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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은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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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승도 그렇지만 요즘 국회가 시원시원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꽃 없었으면 얼마나 많은 역풍무새들이 있었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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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SG님의 댓글의 댓글
@언덕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대신 조금 늦은 대신 좀 더 곪게 만들어 뿌리를 뽑는다 생각하고 싶습니다.
webzero님의 댓글
여론조사 '꽃' 이전에는 그 역풍 타령 하면서 여론조사 출렁 이는거 보여주면 어쩔수 없이 그 역풍 이야기에
끌려들어갈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꽃' 이라는 기준점이 있으니까 역풍 이야기 꺼내면 바로 수박 소리 듣죠.
끌려들어갈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꽃' 이라는 기준점이 있으니까 역풍 이야기 꺼내면 바로 수박 소리 듣죠.
마루치1님의 댓글
저도 후원 중입니다. 총수가 우리 편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하긴 제 정신 박힌 인간이 국짐지지하고 있을 수는 없죠.
하긴 제 정신 박힌 인간이 국짐지지하고 있을 수는 없죠.
그랑그랑님의 댓글
언론은 2월 여론조사의 추세를 근거로 삼아 민주당의 패배를 기정사실로 못박으려 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을 원인으로 지목해 이재명을 공격하고
민주당의 분열을 부추겼다.
중립 성향 비평가와 언론인들까지 가세해 민주당 위기론을 퍼뜨리고
이재명 사퇴 또는 2선 후퇴를 거론했다.
그때 김어준이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들고 나왔다. 분위기가 반전되는 기분이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을 원인으로 지목해 이재명을 공격하고
민주당의 분열을 부추겼다.
중립 성향 비평가와 언론인들까지 가세해 민주당 위기론을 퍼뜨리고
이재명 사퇴 또는 2선 후퇴를 거론했다.
그때 김어준이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들고 나왔다. 분위기가 반전되는 기분이었다.
puNk님의 댓글
이번 총선 때도 꽃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습니다.
기존 여론조사로 여론을 조작해대고 있다가 꽃에서 전혀 다른 수치를 제시한 덕분에 민주 지지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지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총수가 한 많은 일 중에 단연 손꼽히는 신의 한 수!
기존 여론조사로 여론을 조작해대고 있다가 꽃에서 전혀 다른 수치를 제시한 덕분에 민주 지지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지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총수가 한 많은 일 중에 단연 손꼽히는 신의 한 수!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자꾸 후원할 곳이 늘어나요
겸손멤버십과 꽃은 고정이고
이제는 개혁에 진심인 의원님들께 소액 후원도 해야하고 ㅋ
이러려고 돈 번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합니다
겸손멤버십과 꽃은 고정이고
이제는 개혁에 진심인 의원님들께 소액 후원도 해야하고 ㅋ
이러려고 돈 번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정치시사 스피커들 아무도 안 믿어도 김어준만큼은 믿음이 갑니다. 사사로이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요.
DavidKim님의 댓글
기레기들, 조작 여론조사 기관들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철옹성 30프로는 어차피 꽃의 조사결과를 믿지 않을 거 같고요.. 그동안 꽃 이전에 저것들의 조작질에 흔들리던 민주당 지지자들과 일부 중도층들이 더 이상 조작질에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준 역할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언덕님의 댓글
늘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