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집에 프로젝터 들였다가 밤샙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06.27 05:14
930 조회
17 댓글
2 추천
글쓰기

본문


TV 자체를 잘 보지 않는데 (공중파죠 사실)

2007년 산 TV 가 너무 오래 되기도 해서 바꿀까 생각 하다가 잘 보지도 않는데 뭐하러 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프로젝터가 살만한 가격이 된 것 같아서 이왕이면 병이 생겨서 그만…

그래도 100인치 넘어가는 TV 는 가격이 어마 무시한데 상대적으로 150인치에 사운드바 까지 탑재된 초단촛점 프로젝터가 20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할인을 하는 중이라 덜컥 구매 했습니다.


점심 때 설치하고 탑건매버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쭈욱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하다가 밤을 새워 버렸습니다.


넷플릭스 HDR 지원되는 것들만 골라 보는데 벽을 꽉 채워서 보는 화면과 사운드는 정말 미쳤네요.

조금이라도 자야 되는데 또 뭐 하나 볼까 하다가 아차 싶어서 이제 끄고 자려고 합니다.


근데 아직 뽀인트 증정 이벤트 중이라... 아무도 안볼 이 시간에 댓글 달아 레벨업~ 하고 잘께요~

마이너스아이 Exp 1,111,111
100%

pm6n8n

pm6n8n

댓글 17 / 1 페이지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7 05:17
핫한 AV생활이네요 ㄷㄷㄷ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20
@고씨네님에게 답글 이게다 늙어서 할 수 있는... 젊을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3)
작성일 06.27 05:18
프로젝터에 빠지셨다면 당분간은 계속 달리시겠군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20
@시민님에게 답글 사실 이거 다음은 음향일텐데 거기 까지 안갈것 같아서 다행 입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68.40)
작성일 06.27 05:21
단촛점이 그리 좋다고 하던데.. 궁금해지네요. ^^;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22
@벗님님에게 답글 그냥 아무 곳이나 벽 가까운 곳에 두면 되니까 이걸 들고 이방 저방 다니기 좋습니다.
자체 OS 에 넷플이니 뭐니 다 깔려 있어서 PC 연결도 필요 없으니 더더욱 편하네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68.40)
작성일 06.27 05:26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는 저렴이 프로젝터를 하나 쓰고 있는데, 초큼 사용을 했더니, 점점 스크린 가운데 영역이 조금씩 파란 빛이 돕니다.
‘아 이래서 저렴이의 한계구나’ 라고 그냥 퉁 치고 적당히 쓰고는 있는데.. 단촛점 프로젝터.. 눈독만 드리고 있습니다. ^^;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31
@벗님님에게 답글 이런... 프로젝터도 멍이 드는 군요? 한방에 가시죠? 돌아 돌아 결국 하이앤드로 합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68.40)
작성일 06.27 05:33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맞아, 맞아).. (아냐, 아냐).. 네.. 네..?

Sunny님의 댓글

작성자 Sunny (62.♡.248.27)
작성일 06.27 05:31
스크린은요?? 여기저기 옮기신다면 그냥 벽에 쏘는 건가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32
@Sunny님에게 답글 넵 그냥 벽에 쏩니다. 메인이 되는 방에는 스크린을 달까 해서 알리에 주문 해놨습니다.
정품은 어찌 프로젝터보다 더 비싸더군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6.27 05:32
밤에 안주무시고 이러고 계셨군요 ㅎㅎ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34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이런다고 다모앙 활동이 좀 뜸했습니다. 결국은 안잔건 마찬가지... ㅜㅜ

헐리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헐리헐리 (183.♡.62.141)
작성일 06.27 05:37
저는 선물받아놓고 스크린이 없어서 벽에 몇번 쏴보고 봉인 중이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6.27 05:43
@헐리헐리님에게 답글 스크린 없이 쏘니 좀 아쉽긴 하지만 대화면에 만족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6.27 05:49

윌리어님의 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6.27 10:23
프로젝터만 3대 샀다 팔았다 반복하고 지금은 그냥 VR로 만족중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