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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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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VENTOR2025 121.♡.33.97
작성일 2024.06.27 10:07
6,5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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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 가셨는데 아직 저에겐 특별한 일은 없어 보이는군요.

소식하는게 좋습니다.

댓글 121 / 2 페이지

EyhLo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yhLove (172.♡.95.41)
작성일 06.27 15:27
정말 조심해서 지내야 합니다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어요

moonshine님의 댓글

작성자 moonshine (106.♡.194.42)
작성일 06.27 15:28
당뇨가 암보다 더 무서워요 ㅜ ㅜ
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라랄랄라님의 댓글

작성자 라라랄랄라 (218.♡.245.24)
작성일 06.27 15:29
스크랩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꿈꾸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꿈꾸는 (121.♡.101.191)
작성일 06.27 15:30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먹다가 약 끊은 지 3년 되어갑니다.
아직 표준보다 높지만.
밥을 반으로 줄이고 걷기 운동을 했는데 요즘에는 요가랑 달리기를 합니다.
매일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스쿼트로 대신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글 내용에 자극 받아서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서현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현아빠 (211.♡.77.53)
작성일 06.27 15: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슬픈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수 (106.♡.67.147)
작성일 06.27 15:3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음식양을 줄여야겠네요... ㄷㄷ😱


여기까지는 글 읽을 때까지의 결심이고
음식 앞에서는 항상 작아지기만 하는
제가 밉습니다. 흑흑😢

일단 갈무리 해둡니다..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211.♡.159.92)
작성일 06.27 15:39
당뇨도 완치가 없고 그냥 죽을 때까지 관리하는거죠 ㅠ
금연이 죽을 때까지 담배 참는거라는데 그거랑 똑같습니다.
약 끊는 것도 좋은데 관리하기 넘 빡쎄고 그 사이 췌장도 지치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약으로 관리하자는 주의입니다. 저는 그렇다구요.

한결같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결같이 (121.♡.132.63)
작성일 06.27 15:39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틸란드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틸란드시아 (211.♡.147.3)
작성일 06.27 15:43
스크랩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52.229)
작성일 06.27 15:44
수만년동안 인간이 대부분 사냥/수렵 활동을 하면서 진화 적응해온 영양 섭취 방식이고,

진화의 시간표에서는 아주 짧은 순간인
농경사회, 산업사회로 너무 과하게 풍족해진 식습관들과 우리의 소화 체계는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빨리 진화를 하도록 유전자기술이 발달하거나..
식습관을 이전 시대의 것으로 돌려놓거나..
먹는것을 제로 감미료처럼 발달시켜서 몸이 착각하게 만들고 맛을 여전히 즐겨주던가..
생명공학기술 발달시켜 자신의 장기를 복제 이식 교체 수술이 가능하거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살찐개미님의 댓글

작성자 살찐개미 (58.♡.28.114)
작성일 06.27 15:46
1형당뇨병을 제외하면 생활 습관병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당뇨/혈압/고지혈증은 생활 습관 개선을 해야 하기에 만성질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말이 쉽지 생활 습관 개선은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프리카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프리카여우 (118.♡.128.4)
작성일 06.27 15:51
음식은 적당히 약간 모자란듯 먹어야겠네요 ㅎ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116.♡.135.131)
작성일 06.27 15:57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음주, 운동부족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정제 탄수, 당류 최대한 멀리하고 ( 이부분이 제일 힘들죠)  4개월 가량 해보니 15kg 감량 했습니다만
현재는 루틴을 잊어버리고  원복....

근력운동이 아니더라도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해주시면 체중 감소 및 당화혈 색소 정상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수의 비결은  적게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7월에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개발자 (39.♡.46.69)
작성일 06.27 16:00
진짜 당뇨 무섭습니다 장인어른이 이십몇년째 당뇨신데 신장이 망가져서 이젠 투석다니십니다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6.27 16:04
아시겠지만 "33. 병원에서 주는 약은 치료제가 아님" 이란 말이
약을 안 먹으면 며칠 뒤 다시 예전 혈당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지
당뇨약 먹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네.. 로 이해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뇨약 드시는건..
오랜기간 혈관 신경에 당이 절여져서 생기는 트러블을 사전에 방지하시기 위해서 드시는 거니까요..

(간간히 이런 이야기로  환자분 이해시켜 드리는 경우가 많아서요ㅠ)

KevinRoh님의 댓글

작성자 KevinRoh (61.♡.218.74)
작성일 06.27 16: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196.222)
작성일 06.27 16:12
감사합니다. 스크랩으로 읽어봐야겠습니다.

mab0104님의 댓글

작성자 mab0104 (121.♡.67.68)
작성일 06.27 16: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모양님의 댓글

작성자 이모양 (125.♡.54.138)
작성일 06.27 17:01
역시 소식이 답인가 봅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정보네요.

무명PL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PL (223.♡.86.192)
작성일 06.27 17:10
아 지방간 있는데 슬픕니다 식사량도  많이 줄였는데...ㅠㅜ

영통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통로 (106.♡.195.32)
작성일 06.27 22:20
간수치,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중증도 였어요. 체중 맘 잡고 걷기운동으로 10kg가까이 감량해서 피검사(당, 중성지방, 간수치 등등)는 전부 정상인데 지방간은...겨우 중증에서 중등도? 등급으로 떨어뜨리긴 했네요.(이게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지방간이랑 간수치는 큰 연관성이 없나봐요. 피검사 상으론 정상인데 초음파 상에서는 지방간이니. 식이조절을 좀 더 신경 써서하면 더 좋아질 것 같은데, 식단관리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일단 야식만은 줄였어요. 그리고 먹은만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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