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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로나마 랩업이벤트에 일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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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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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자리에서 자꾸 뒤척거립니다. 그러다 깹니다. 비몽사몽 간에 와잎이 뺏어간 이불 당겨 배 덮고 또 잠에 빠집니다. 꿈도 많이 꿉니다. 대개 개꿈입니다.
오늘 꿈에는 매우 높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분이 등장합니다. 그 옆에서 비서실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통제하고 제가 허리 굽혀 그 옆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 양반이 제 손을 잡고 냅다 뜁니다 저도 덩달아 뛰었습니다. 저에게 수고했다면 뭔가를 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쇼핑몰에 제가 있네요. 계단이 많은 곳인데 다른 사람들은 잘도 드나드는데 저는 문을 못 찾아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회의자리입니다. 저를 둘러싸고 잘했다 고생했다 합니다 저도 제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요. 그러다가 진동이 느껴집니다 알람입니다. 깹니다.
요새 개꿈 꾸는 재미에 부시시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 푹 자고 싶습니다. 며칠 채용 건으로 면접을 연달아 봤더니 정신이 하나없고 기빨려 그런걸까요
앙님들은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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