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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김건희 여사 계좌관리한 이씨…'임성근 4스타 만들기 추진'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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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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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히스테리적 닦달…안달하게 만든 '비공식 로비' 짐작"
"민주당서 국정조사도 발의 준비"
"채상병 특검법 7월 초 본회의 회부 예정"
[앵커]
의혹 제기했던 이 모 씨는 어떤 인물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문을 보면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하는 인물로 묘사가 돼 있더라고요 판결문에. 특별히 파악하고 계신 특이점이 있나요?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일 객관적으로 확인돼 있는 것은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었다는 것.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있어서 주범이라는 것이 판결에 의해서 확인된 것이고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무인가 투자업을 운영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정보나 인맥을 많이 필요로 했던, 또 작업을 많이 필요로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인맥을 많이 중시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고.
그리고 제보했던 분들에 전해지는 소문이나 언론 보도 내용을 보더라도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를 많이 자랑하고 다녔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임성근 사단장을 4성 장군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까지 추진했다는 얘기까지 있는데 결국 소문이 사실이라면 임성근 사단장의 거의 팬카페 회장이라고 해도 될 만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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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in님의 댓글