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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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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6.27 13:09
3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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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끊겨 어려운 밀양시는 역발상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20년 전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 진행과정, 가해자, 경찰/검사/판사의 관련 사법시스템의 문제점, 피해자에 대한 밀양시민들의 2차 가해 상황등 관련 자료들을 모두 정리해서 '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기록관을 세우는 겁니다.


마치 일제시대 위안부 기록관이나 독일의 아우슈비츠 유대인 학살 기록관처럼 말이죠


'집단 성폭행'사건의 대표적인 도시의 악명을 도리어 이용해서 '다크 투어리즘'으로 승부를 보는 겁니다.


밀양시는 이러다 말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이 사건을 묻으려 하면 할수록 더 역사에 깊이 박제가 되어만 갈 겁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7 13:16
아마 모여서 절하지 않을까요?
카메라에 대고요.
3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10.68)
작성일 06.27 13:19
@쟘스님에게 답글 길가에 돗자리 까시죠?!

hailo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6.27 13:17
문제는 피해자의 고통은요... 다시 후벼파는 꼴이 되니.. 우선 시나 지역사회 차원에서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을좀 해야ㅡㅡ

녹차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중독 (203.♡.224.193)
작성일 06.27 13:25
지들끼리 더럽게 서로 보듬어 감싸줬으면서 왜 관광 수입은 외부에서 받아 먹으려 드는건데요.
관광도 지들끼리 서로 보둠어서 먹고 살아보시지요.

나가요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가요쥴리 (42.♡.72.131)
작성일 06.27 13:25
일단 밀양하면 강x의 도시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235)
작성일 06.27 13:25
'지역혐오'라고 하니까 밀양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것 같네요 -.,-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235)
작성일 06.27 13:29
@Typhoon7님에게 답글
(가해자들의 현재 나이대 해당 인구)
송치된 가해자가 40여마리고, 기타 가담자들을 합치면 120마리 가까이 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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