekky님에게 답글 솔밸브 고체비용이 그렇다네요.
그래서 AS 받는걸로 결정했어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25.♡.44.2)
작성일 06.26 22:12
실제 저가격보다 덜 나오기도합니다. 생각보다 단선케이스가 많더군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6.26 22:26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중간이 단선이면 선 약간 연장해서 연결하면 되는데
USB 케이블 단선나듯이 몸통에 붙은 곳이 단선이라 교체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18.♡.73.227)
작성일 06.26 22:16
그정도면 a/s 부르셔야 합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6.26 22:26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AS 받는걸로 결정했네요.

아이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이시스 (122.♡.210.197)
작성일 06.26 22:31
AS가면 새제품 사라고,할거예요
보상판매 한다면서요 ㅎ

조마님의 댓글

작성자 조마 (125.♡.244.83)
작성일 06.26 22:31
쿠쿠 밥솥의 경우 단선이 고질병인데 제조사에서 개선할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뚜껑열림 센서도 잘 고장나는데 아예 제거해버렸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6.26 22:48
@조마님에게 답글 일부러 그러는 것 같습니다.
교체 유도.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82.130)
작성일 06.27 07:51
@조마님에게 답글 전 처음 겪어본건데,
찾다보니 단선은 사례가 많아보이더군요.

바가지단단님의 댓글

작성자 바가지단단 (175.♡.121.104)
작성일 06.26 22:37
쿠쿠는 진짜 뚜껑열어보면 이가격에 이씨 나오더라고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82.130)
작성일 06.27 07:54
@바가지단단님에게 답글 지금 쓰는 게 살때 비싸네...하면서 20만원대 초반이었는데,
밥솥 가격이 30만원 넘는건 기본이고, 4~50만원 하는 것도 많네요.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6.26 23:01
대체 밥솥 있으신가요? 아니면 냄비밥이나 햇반 드셔야하는 거 아니신지 걱정입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82.130)
작성일 06.27 07:55
@지낭님에게 답글 제가 냄비밥을 좋아해서 물만 표시된 것보다 약간 더 넣고 하면 냄비밥처럼 되긴 합니다.
압력을 포기하면 맛있는 냄비밥이 되네요.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6.26 23:47
그래도 a/s되는게 어딥니까. 테팔전기밥솥 비슷한 증상으로 A/S받으러 갔다가 부품없다고 수리안된다해서 버리고왔습니다 :(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82.130)
작성일 06.27 07:57
@정소추님에게 답글 지금도 계속 사용되는 부품이라 AS에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6.29 19:58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제 경우 테팔 전기밥솥의 부품이 없다 언제 부품수급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수리할수없다 했습니다.

소주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주생각 (223.♡.176.170)
작성일 06.27 06:54
선이 너무 가늘더군요. 물리적으로 내구성에 한계가 분명해보여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6.29 11:34
@소주생각님에게 답글 정말로 가늘더군요.
계속 움직이는 부분인데 좀 심하긴 합니다.
사자마자 테이프라도 감아야 되는건지...

쿤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쿤츠 (61.♡.129.19)
작성일 06.29 11:27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AS 갔었는데, 이것저것 수리하고 패킹도 교체하고 왔습니다. 비용은 예상보다 더 나왔는데 확실히 밥맛이 좋아져서 뭐 나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6.29 11:32
@쿤츠님에게 답글 내솥 코팅 까져서 내솥 주문하면서 패킹도 같이 주문해서 패킹은 교체했어요.
그 후 몇 개월 잘 썼는데, 이번에는 단선이 나네요.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