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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패션 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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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06.27 09:47
532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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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귀걸이 3개 주렁주렁 달고 

故 신해철씨가 하시던 이런 반지 끼고 팔찌  끼고 (당시에 밴드 했었습니다)

고글 같은 선글라스 끼고 ....

그러고 다녔네요 ㄷㄷㄷ

그런 거 생각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패션은 완전 얌전 한거 같아요 

물론 저는 지금은 정장이나 셔츠에 면바지  선호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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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06.27 09:47
ㄷㄷㄷㄷ

과월무희님의 댓글

작성자 과월무희 (118.♡.4.167)
작성일 06.27 09:48
가장 패셔너블했던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7 09:49
혼돈의 패션시대였죠

b1uesky님의 댓글

작성자 b1uesky (211.♡.37.212)
작성일 06.27 09:49
요즘 레트로다 Y2K다 하면서 입고 있지만..
그 시절에 비함 얌전한 거 맞쥬~
그 시절에 강남역 가면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7 10:00
@b1uesky님에게 답글 강남역 지오다노 압구정 갤러리아 앞에서 앉아있으면 심심하지 않았죠 ㅎㅎ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6.27 09:49
중세시대 액세서린가요? 넘 과감하네요
아아~~  밴드를 하셨군요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7 09:50
요즘세대 얌전하거 맞는거 같아요.

포기남님의 댓글

작성자 포기남 (165.♡.229.94)
작성일 06.27 09:50
소위 세기말 패션이었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7 09:52
찢어진 청바지도 그 시기였던 것 같아요
제가 엄청 입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때의 아웃사이더는 요즘의 아싸와 다른 개념이었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7 09:57
@MoonKnight님에게 답글 맞아요 제가 그때의 아웃사이더랑 요즘의  아싸를  구분 못하고 얘기하다가
크게 곤란 했던 적이 있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7 09:59
@BECK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적 있어요
아웃사이더의 개념으로 아싸를 얘기했더니
다들 ????? 이러고 있더군요

세대 차이죠 뭐 ㅎㅎ

바옹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옹럽 (118.♡.12.187)
작성일 06.27 09:53
엇 ㄷㄷㄷ 저 소품을 하고 다니셨단거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7 09:55
@바옹럽님에게 답글 저건 故 신해철씨가 직접 하시던 악세사리이고요
저도 같은 스타일의 소품을  했었죠 ^^;
이태원에 가면 저런 악세사리 파는 유명한 가게가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더군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6.27 09:55
허리춤에 주렁주렁 매달기도 하셨죠??
전 배꼽티에(크롭) 세미힙합 바지 입어봤습니다.
금속 알러지땜에 저런 류의 악세사리는
장착하지 못했음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7 10:0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제 친구 아버님이 저를 칭하길
쇠사슬 달고 다니는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6.27 09:56
전 튀는게 싫어서 카라 티셔츠에 면바지 스타일로 얌전하게 입고 다녔습니다. 다만 빨간색으로 머리 염색하고 앞머리가 입술정도 길이였던 것 정도..  교수님이 매번 빨간머리 XX 라고 놀리셨었어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7 10:02
@2themax님에게 답글 깔끔 폴로티에 면바지
요즘으로 치면 남친룩이었죠 ㅎ

셈틀님의 댓글

작성자 셈틀 (115.♡.248.52)
작성일 06.27 10:02
많이 봤던 패션이네요.

라텍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텍스 (106.♡.95.53)
작성일 06.27 10:04
세기말, 뉴밀레니엄이라는 특수성이 있었던 듯해요

라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프르 (175.♡.149.198)
작성일 06.27 10:11
그래서 아이디가 beck이시군요

가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스타 (210.♡.42.74)
작성일 06.27 11:22
기사 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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