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x세대 패션 짤 보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09:47
본문
생각해보니 저도 귀걸이 3개 주렁주렁 달고
故 신해철씨가 하시던 이런 반지 끼고 팔찌 끼고 (당시에 밴드 했었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1760e-667cb58cc4c28-8ef1b9d5eaf822aff6ec1daf3ed5c3e19533a45c.jpg)
고글 같은 선글라스 끼고 ....
그러고 다녔네요 ㄷㄷㄷ
그런 거 생각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패션은 완전 얌전 한거 같아요
물론 저는 지금은 정장이나 셔츠에 면바지 선호합니다 ㄷㄷ
-
등록일 14:36
-
등록일 13:00
-
등록일 11:38
-
등록일 09:54
-
등록일 어제 16:08
-
등록일 어제 12:22
-
등록일 어제 11:41
-
등록일 어제 11:12
-
등록일 06.29 22:26
-
등록일 06.28 22:56
댓글 21
/ 1 페이지
b1uesky님의 댓글
요즘 레트로다 Y2K다 하면서 입고 있지만..
그 시절에 비함 얌전한 거 맞쥬~
그 시절에 강남역 가면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유~
그 시절에 비함 얌전한 거 맞쥬~
그 시절에 강남역 가면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유~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29.gif)
BECK님의 댓글의 댓글
@b1uesky님에게 답글
강남역 지오다노 압구정 갤러리아 앞에서 앉아있으면 심심하지 않았죠 ㅎㅎ
MoonKnight님의 댓글
찢어진 청바지도 그 시기였던 것 같아요
제가 엄청 입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때의 아웃사이더는 요즘의 아싸와 다른 개념이었죠
제가 엄청 입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때의 아웃사이더는 요즘의 아싸와 다른 개념이었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맞아요 제가 그때의 아웃사이더랑 요즘의 아싸를 구분 못하고 얘기하다가
크게 곤란 했던 적이 있습니다
크게 곤란 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14.gif)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적 있어요
아웃사이더의 개념으로 아싸를 얘기했더니
다들 ????? 이러고 있더군요
세대 차이죠 뭐 ㅎㅎ
아웃사이더의 개념으로 아싸를 얘기했더니
다들 ????? 이러고 있더군요
세대 차이죠 뭐 ㅎㅎ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바옹럽님에게 답글
저건 故 신해철씨가 직접 하시던 악세사리이고요
저도 같은 스타일의 소품을 했었죠 ^^;
이태원에 가면 저런 악세사리 파는 유명한 가게가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더군요
저도 같은 스타일의 소품을 했었죠 ^^;
이태원에 가면 저런 악세사리 파는 유명한 가게가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더군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허리춤에 주렁주렁 매달기도 하셨죠??
전 배꼽티에(크롭) 세미힙합 바지 입어봤습니다.
금속 알러지땜에 저런 류의 악세사리는
장착하지 못했음요
전 배꼽티에(크롭) 세미힙합 바지 입어봤습니다.
금속 알러지땜에 저런 류의 악세사리는
장착하지 못했음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제 친구 아버님이 저를 칭하길
쇠사슬 달고 다니는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쇠사슬 달고 다니는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2themax님의 댓글
전 튀는게 싫어서 카라 티셔츠에 면바지 스타일로 얌전하게 입고 다녔습니다. 다만 빨간색으로 머리 염색하고 앞머리가 입술정도 길이였던 것 정도.. 교수님이 매번 빨간머리 XX 라고 놀리셨었어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2themax님에게 답글
깔끔 폴로티에 면바지
요즘으로 치면 남친룩이었죠 ㅎ
요즘으로 치면 남친룩이었죠 ㅎ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