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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프로젝터 들였다가 밤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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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5:14
본문
TV 자체를 잘 보지 않는데 (공중파죠 사실)
2007년 산 TV 가 너무 오래 되기도 해서 바꿀까 생각 하다가 잘 보지도 않는데 뭐하러 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프로젝터가 살만한 가격이 된 것 같아서 이왕이면 병이 생겨서 그만…
그래도 100인치 넘어가는 TV 는 가격이 어마 무시한데 상대적으로 150인치에 사운드바 까지 탑재된 초단촛점 프로젝터가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할인을 하는 중이라 덜컥 구매 했습니다.
점심 때 설치하고 탑건매버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쭈욱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하다가 밤을 새워 버렸습니다.
넷플릭스 HDR 지원되는 것들만 골라 보는데 벽을 꽉 채워서 보는 화면과 사운드는 정말 미쳤네요.
조금이라도 자야 되는데 또 뭐 하나 볼까 하다가 아차 싶어서 이제 끄고 자려고 합니다.
근데 아직 뽀인트 증정 이벤트 중이라... 아무도 안볼 이 시간에 댓글 달아 레벨업~ 하고 잘께요~
pm6n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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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05:14
pm6n8n
댓글 17
/ 1 페이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씨네님에게 답글
이게다 늙어서 할 수 있는... 젊을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사실 이거 다음은 음향일텐데 거기 까지 안갈것 같아서 다행 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그냥 아무 곳이나 벽 가까운 곳에 두면 되니까 이걸 들고 이방 저방 다니기 좋습니다.
자체 OS 에 넷플이니 뭐니 다 깔려 있어서 PC 연결도 필요 없으니 더더욱 편하네요.
자체 OS 에 넷플이니 뭐니 다 깔려 있어서 PC 연결도 필요 없으니 더더욱 편하네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는 저렴이 프로젝터를 하나 쓰고 있는데, 초큼 사용을 했더니, 점점 스크린 가운데 영역이 조금씩 파란 빛이 돕니다.
‘아 이래서 저렴이의 한계구나’ 라고 그냥 퉁 치고 적당히 쓰고는 있는데.. 단촛점 프로젝터.. 눈독만 드리고 있습니다. ^^;
‘아 이래서 저렴이의 한계구나’ 라고 그냥 퉁 치고 적당히 쓰고는 있는데.. 단촛점 프로젝터.. 눈독만 드리고 있습니다. ^^;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이런... 프로젝터도 멍이 드는 군요? 한방에 가시죠? 돌아 돌아 결국 하이앤드로 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Sunny님에게 답글
넵 그냥 벽에 쏩니다. 메인이 되는 방에는 스크린을 달까 해서 알리에 주문 해놨습니다.
정품은 어찌 프로젝터보다 더 비싸더군요?
정품은 어찌 프로젝터보다 더 비싸더군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이런다고 다모앙 활동이 좀 뜸했습니다. 결국은 안잔건 마찬가지... ㅜㅜ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헐리헐리님에게 답글
스크린 없이 쏘니 좀 아쉽긴 하지만 대화면에 만족합니다.
고씨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